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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은 이렇습니다
맞습니다
경상북도 **군 **면에서 이십여년전에 동네 기름집을 운영했습니다(청송감호소가 있는 산골오지동네라고 합니다)
깔때기로 유리병에 등유나 휘발유를 담아서 팔았지요
운수회사도 했습니다
이십여년전에 경상도 두매산골 깡촌에서 운수회사를 하긴했습니다
택시 서너대로...
아버지는 골수암으로 돌아가시고
어머니는 작은 어린이집을 운영하다가 경영난으로 그만뒀다는군요
지금은 여기저기 작은 사찰을 전전하시면서 근근히 연명을 한다고 합니다
거짓말은 아니군요
단지...과장이 심하게 심했을뿐...-,-;
아, 신정아출신동네분중에 유명인이 한분 계십니다
객주의 작가 '김주영'씨인데
지금은 유명인의 서열에서 2위로 밀려났다고 합니다
허허~
1. 에구
'07.7.19 11:32 AM (58.148.xxx.12)그동안 그렇게 거짓말하고 살면서
탄로날까봐 겁나지 않았을까요?2. 참
'07.7.19 11:39 AM (220.70.xxx.221)어이가 없었습니다.
서른 중반의 나이에 그런 거짓을 행할 용기는 대체 어디서 나오는건지.3. 갸우뚱
'07.7.19 11:43 AM (218.48.xxx.123)집안 형편이 저렇게 어려운데 어떻게 유학을 간걸까요?
그것도 고3때인가 오빠랑 같이 갔다는데....
7년이나 미국 생활을 했다는게 이해가 안가요.
다들 배후가 누구인지 궁금해 하더라구요.4. ㅋㅋ
'07.7.19 11:44 AM (211.177.xxx.121)그걸 진짜라고 믿고 있는것 같습니다..
다 밝혀졌는데도... 음해다... 이런 말을 하니..
정말 대단한 여자입니다...5. 게다가
'07.7.19 11:51 AM (218.48.xxx.123)명품으로 치장하고 bmw를 몰고 다녔다는데 아무리 유명
큐레이터라도 그정도 수입이 안되는걸로 아는데 무슨 돈으로?
웃기는건 평소 학벌,외모 엄청 따지고 미술계 비리를 엄청 성토하고 다녔다네요...ㅎㅎ6. 미스테리
'07.7.19 11:55 AM (219.250.xxx.251)그렇게 볼 것 없는 집안 출신이라면서
무슨 배짱과 빽으로 그런자리를 차지했는지
그 능력(?)이 놀랍네요.
젊은여자 혼자가 만들어낸 거짓말 만으로 그런일들이
가능할까요???
알면 알수록 미스테리네요.7. ..
'07.7.19 12:04 PM (211.229.xxx.232)어디하나 믿을 구석 없어보이는 30대여자가
그수많은 것들을 어떻게 가짜로 만들어냈는지
정말 진짜 학위보다 더 대단해보이네요
학벌 사기니 이정도지
부동산 사기나 돈버는 쪽으로 맘먹으면 여러사람 잡을뻔한 여자네요8. ..
'07.7.19 1:07 PM (210.108.xxx.5)윗 댓글 거참 어처구니 없는 유언비어군요.
호남 출신이면 무조건 김대중 대통령 자제입니까.
그럼 전 서울 출신이니 누구누구 자제이겠습니다.9. 저도
'07.7.19 2:08 PM (59.5.xxx.101)진짜 어디까지나 진실인지? 카드도 안 쓰고 현금만 썼다는데 그럼 외제차로 현금으로 구입?
그리고 초중고는 나왔을 거 아네요? 그 동창생들은 뭐하는 건지? 우리나라 네티즌 실력이면
정말 못 밝힐 게 없을텐데 전 그게 더 이상해요...이름도 가짜 아닐까요??10. 처음
'07.7.19 7:55 PM (218.52.xxx.222)이기사 터졌을때..신양을 뽑은 비엔날레 회의장면이 뉴스에 나왔는데..
신정아를 추천하면서 나이많은 심사위원한분이 그러시더라구요..
"재계 유명한 인사가 추천하신 신정아씨입니다.
그재계인사를 밝힐 수는 없으니 이해바랍니다.."
그 뉴스자료화면 보면서..참 어이없다 생각했거든요..
미술계를 왜 재계인사가 추천하는지..또 밝힐수 없다면서 언급은 왜하는지 말이죠..
아마 그여자 뒤에 누가 있었다는게 가장 유력한 설이 아닐까 싶어요..11. 혹시
'07.7.19 8:28 PM (121.175.xxx.167)엄청난 재력의 스폰서가 있는건 아닐까요? 그냥 그런 생각이 드네요.
윗글들 읽어보니 이름도 가짜인게 아닐까요? 시골 오지 출신의 이름같지는 않아서요.
그래서 카드를 못쓴건가???
갑자기 지금까지 읽었던 추리소설 덕분에 마구마구 상상의 날개가 훨훨 ~12. 양지은
'07.7.20 4:37 AM (59.151.xxx.49)여튼 대단한 여잡니다...간이 큰...전 소심해서 그런 행각을 절대로...헉!...정말 간 큰여자...
13. 다
'07.7.20 8:16 AM (59.17.xxx.236)봐주는 사람이 있으니깐 그럴것 같습니다. 결국 봐주는 사람이랑 그렇고 그런 관계겠지요.
14. 00
'07.7.20 8:44 AM (59.9.xxx.56)그런데 어떤 능력으로 엄마가 에어백이 8개 나 달린 외제차를 사줬을까요? 미인계를 썼나?
아주 돈많은 늙은이? 누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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