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짓말 진짜 쪼매 보태서...
거의 일주일에 옷하나이상..사는.. 나의 예비시모와 시누를 보면..
왜 자꾸 스트레스 받을까요..
내 돈 나가는것도 아닌데...
진짜 옷이 저리도 많이 필요할까.. 왜.. 고민하고 있을까요...
부자도 아니면서.. 비싼옷 왜 저리 잘살까.. 왜 흥분할까요..
예비시누 오십분의 일도 울엄마에게 해줄 능력이 없는 내가 바보같아서일까요..
쇼핑이래봐야 일년에 한두번 오천원짜리 시장티 사입는 울엄마가 떠올라서일까요..
진짜..
내자신이 궁금합니다..ㅎㅎ
근데... 옷장에 옷 쌓아두고도.... 끊임없이 사는 그 심리 정말 궁금해요...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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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투?인강
쩝 조회수 : 879
작성일 : 2007-06-25 17:28:16
IP : 222.104.xxx.94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저도...
'07.6.25 6:35 PM (59.8.xxx.56)하루에 몇개씩이나 살때도 있는데요..
독특한 취향이라고 생각하세요.
그릇에 매진하는수도 있고..
사람들은 누구나 다 아끼지 않는 그무엇이 있습니다
울주변에는 집팔아서 애 과외하는 사람도 있어요
예를 들자면 남들은 아니라고 말을 해도 본인들은 합니다.
전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으면
종교활동에 몰입하든.. 쇼핑중독을 하든...
피부관리를 심하게 하든지....성형중독을 하든..
본인의 의지대로 한다고 생각합니다
누가 만류한다고 되어지지 않고
본인도 그리안하려고 해도 그리되어집니다
다 그들만의 천국이 있는거라고 이해하셔야 해요.
사실은 저도 정신과에 가보려구요...
물건 사는걸 너무 좋아해서요...2. ㅎㅎ
'07.6.25 10:27 PM (121.157.xxx.17)전 반대로 돈이있어도 어차피죽으면 흙으로 돌아갈몸
왜그리 바들거리며 사나 싶은 사람도 있더군요
그리산다고 누가 알아주는 것도 아닌데라고 싶고... ㅎㅎㅎ
사람은 다들 나름대로의 삶의 방식이 있으니 그러려니 하고
사심이 좋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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