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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청결제

질문 조회수 : 1,786
작성일 : 2007-06-21 18:02:11
여러분들 은 샤워나  화장실 사용후  보디크린저나 비누를 그냥 쓰시나요.  아님 다른 거나 혹은 약국의여성청결제를따로 쓰세요..  부끄럽지만 여쭈어봅니다..
IP : 121.140.xxx.167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7.6.21 6:09 PM (210.204.xxx.29)

    물만 사용하는 것이 가장 좋다고 합니다.
    비누나 보디크렌저는 여성의 질에 좋은 세균까지 없애서 별로 좋지 않다고 합니다.

  • 2. 잡지
    '07.6.21 6:15 PM (211.172.xxx.143)

    월간 잡지에 나오는 산부인과의사말로..
    식초를 희석해서 쓰라고 하던데요..
    전 여름에 가끔 써요.. 개운하고 가벼운 가려움증은 그냥 없어지던데요..

  • 3. ..
    '07.6.21 6:21 PM (125.132.xxx.129)

    전혀 안써요.
    병원에서도 절대 쓰지 말라고.
    그냥 샤워기로 해주라고.

  • 4. 아주 가끔
    '07.6.21 6:23 PM (222.98.xxx.198)

    좀 안 좋을때 솔박타 씁니다.
    이거 물에 아주 엷게 희석해서 애기들 여름에 땀띠 날때 씻어줘도 좋다네요.

  • 5. ...
    '07.6.21 7:17 PM (123.212.xxx.46)

    잡지님,,,그냥 물이랑 식초 섞어서 쓰면 되나요??

    정확히 좀 알려주시겟어요?

  • 6. 잡지
    '07.6.21 7:23 PM (211.172.xxx.143)

    녜..그냥 물이랑 식초 적당히....
    우리집 목욕탕엔 커다란 식초병이 늘 있죠..
    가끔 8살 딸아이도 그물로 헹궈줘요..
    제가 여름에 피곤하거나하면 가끔 가려움증이 있었는데요.
    그럴때 산부인과 가기가 좀 그래서 하루 두어번 헹궈주고 드라이로 깨끗이 말리기 3일정도 해주면 개운해지더라구요.

  • 7. ...
    '07.6.21 7:30 PM (123.212.xxx.46)

    잡지님 감사합니다.

    좀 민망한데,
    저 결혼하고 나서, 시어머님이 그 부분 가려울땐,
    식초 넣어서 살짝 헹궈 주면 된다고 햇던 말씀이 기억이 나서요

    듣는 제가 화들짝 했는데, 궁금은 하고, 그렇다고 물어볼 수가 있어야죠.

    감사합니다.

  • 8. 이거요
    '07.6.21 8:33 PM (220.86.xxx.198)

    전 습관이 되어버려서 청결제 없으면 찝찝하더군요.그래서 쓰는게 작년부터 바꿔 쓰고 있는 설** 아줌마가 갖다주는 프리메라 라고 헤라에서 나오는 거라구 있어요.향도 좋아서 계속 쓰고 있네여~
    근데,청결제가 안좋다는 얘기는 첨 들었네요.사용 횟수를 줄일까 봐요.

  • 9. ...
    '07.6.21 8:47 PM (211.104.xxx.82)

    적당히 산성성분 써주시면 됩니다.
    요즘 청결제들 산도 적당하게 나와서 괜찮아요. 외음부만 씻는 용으로 사용하시면 돼요.
    모든 세균을 죽이는 건 안 좋고, 질내 세균을 적당히 유지시켜줘야하는 거지요.
    의사선생님도 사용하는 것 괜찮다고 합니다.
    알카리성 비누 등으로만 씻지 않으시면 돼요.

  • 10. ..
    '07.6.21 9:08 PM (211.179.xxx.4)

    저는 써머스이브 써요.평소에 아무리 맹물이나 식초로 씻는다 해도
    가끔은 뽀득뽀득 꼭 씻고 싶을때 있잖아요
    그럴때는 산성계 세제인 그걸 씁니다.

  • 11.
    '07.6.21 11:46 PM (222.119.xxx.144)

    시집안간 츠자인데 3-4년 전부터?? 썸머스이브 사용하고 있어요.
    무향, 무자극에 산성계 세정제라 그래서 쓰고있어요.
    매일은 아니고 일주일에 두번정도??
    안쓰면 냄새나는것 같아서(과민반응이겠죠...) 꼭 사용해요.

  • 12. 자연스럽게 살자
    '07.6.22 3:21 AM (169.226.xxx.193)

    저는 물로만 씻는데요, 어쩌다 아주 가끔 냄새난다 싶을 때가 있어요. 특히 몸이 않 좋을때.
    그럴때 식초를 탄 물에 씻어요.
    예전에 대학생 때 청결제 썼었는데 느낌이 넘 좋더라구요. 시원하고 냄새도 좋고.
    근데 좀 쓰다가 않쓰고 물로 바꿨지요.
    특별히 냄새가 심하게 나는 사람이면 모를까,
    자연스럽게 사는 것이 가장 몸에 좋은 거 같습니다.
    너무 집착하지 마세요.

  • 13. 전..
    '07.6.22 5:05 AM (125.181.xxx.147)

    애기낳고 조리할 때 청결제 썼는데...이상한 생선 섞는 냄새 같은게 나길래 딱~ 끊었어요.
    그랬더니 말짱해지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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