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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봐타 라고 들어보신분...

후리지아 조회수 : 1,307
작성일 : 2007-06-25 18:56:37
친구가 아봐타 라는 곳이 있다고 가보자고 하네요 인터넷 검색해보니

자기관리및 자기개발프로그램이라고 되어있는데 첨엔 종교단체아닌가

했는데 그건 아니라고 나와있고 왠지 걱정이 좀 돼서요.

주위에 혹 코스를 밟고 계시거나 하다가 그만두신분등  조언부탁드려요

참가비도 만만찮던데  가도 되는건지... 좋은저녁되세요...
IP : 221.143.xxx.7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7.6.25 6:58 PM (211.218.xxx.94)

    아바타는 들어봐도 아봐타는 첨들어보네요..

  • 2. ..
    '07.6.25 7:10 PM (59.3.xxx.40)

    몇 년전에 지인이 그 프로그램을 수료 했습니다.
    자세히는 모르지만 들으면 좋다던데요.
    전 시간이 없어서 못했습니다

  • 3. 비용이...
    '07.6.25 7:44 PM (124.46.xxx.56)

    상당하다고 들었어요.
    아는 사람이 마지막 코스까지 들었는데,
    기백만원 들여서, 미국까지 가서 들었다고 했거든요.
    나름 가치가 있다고 느끼는 듯 했고, 듣고 와서 주위에 권하기도 했구요. 그 정도...

  • 4. zz
    '07.6.25 10:19 PM (218.209.xxx.76)

    제가 얼마전 한의원 전단지 해주다가 알게 됐는데요
    저도 첨엔 아바타를 얘기하는줄 알았지요 ㅋㅋ
    자세한건 모르겠구요 그 한의원에서 진행하는 프로그램 같았어요
    혹시 몰라 상호를 적어볼께요
    압구정에 있는 민선한의원 이라는 곳이예요 (적어놔도 괜찮겠지요?)
    직원 아니예요

  • 5. **
    '07.6.26 9:38 AM (210.57.xxx.230)

    한의원하고는 상관 없는 프로그램이지만 그 한의사 분이 관심을 갖고 하시나 봅니다.^^

  • 6. 아봐타마스터
    '07.6.26 10:47 AM (121.134.xxx.1)

    주위에 아봐타 마스터 몇 명 있습니다. 저는 코스 안 들었구요.... 돈이 얼만대요...ㅋㅋ
    스스로 마음 공부하실 수 있으면 그거 안 하셔도 됩니다.
    코스 들은 사람은 사람대로 또다른 아집이 많이 생겨서 그거 빠져나오는데 오륙년...
    심하면 평생 그러고 살더군요. 종교는 절대 아니니 그런 쪽으로는 염려 안하셔도 되고요.
    원래 기와도... 이런 쪽이 상처 많은 사람들, 현실화되지 못한
    에너지(욕망)가 많은 사람들이 쏠리는 분야입니다. <--여기서 예상되는 장단점, 아시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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