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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앤시티에 나오는 친구들처럼..

친구 조회수 : 1,195
작성일 : 2007-06-22 02:28:10
딱 4명정도 어울리는 단짝 친구들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서로 진심으로 좋아하고 아껴주는 친구들..
결혼하고 나니 다들 생활이 바뻐서인지...서로에게
소홀해지고 그러다보니 가끔 외롭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남편...가족외 마음이 훈훈해질수 있는 친구들이 그립네요..
언젠가는 그런 친구들을 만나 평생 함께 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커피잔을 사도 꼭 4잔씩 사요..ㅎㅎ
곧 그런 친구들을 만날 수 있겠죠? ^^
IP : 121.148.xxx.243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근데
    '07.6.22 2:40 AM (211.104.xxx.82)

    넷이면 둘둘씩 나뉠 확률도 좀 있고요^^;;;
    그들은 결혼하지 않았기때문에 가능한게 아닌가싶네요 ㅎㅎ
    미혼이지만 고소득인 여자들이기때문에 펑펑 쓰면서 그렇게 몰려다닐 수 있었죠.
    친구는 자연스럽게 친해지면 그냥 정드는 거니깐 연연해하진 마세요.
    나랑 맞는 친구 만나실 거예요. 나도 마음을 터놓고 상대방을 맞는다면요^^

  • 2. 그 넷을
    '07.6.22 2:45 AM (194.80.xxx.10)

    보면 여성적인 캐릭터가 캐리와 샬롯,
    남성적인 캐릭터가 사만다와 미란다 같아요.
    그래서 섞어놓으면 분위기가 어울려요.
    넷다 남성적이거나, 넷다 여성적이면 좀 아니었겠죠.

    전 사만다나 미란다하고 친구하고 싶어요.
    넷까지도 필요없고 둘만 되면 좋겠어요.
    셋만 되어도 시간 맞추어 만나기 힘들어요.

  • 3. 저흰 셋..
    '07.6.22 6:03 AM (211.108.xxx.195)

    친한 친구가 셋이에요..
    셋 어울리다 같은 해 같이 시집가고 애들도 또래라 비슷해요..
    한명은 직장맘이고..둘은 전업이에요..
    신랑 들도 한명은 같고 둘은 세살 차이로 같고..
    정말 좋아요..단지 서로 넘 떨어 져서 한달에 한번 보기가 힘들다는것..
    전 부산 해운대..한명은 부산 당감동..또 한명은 김해..
    10주년엔 다 같이 동남아 가기로 했고..
    올핸 당감동 사는 친구가 산달이라 다른 친구네랑 휴가 같이 가기로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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