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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밑에 백수 남친 글 올리신 분....
뭘 망설이세요??
진짜 자기 여자 사랑하면 당장 취직하던지 어떻게 해서든 밥벌이 하려고 노력합니다.
제대로 된 남자라면 정말 사랑하는 여자가 생김 무한한 책임감이라는 게 생기는 법입니다.
그 분은 님을 그냥 봉으로 생각하던지
덜 떨어진 남자던지 둘 중 하나에요.
제가 보기엔 서울대 경영학과라는 간판에 님도 판단력이 흐려지시고 남친분도 정신 못 차리고 있는 것 같습니다.
경제력 안 되는 남자 만나서 평생 고생하는 여자들 정말 많아요.
그 늪에 스스로 들어가지 마시고 얼렁 박차고 나와버리세요.
1. .
'07.6.27 12:07 PM (220.127.xxx.12)그 분이 남기신 글로만은 남자친구분의 상태가 정확히 어떤지 알지 못하겠는데 단지 현재 직업이 없다는 것만으로 제대로 된 남자가 아니라고 평하시는 건 좀 이해가 안 되네요.
2. 하나를 보면
'07.6.27 12:11 PM (61.102.xxx.30)열을안다..
이럴때 쓰는말이죠3. 직업
'07.6.27 12:12 PM (221.159.xxx.5)이 없으면서 구직을 하려는 적극적 행동이 없잖아요.
불성실, 무책임 등의 한 집안의 가장으로서 갖춰야 할 모든 것을 못 갖추었다는 단적인 예죠..4. 옷!@
'07.6.27 12:12 PM (61.102.xxx.237)저 그글 지워질까봐 얼렁 보고 와서 저두 답글 여기다 달아봅니다~!
그분 그 학교 그 학과 나온 건 확실한가요?
아무리 몇년을 사귀었어도
거짓말일수도 있다는 생각이 파파팍 들어서요.
저도 예전에 사기꾼에게 걸렸었거든요. (이런 말 하긴 참 뭐하지만...)5. ㅡㅡ
'07.6.27 12:18 PM (122.153.xxx.2)뭐... 구직중이니 그럴 수도 있다..라는 생각이 들었다가도
지갑얘기에 헉! 했지요.6. ....
'07.6.27 12:21 PM (58.233.xxx.85)뭘 도와달란 말인지 갸우뚱정말 사랑은 의심치 말라니 ...그냥 그 반쪽이 사랑으로 족하며 벌어먹여가며 살면 답이지 싶은데요
7. 맘가짐이
'07.6.27 12:29 PM (211.225.xxx.163)틀렸어요.
8. 앞길이
'07.6.27 12:38 PM (219.253.xxx.175)훤합디다.
9. ..
'07.6.27 12:38 PM (123.214.xxx.166)딱 캥거루족이에요.
학교 다닐때엔 부모뱃속에(한달에 용돈 100만원이 가당키나 합니까 학생주제에. 지가 이건희 아들이야?),
애인 사귀니 여자뱃속에.(지 돈 아니라고 개**에게 유기농 먹이에 빈지갑 던져주고 돈 내라니)
저런 남자에게 뭔 미련인지 그 여자분이 더 이해가 안갑니다.10. 백수가 체질
'07.6.27 12:38 PM (218.51.xxx.199)일 수도 있어요.
울 큰고모부 큰 시누가 50넘도록 먹여살립니다.
큰시누는 내가 움직여야 먹고사는 팔자란다 하며 팔자탓하는데
정말 답답합니다.
조심해야죠.
남자가 자존심이 있어야지 그조차 없이 유유자적...
백수가 체질일수도 있어요.11. .
'07.6.27 5:38 PM (122.47.xxx.114)직장을 가져도 얼마 못 갈 확률이 큽니다.
그리고, 사람 절대로 안 바뀝니다. 명심하세요.
본인이 바뀌려고 엄청나게 노력해도 시간이 오래 걸리고 힘든 일인데 그럴 마음조차 없다면?
잘 생각하세요.12. 글쎄요
'07.6.27 7:08 PM (221.140.xxx.175)울 신랑에게 말했더니 혹시 여자 떨궈내려고 그러는거 아니냐고 묻습디다 ㅡ.ㅡ
맘만 먹으면 취직할수 있는 스펙의 사람이...
하는 행동이 아니에요 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