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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진 4살 아이 엄마가잡혔네요 ...

ㅠㅠ 조회수 : 1,879
작성일 : 2007-07-10 19:17:44
참 할말이없어요


http://news.naver.com/news/read.php?mode=LSS2D&office_id=055&article_id=00001...

부디 담 세상에는 좋은 부모  밑으로  태어나길...
IP : 58.120.xxx.15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ㅠㅠ
    '07.7.10 7:17 PM (58.120.xxx.156)

    http://news.naver.com/news/read.php?mode=LSS2D&office_id=055&article_id=00001...

  • 2. 참..
    '07.7.10 8:05 PM (59.6.xxx.62)

    가슴 아프다고 말하는 그입을 찢어놓고 싶군요.
    애가 무슨 죄인지...
    부모 자격 없는 사람은 제발 애 안낳았음 좋겠어요..

  • 3. 애미
    '07.7.10 8:24 PM (210.210.xxx.150)

    ...라는단어가무색하기가,,그지없군요,,ㅉㅉㅉㅉ
    아무리세상사가,,힘들어도,,넘,,
    아기가,,불쌍해서,,혼났내여,,
    부디,,하늘나라에선,,착한엄마를만나,,잘지냈음해여,,ㅠㅠㅠ

  • 4. 모이런...
    '07.7.10 9:45 PM (211.211.xxx.146)

    정말 남자에 환장했나봅니다.. 어찌 문은 잠그고 나갔는지.. 정말 제정신이 아닌사람입니다..
    그동거남 집에서 자다 잡혔다구요.. 정말 할말이 없네요.. 애가 얼마나 공포에 떨었을까요..
    정말 눈물남니다.. 이런 엄마들 공개처형해야합니다.. 넘 심한가^^

  • 5. wjdakf
    '07.7.10 9:56 PM (59.12.xxx.153)

    정말 뭔가에 미치면 제 자식도 안보이나봐요.
    자식새끼 까맣게 잊고 어디가서 쳐먹고
    하하호호 잠을 자고 살았는지..
    욕이 저절로 나네요.
    짐승만도 못한 인간이 바로 이런거지요?

  • 6. 아니길 바랬어요.
    '07.7.10 10:05 PM (222.98.xxx.198)

    소설 처럼 엄마가 잠깐 외출했다가 사고를 당했다던가 어쩔수 없는 일이길 바랬는데 동거남집에서 자다가 발견이라니요.
    친정엄마랑 이야기 했어요. 차라리 경찰소 앞에라도 버리던지 문이라도 잠그지 않던지...어찌 사람으로서 그런일을 할수가 있을까요?
    제 딸이 4살입니다. 그 아이가 며칠을 굶어야 배가고파서 죽을까요....아니 키가 작아 수돗물이라도 제대로 마실수 있었을까요?
    그 뉴스 듣고 얼마나 참혹하던지....채널 다른곳으로 돌리고 한참 다른 생각을 했지만 생각할수록 가슴 아프고 먹먹한 일입니다.
    짐승도 제 새끼는 거두고 그럴수 없다면 그럴수 있는곳으로라도 보내야 하지 않나요? 짐승만도 못한...이라는 말이 저절로 나옵니다.
    불쌍한 어린것이 부디 좋은곳으로 가기를 바랍니다....ㅠ.ㅠ

  • 7. ㅜㅜㅜ
    '07.7.11 12:42 AM (58.74.xxx.12)

    저도 너무 맘이 아파서 눈물이 났답니다.
    우리아이도 4살인데 진짜 저 혼자 물도 못찾아 마셔요.
    그 어린것이 얼마나 무섭고 굶주렸을지 상상해보셔요.
    제정신이 아니래도 어찌 그런짓을 할수 있는지...ㅊㅊㅊ
    정말 그 아이의 고통을 조금이래도 느낄수 있는 형별을
    내려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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