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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파선

걱정 조회수 : 566
작성일 : 2007-06-18 15:33:11
초1학년 여아 쌍동이 엄마입니다.
태어날때 부터 작은 아이가 약하게 태어나긴 했는데  임파선이 최근 들어  너무 자주 부어요.
턱밑이요
처음으로 붓기 시작한건 한 4살 정도 되었던것 같은데  소아과에서 약 지어 먹었고   처음에는 아주 가끔이었는데  점점 자주 되고  학교 들어가서는 더 자주 ,,,
학교 생활이 힘들어서 일까요?  학원도 다니고 하니
쉬게 해야 겠지만 아이들이 적극적인 편이고  언니는 너무 건강하다보니 따라 당기다 보면 쉴수가 없는거 같아요.
뭐 좋은 치료법이 있는지  좋은 약이 있는지 경험있으신 분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IP : 218.55.xxx.211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제가
    '07.6.18 3:46 PM (147.46.xxx.153)

    제가 그랬어요.
    아주 어려서부터 귀 뒷부분에 물렁뼈처럼 볼록하게 부어있었고
    피곤하거나 감기 걸리거나 하면 더 커졌구요.
    12살 때인가는 어느날 자고 일어났더니 턱선이 안 보일정도로 한쪽 턱 밑이 부어있고...
    결핵성인가 해서 온갖 검사 다 했었는데 다행히 결핵성은 아니었어요.
    서른 넘은 지금도 잠을 충분히 잘 못자거나 너무 피곤하면 임파선이 부어요.
    부어있을때는 가라앉히는 항생제와 소염제 잘 챙겨 먹이시고
    평소에 영양가 있게 골고루 잘 먹는거랑 잠을 푹 잘 자는게 중요한것 같아요.
    그러다보면 체력도 좀 좋아지고,
    체력이 좀 향상되면 피곤해서 임파선 붓는 것도 좀 덜하고...그렇게 반복되더라구요.

  • 2. gusgus
    '07.6.18 4:02 PM (203.225.xxx.150)

    저도 중학생때 임파선이 부어 대학병원에서 조직검사 했었어요..
    학교를 일찍가서 그런지 또래보단 좀 허약한 편이구 조금 움직이면 아주 피곤해요..
    조직검사하고 약좀먹고 하니 26살 지금까지 다시 부은적은 없네요..
    그래도 항상 피곤해요..특히 여름엔 몸에 힘이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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