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혹시 인도네시아 롬복 가보신분 계세요?
롬복에 살만한게 있나 해서요..^^;;
예전에 발리갔을때는 나무그릇들을 엄청 업어왔어서..
혹시 롬복도 그런거 살데가 있을까요??
1. 저요~~
'07.6.27 2:19 PM (203.175.xxx.31)롬복 다녀왔어요....
나무그릇들이랑 나무 인형(조각)들 많아요... 그림들도 있구요
그런데 발리만큼 관광객이 많은 건 아니라서 그런지 마켓이 밚이 발달되 있진 않더라구요...
손으로 그린 싸롱도 멋있는거 많아요~~2. 저두요
'07.6.27 2:34 PM (218.159.xxx.27)작년 12월에 롬복다녀왔어요~~
정말 잊지못할 곳이예요~
상업적인 발리와는 달리 정말 천혜의 자연을 느낄수있는 곳이죠!
그래서 그런가 정말 상점들은 별로 없더라구요.
나무로 조각해 만든 수공예품 정도가 살만했습니다.3. ^^
'07.6.27 3:06 PM (220.121.xxx.140)오.. 감사합니다..^^
허니문을 넘 안좋게 다녀와서 한8개월간 열심히 모아온돈 탈탈 털어 이번에 가는거거든요..ㅋㅋ
면세점도 눈 감고 지나가야 할텐데;;
ㅋㅋㅋ
(돈 탈탈 털었담서 가서 뭐살까 생각하는 난 모야;;ㅠㅋ)4. ^^
'07.6.27 3:46 PM (211.61.xxx.213)저도 작년에 다녀왔는데...
리조트에만 있다보니,,워낙 바깥은 다니지 않았구요..
리조트 빼고는 거의 시골이라서 다닐만한 데도 없었던거 같아요..
(잘은 모르지만..^^;;)
사실 만한 것은 별로 없었던거 같고..
차라리 면세점에서 꼭 필요하신 거 몇개 사시는게 좋지 않을까요?
그런데 롬복 어디로 가세요?
저희는 코렐리아 리조트 갔었거든요..정말 좋았답니다...부럽습니당...5. 저도 코렐리아^^
'07.6.27 4:32 PM (211.59.xxx.81)저도 작년 12월에 롬복 코렐리아 다녀왔어요...
너무 편하고 직원들도 친절하게 너무 행복한 허니문였음다^^
저는 코렐리아에서
전통 문양이 조각되어 있는 쟁반이랑
야자잎으로 만든 슬리퍼 사왔어요(싸서요...ㅎㅎ)
저는 조각품을 좀 사올껄 하는 생각을 했어요..
그리고 롬복 마타람 공항에 있는 가게는 비싸요..
오히려 호텔보다 더 비싸더라구요.
즐거운 여행 되세요~6. plumtea
'07.6.27 11:18 PM (221.143.xxx.143)전 신혼여행때 풀빌라 리조트에 있었는데 남편과 10주년에 다시 아이들과 와 보자고 약속을 했었지요. 이제 5년 남았네요^^ 애들 셋 데리고 가려면 돈 많이 모아야 할 듯 해요. 갑자기 걱정이 물밀 듯 밀려오네요. 그 때는 가면 풀빌라 반, 오베로이 반 그렇게 있어보고 싶어요.
풀빌라 묵으면 코렐리아 식음료 무료 서비스 받을 수 있어서 자주 왔다 갔다 했었지요. 그런데 뭘 사온 기억이 없네요. 남편이 담배만 잔뜩 사던 기억만...왜 그랬나...좀 쌌나...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