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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프린스 쓸자 넘 귀여워요~ >.<
저 깜빡 잊고 거기부터 봤거든요.
한성이네처럼 마당있는 집에서 쓸자 같은 개 키워보고 싶어요^^
그 개가 잉글리쉬 쉽독이라고..양치기 개라는데
북실북실한 털 만져보고 싶다는 생각이...
커피 프린스 남정네들이랑 쓸자가 내 맘을 앗아가네요 ㅋㅋ
글구 채정안 몸매 정말 부럽더군요.
공유가 워낙 커서 웬만한 여자들은 쬐만해 뵈는데 키도 늘씬하게 크고...
첨엔 루스하고 진행도 느리고 재미가 별로던데..
이번 주부터 냅다 달리네요.
월화에 다시 볼 드라마가 생겨서 참 좋아요^^
1. 요즘
'07.7.18 7:40 PM (211.106.xxx.17)월~~화 만 기다립니다..34살 아줌마 주책이지만..
공유가 느무 조아 흐뭇합니다,,,ㅋㅋㅋ2. 제가
'07.7.18 8:52 PM (219.255.xxx.210)사는 아파트에 그 개가 살아요.
정말 이쁘죠? 사람을 너무 좋아해요. 가끔씩 그 개랑 마주치면 어찌나 부산스러운지...
극 중에 쓸자는 훈련이 아주 잘 된 개구요, 보통 잉글리쉬 쉽독은 장난꾸러기, 별난 편이래요.3. 헉.....
'07.7.18 9:08 PM (125.31.xxx.3)헉....윗님
그렇게 덩치 큰 개도 아파트에서 키울수 있어요?
덩치가 큰 만큼 , 짓는 소리도 너무 커서
이웃집에서 항의 들어가거나 그런 일이 없는지요?
제가 너무너무 키우고 싶은데, 아파트라서 일찌감치 포기했거든요
아파트에 그 개가 산다는 얘기에
눈이 번쩍하네요 ㅎㅎㅎ4. 헉2
'07.7.18 9:12 PM (121.115.xxx.87)쓸자는 구엽지만
그런 개를 아파트에서 기를 수 있다는게
믿어지지않아....5. 제가
'07.7.18 9:19 PM (219.255.xxx.210)사는 아파트가 올림픽선수촌아파트인데요,
1층은 화단이 꽤 커요. 화단을 개조해서 마당처럼 꾸며놓은 집들도 꽤 많더라구요.
가끔씩 돌아다니다보면 그 화단에 큰 개들이 어슬렁거리고 있어요^^
사실 큰 화단이 있으니까 가능한 일이지, 아파트에 그런 큰 개를 기른다는 건
개한테나 사람한테나 못할 짓인 것 같아요.6. 한가지
'07.7.18 9:25 PM (219.255.xxx.210)더 말씀드리자면,
이 아파트에서는 개기르는 것에 대해서 무척 관대한 것 같아요.
저도 개 두마리를 기르고 있는데, 우리 아파트 라인만 하더라도 개 키우는 집이 꽤 되거든요.
짓는 버릇은 어느 정도 가르쳐야겠지만...올림픽아파트만큼 개 키우기 좋은 아파트가 없는 것 같아요.
그래서 낡고 오래됐지만....이사가기가 힘들답니다....7. ..
'07.7.19 1:51 AM (58.142.xxx.216)저는 드라마 정말 잘 안 보는데 어쩌다 커리프린스 1호점 봐서리
정규방송 보고 인터넷으로 재방 때리고....ㅠㅠ 날도 더운데 드뎌 xx것 같아요. ^^
전 쓸자라는 이름이 더 이뻐요. 아유 다들 어쩜 그렇게 잘 짓는지?????
맨날 저녁 9시에 운동가서 11쯤 오는데 월/화는 아예 8시에 가서 1분도 놓칠세라 시계보면서
쌩 난리 치면서 아예 10분 일찍와서 티비앞에 떡하니 앉아있어요. 중증이죠?
공유 워낙에 좋아했는데 지금은 미쳐요. ㅜㅠ~
글고 윤 은혜는 왜케 이쁜지. 크~~
나오는 사람들 다 좋아요....쓸자까지..
드라마 보고 이런 거 정말 오랜만이예요.
나이나 적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