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예의지국

[82사랑]

이란 말이 사라져가는 현실이 안타까울 뿐이다..82쿡을 알게 된지 한달 반이 되었다. 늦둥이 때문에 쇼핑을 못하던차에 동생이 자주 이용하는 82쿡을 알게되었다. 난 너무 신나서 지금까지 82쿡에 미쳐 살다싶이하였다.  (비상금몇백바닥임ㅎㅎㅎ).울~ 큰아들녀석 엄만 쇼핑 중독이야~~~할정도로....하루에 택배 아저씨 방문이 10건이 넘으니 택배아저씨  왈~~ 인터넷 사업하세요~~ㅎㅎㅎ 네~~~에 하고 말았다........ 근데 요점은 (전 물건만 사지 아직 팔수없는 회원) 물건을 사고 받은면 7~80%가  여기가 중고 장터이지만 자기가 쓰던 그대로 신발은 세탁도 않고 아이들 장난감은 검은 먼지 손때묻은 그대로 옷은 재활용에갈 옷들을 보내주신다..요즘 디카가 얼마나 화면빨이 잘 받는지...... 직접보지 않고 사진으로 보고, 사들이니 도착한 물건이 6~70%로는 반품감이지만 왔다 갔다 택비 때문에 그냥 재활용날 거기로 보낸다^^^  2~30%의정말 괜찮은 분들 때문에 오늘도 컴앞에 있는거지만 이젠 중고 보단 새제품에만 손이간다.중고를 자기는 안쓰고 남들은 유용한 물건이니 서로 서로 바꿔쓰자는 의미로 알고 있는데.이건 돈에만 눈먼  몇몇분들 때문에 82쿡 전체가 욕먹지 않나십다. 무조건 반품불가 하면그만 그만큼 자신의 물건에 자신이 없다는거 아닌가...택비는 산 사람이 무는데~~그럴거면 깨끗이 세탁이라도,아님 깨끗이 닦기라도 하시지 왔다갔가 택비물면 손해는 누가 보는데~~
아무튼 서로 상도덕, 아니 동방예의지국이란 말에 금가지 않게 조금만,,,최소한의 예의라도 지키며 거래했음 좋겠다.~~~ 그럼 앞으로 82쿡을 더 사랑할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