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은 며칠전에도 글을 올렸는데...다시 또 올리게되어 죄송합니다~
친정어머니가 손목을 욱질르셨는데 뼈가 자꾸 튀어나오셔서 너무 아파하시는걸
감추시고지낸걸 알게되어서 맘이아파 꼭 병원에 모시고 가고싶습니다.
무조건 큰 정형외과 모시고 가면 될지..
더 나은 방법이나 경험있으신분께 조언 여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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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목뼈 욱질러 약간 튀어나와요...
걱정되요... 조회수 : 296
작성일 : 2007-07-23 10:24:39
IP : 121.134.xxx.10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아직도..
'07.7.23 11:05 AM (121.144.xxx.235)저번에 글 달았었는데..아직도 안가보셨는지...하루라도 빨리 가보셔요
미루지마시고~~ 잘못하면 어떤 상황엔..뼈 사이에 살 이 차버려..더 곤란해지는 수가 있답니다.
정형외과에 가면 일단 사진을 찍어서 * 현재 상태를 봐야..치료,,를 하던 어떻게 하겠지요.
글 올리지마시고 ~
손 끝 조금만 다쳐도 아픈데..그 고통을 ~ 어떻게 치료를 빨리 하셔요...2. 주부
'07.7.23 11:10 AM (121.134.xxx.104)아~글달아주신분이시군요. 정말 감사드립니다.
실은 엄마가 병원을 가셨더랬어요. 근데 고치기 어렵다구 다시 다쳐서 고치겠냐구 아주 황당한
소릴 들으셨더래요. 아주 큰 대학병원이었는데도요.
그래서 제가 직접 알아보구 다시 모시구 가려는 중이예요.
말씀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3. 네..
'07.7.23 11:32 AM (121.144.xxx.235)네~~ 그 분이 무심하게 말씀하셨네요.
아픈 사람은 얼마나 많이 답답하실텐데...
지역이 어디신지 모르겠지만~~ 따님이 같이 가셔서
사진도 찍고 궁금하신거 자꾸 물어서 잘 치료하세요.
시일이 가면 갈수록 더 힘들어져요.
저도 요즘 여기 저기 안 좋은 상태라.. 정형외과..한의원 침 같이 맞고 있답니다.4. 주부
'07.7.23 11:38 AM (121.134.xxx.104)그렇지않아도 안보일때마다 힘들어하시는게 보여서 맘이 아픕니다.
서둘러 모시고 가려구요. 다시한번 꾸벅~감사드립니다.
어서 완쾌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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