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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지니어님글이 마니 올라와있네요~~~
특히나 엔지니어님글 읽으면서 삶의 연륜이 느껴지고...
넘넘 감사하게 생각하고...
친정엄마꼐 여쭤보기보단...어쩔땐 컴에 앉아서 엔지니어님글을 검색해서
요리하고 그랬었는데.......
정말 무슨일들이 있었나보네요?
본인은 별거아닌말로 내뱉었는지 몰겠지만...
그말한마디 한마디가 얼마나 상처를 주는지 모릅니다....
말하기전에 정말 한번 더 생각하시고 글올리셨음 합니다...그런분들요...
정말 가슴이 마니 아프네요....
저희에게 정말 아무바램도 없이 무조건 나눠주셨던분이시고 제가 잘 알지는 못하지만
글에서 따뜻한분이신걸 마니 느꼈는데....
얼마나 가슴에 상처가 되셨으면 이곳을 떠나셨을까 생각하니.....
제가 위로를 해드리고 싶은데.........위로가 되실까요??
엔지니어님...
위로가안되시겠지만 많은 다수의 82가족이 님을 생각하고 안타까와하고 있어요...
아무쪼록 당분간 정말 가슴앓이를 하시겠지만
기운차리시고 다시 저희곁으로 와주셨음 해요....
넘 의지하고 이곳에 들어와서 넘 따뜻한곳이라 친정처럼 편안하게 생각했던 곳인데....
가끔 이런 아픈일들이 있네요....
부디 힘내시고 기운차리시길 빕니다.
1. 도대체,,,
'07.6.23 12:20 PM (211.218.xxx.187)뭐라고 썼길래 글지우고 탈퇴까지 하셨을까요? 한사람때문에 수천명의 팬? 들이 피해를보게생겼네요 ,,
2. 이런글
'07.6.23 12:33 PM (219.248.xxx.75)엔지니어님이라는분은 잘난척하는것 같다
레시피도 정확하게 안 올리면서 사진만 많고..
이런 글이었는데..
그 글 올라오자마자 무지 많은 분들이 그분한테 뭐라하고.. 얼른 글 내리라 하고..
엔지니어님을 두둔하는 댓글을 달았어요
한두??시간도 안 되서 60개 이상 댓글 달렸는데.
그중 한분 빼고 (-그 분도 엔지니어님이 자랑삼아 글 올린다고 싫다고 했어요)
다들 엔지니어님 편이었어요.
저는 댓글은 안 달았지만..
이런 글을 엔지니어님이 보신대도 팬들이 많아서
원글이 뭐라 하든 크게 상처 안 받으시겠다 싶었는데..
오늘 뒤늦게 엔지니어님의 글을 잘 보니까..
계량이 정확치 않아 죄송하다..
사진이 많아 죄송하다..
긴 글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하다..
제 글이 다른사람의 기분을 상하게 했다면 미안하다..
이런 말을 종종 쓰셨더라구요..
맘이 많이 여리신 분이었나봐요..
안타깝네요..3. ..
'07.6.23 1:14 PM (121.144.xxx.29)전 엔지니어님 글 검색할때마다 놀라고, 성의가 대단하시고, 82사랑이 대단한 분이라고 느꼈읍니다. 더불어 엔지니어님이 계시는 82는 참 대단한 곳 이라고 생각했었지요...
엔지니어님 ! 혹 이글을 읽으신다면 맘푸시구요... 엔지니어님을 속상하게 했던 글을 올린 그사람도 많이 모자라는 사람이라 여기시고 가엾게 여겨 주세요...정말 불쌍하지요...보석도 모르고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이 잖아요... 엔지니어님으로 인해 살림의 "ㅅ"도 모르는 초보 주부들이 자신감을 갖고 생활할 수 있게 해주셨고... 그로 인해 그 가족들이 행복감을 느낄 수 있었지요... 정말 잴수 없는 님의 영향력을 생각해 보세요... 부탁드립니다.4. 호기심짱
'07.6.23 2:21 PM (211.199.xxx.247)저두 참 대단하신 분이다..아 바로 이거다...82쿡 진짜 좋다....
며칠 전 엔지니어님 알구서 얼마나 행복해 했는데...다시 돌아와 주세요.
엔지니어님 악플을 견뎌내시구 다시 돌아오세요.5. 왜
'07.6.23 5:24 PM (121.131.xxx.127)꼭 레시피를 올려야 하죠???
요리책도 아니고,,
맡겨놓은 레시피 달라는 것도 아니고 참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