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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왜 벌써 밥하기가 싫어지는 걸까요?

무기력 조회수 : 1,095
작성일 : 2007-07-24 13:16:20
에휴... 오늘은 또 뭘해서 먹어야하는지...
이정도면 더운것도 아닌데 왜 이렇게 몸이 축축 늘어지죠?
벌써 밥하기 싫으면 안되는데...
거의 여름내내 그렇거든요...
오늘 저녁에도 나가서 때워볼까 궁리중이네요...
어제도 낮에(남편이 쉬어서) 갈비먹고... 저녁엔 라면먹었는데...
저처럼 밥하기 싫으신분 손들어보세요~~~

혹시... 여름이고 겨울이고 밥하기 싫지 않으신분 안계신가요?ㅎㅎ
그런분이 계시면 정말 부러울텐데... 궁금해요...
더불어... 뭘 해먹으면 좋을까요?
IP : 211.222.xxx.22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ㅋㅋ
    '07.7.24 1:20 PM (211.201.xxx.210)

    저두요....정말 넘 힘듭니다...
    아침 출근전에 아침해서 상차리기...거기다 아지 애들이 어려서....반찬하기 넘 힘들어요...ㅠ.ㅠ
    저녁에 들어가도 밥해서 상차려야 하구...정말...지치네요...ㅠ.ㅠ
    전 오늘 저녁은 상추쌈을...먹을려구 합니다...찬밥에도 싸도 맛나니.....^^
    맛난 쌈장 하나만 있으면 뚝딱이에요...ㅎㅎㅎㅎ

  • 2. 저두요..
    '07.7.24 1:28 PM (116.33.xxx.33)

    저는 사실 여름아니어도 음식만드는거 힘드네요..
    ㅋㅋㅋ님 저두 시어머님이 만들어주신 쌈장으로 버티고있어요..^^

  • 3. 저도
    '07.7.24 1:29 PM (218.239.xxx.42)

    손들고 여기 줄설랍니다.
    이제 장마 끝나면 본격적으로 더울텐데 어디 잠깐 갔다가 시원해지면 오고싶어요 ㅠ.ㅠ

    지금부터 벌써 저녁에 뭘 먹어야하나 머리 쥐어뜯고 있어요

  • 4. 저도2
    '07.7.24 2:01 PM (121.138.xxx.58)

    아들 둘있는 엄만데요.
    남편이 식사하고 오는 날은 애들에게
    가끔 너희들 굶으면 안되겠니?하고 물어봐요. 나쁜 엄마죠?
    정말 하기 싫어요. 왜 여러가지를 먹도록 만들었는지......
    얼릉 캡슐하나로 식사대용이 되는거 개발되면 좋겠어요.

  • 5. 저두여~
    '07.7.24 2:07 PM (219.248.xxx.145)

    아침 차리고 나선 계속 무기력 상태네요.
    에휴~ 왜 이럴까요?

  • 6. 저두...
    '07.7.24 2:36 PM (218.159.xxx.91)

    울 남편 찌개는 덥다고 싫다고 하는데 반찬을 어찌 하라는지...
    손쉽게 할 수 있는 여름반찬좀 공유해 주세요..

  • 7. ...
    '07.7.24 8:26 PM (222.237.xxx.60)

    저는 나가서 사 먹기도 귀찮은 사람입니다.
    내 한 입이면 떡볶이 한 접시로 땡치겠는데... 얼라들을 그리 줄 수도 없고..
    남편은 거의 늦어서 뭐.. 저녁 줄 일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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