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42개월 남아를 데리고 누나 수영장 샤워실에

들어가도 조회수 : 884
작성일 : 2007-06-18 23:29:55
같이 데리고 들어가도 될까요.. 혼자 밖에 세워두고 들어가서 딸래미 씻겨주고 나와보니,,,,난리도 아니게 장난을 쳐놔서 직원들이 기함을 하더군요.ㅠㅠ
IP : 211.117.xxx.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7.6.18 11:33 PM (218.209.xxx.159)

    전 스포츠센터.. 샤워룸에.. 웬 남자애가 있는데 아마 그 개월수 쯤 되어 보입니다만..
    사람들 옷 벗고 샤워하고.. 옷 입고 하는거 유심히 보고 있던걸요... --;
    정말 보기가 민망했습니다..

  • 2. 글쎄요..
    '07.6.18 11:36 PM (203.81.xxx.52)

    42개월이면 다 큰 총각아닌가요?^^ 요즘은 옛날하고 틀려서인지 저희 집근처 목욕탕에서는 3살 넘으면 안된다고 하던데...저도 딸이 5살인데..여탕에 좀 큰듯한 남아가 오면 좀 그렇던데요..어떤 아주머니가 어이구,,여탕에 왠 총각이 왔어?? 하시는거 보고 엄청 웃었네요..음..동네마다 분위기 틀릴수 있구요..

  • 3. 헉뜨
    '07.6.18 11:36 PM (219.240.xxx.213)

    다른 방법을 찾으심이...

  • 4. 누나는
    '07.6.18 11:46 PM (125.186.xxx.131)

    몇살인가요? 동생이 난리를 쳐서 엄마가 돌봐줘야 하는 상황이면 누나가 혼자 씻는 법을 가르쳐 보시는건 어떨지;; 저도 너댓살 넘은 남자아이가 여탕에 활보하면 기분 안좋던데요;;

  • 5. 코딜리어
    '07.6.19 12:34 AM (125.180.xxx.181)

    저도 수영장 다니는데요.
    수영하는아이들이 저학년 아이들이 많긴한데..
    42개월이면 좀 그럴꺼같아요..
    혼자 씻고 나오라고 하심이 큰아이보고..
    여자아이들은 혼자 잘 씻더라구요..

  • 6. 제경험담..
    '07.6.19 1:42 AM (218.39.xxx.7)

    제가 작년에 수영장 갔을때요.
    아는 분이 40개월쯤 된 아들아이를 샤워실까지 데려오셨더라구요.
    그런데 샤워내내 제 가슴이면 아랫부분이면 뚫어지게 보는통에 아주 난감했습니다.
    그분은 '어리고 순진한 내아들'이란 생각하시는지 본인 샤워만 열심히하고계서서
    제대로 씻지도 못하고 얼른 뛰어나왔네요.

    그다음부터는 밖에서 마주쳐도 이녀석이 제 가슴부터 쳐다보는통에 아주 민망하고 난감하네요.
    (눈빛이 벌써 틀리더라구요...-,.- 나원참)
    아이가 그러니 좀 징그럽게생각되기도 하구요.
    저도 어린아이로만 생각했는데 역시 이녀석도 '남자'인가 보네요.

  • 7. 아... 제발
    '07.6.19 3:09 AM (18.98.xxx.111)

    40개월 아이들이면 알 거 다 압니다.
    여탕에 들어온 다섯살짜리 남자애들 이리저리 아래위로 훑어보는데 참 민망하고 난감했어요.

  • 8. =.=
    '07.6.19 8:56 AM (220.64.xxx.97)

    가장 난감했던건 아이 유치원 친구가 같은 수영장에 다녔던거죠. (7세)
    연년생 남매라서 데리고 오던데...참 거시기합디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7108 요리쇼핑몰 알려주세요~ 음매 2007/06/19 243
127107 차라리 피아노를 관두게 하고 싶어요 10 궁금 2007/06/19 1,906
127106 자유게시판 익명도 소용없어요~~ ^^ 8 비밀은 없어.. 2007/06/19 3,027
127105 알러지 질환 아이들은 수영하면 안좋을까요? 4 궁금 2007/06/19 500
127104 동남아시아 중 날씨가 8월에 날씨가 좋은곳은 어디일까요? 4 여행 2007/06/19 766
127103 실링팬, 시원한가요? 5 요맘 2007/06/19 1,466
127102 내남자의 여자에서 화영이 쓰는 수저세트 어디껀지 아시는분? 4 .. 2007/06/19 2,103
127101 잘때 이를 심하게 갈아요...... 4 4815 2007/06/19 514
127100 컬러재킷폰이 공짜라는데.. 1 ?? 2007/06/19 809
127099 편두통과 코피...어느 병원 가야하나요? 3 병원 2007/06/18 1,020
127098 울 아이 천식일까요? 2 궁금 2007/06/18 305
127097 분당에서 제모 해보신분!! 궁금이 2007/06/18 284
127096 재밌는 동영상이에요~~보시고 기분전환하세요~~^^* 하양스카이 2007/06/18 601
127095 남편 누나의 남편이 나를 부를때 호칭?? 8 호칭 2007/06/18 2,095
127094 욕실 누수 이건 어떤경우일까요?? 4 오리무중 2007/06/18 457
127093 그룹으로 과외를 할거 같은데 얼마를 받아야 할까요? 2 .. 2007/06/18 691
127092 혹시 가사 도우미 시간제로 하시는 분 계세요?? 5 저기요.. 2007/06/18 935
127091 부산의 국제신문 보시는 분 계신가요? 4 여성 2007/06/18 401
127090 42개월 남아를 데리고 누나 수영장 샤워실에 8 들어가도 2007/06/18 884
127089 장터에 아직 안 올라왔죠? 2 삼베이불 2007/06/18 688
127088 내남자의여자 오늘 내용이 너무 궁금...죄송 4 도저히 2007/06/18 2,221
127087 영종신도시와 용인흥덕지구 중 어떤곳이 나을까요?? 11 영종.. 2007/06/18 945
127086 내부모와 그의 부모는 다른가봅니다. 12 다시... 2007/06/18 1,942
127085 노동청 123 2007/06/18 214
127084 아이 있으면 suv가 좋나요? 9 .. 2007/06/18 1,365
127083 내일 현장학습 가는데요,냉동 오무라이스 2 제부도 2007/06/18 672
127082 저의 증상이 뇌졸증증상일까요? 알려주세요 5 아픈이 2007/06/18 1,719
127081 당산동의 어린이집 괜찮은 곳 추천 부탁드려요. 1 어린이집 2007/06/18 468
127080 상해와 동경 오사카 중.. 14 여행 2007/06/18 841
127079 질문 있어요~ 1 김현영 2007/06/18 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