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몸은 마른편인데 아랫배와 옆구리 살이 장난이 아니네요.
먹는 양은 작은데 (간식 전혀 안해요)
주범은 하루종일 사무실에 앉아 있어서 그런듯해요.
운동이 답이라지만 애둘 키우면서 직장을 다니니 그것도 여유가 없읍니다. (운동 무쟈게 싫어하기도해요)
30대 중후반을 달리고 있는지라 나잇살도 한몫하는것 같구요.
그래서 메조테라피? 맞나요?
주사를 맞아보고 싶은데 혹시 효과 보신분 있으신가요?
먹는양이 작으니 약은 먹을 필요가 없을거 같은데..
(더 작게 먹으면 쓰러질거에요)
먹는거에 비해서 뱃살은 줄어들 기미가 보이지 않네요.
옆구리 살이 찌면서 허리도 살짝 아픈거 같고..ㅠㅠ
효과보신분이나 알고 계신분 답글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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뱃살빼는 주사(메조테라피?) 맞아보신분???
뱃살 조회수 : 1,525
작성일 : 2007-06-27 13:10:15
IP : 124.28.xxx.1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그거요...
'07.6.27 1:25 PM (220.78.xxx.54)운동이 병행안되면 하나마나에요..
저도 애낳고 여름되기전 몇번해봤거든요...
운동과 같이 했던때는 확실이 오래가구요... 그냥주사만 맞을때는? 맞을땐 빠져요... 그러나 주사만으로는 시간되니 원상복귀 되더구만요...
전 그래서 그만뒀답니다...2. .
'07.6.27 1:38 PM (58.235.xxx.70)저 아는동생도 그거맞고 뱃살 엄청 빠졌다고 자랑늘어지게하더니...
몇달만에 만났는데 도로아미타불되었던데요...
그래서 제가 살 찐거냐니까...도로쪘다구...요즘 뱃살방 다닌답니다...--3. ...
'07.6.27 1:55 PM (211.193.xxx.20)그 주사만으로는 절대로 효과못봅니다... 저는 일상생활그대로 하면서 주사만 맞았는데 전혀 변화없었습니다.
4. ~~
'07.6.27 2:05 PM (211.63.xxx.125)의사선생님이 거의 효과없다시며 맞고 싶으시면
카복시가 훨씬효과가 높을 거라 하시더군요
근데 너무 비쌌어요...5. 프리
'07.6.27 2:07 PM (222.120.xxx.226)저는 한의원에서 카복실이라는 배에 가스집어넣는거 하고있는데 지금 10회정도했는데
별효과없는거같아요.그냥 위안만삼고있어요.6. 주사는
'07.6.28 12:33 PM (211.217.xxx.133)별효과없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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