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언제부터 형제가 필요하다고 느끼셨나요?
정리하고자 엄마들에게 물어보고 싶어서요..
이제30개월된 아들이 하나있고요..둘째를 계속 고민하고 있어요.
아이 하나야 어떻게든 뒷바라지 하겠다 싶지만 혹여 외벌이로 돌아서면 둘은
벅차지 않을까 해서요.
신랑은 공무원이라 월급이 짜거든요. 저축못하고 살림하기 바쁘겠죠?
그리고 초등학교 들어가면 엄마손이 더 필요하다고 하시는데..
사교육 정말 만만치 않다고 들었는데...
지금이야 형제가 하나 더 있음 같이 놀고 하겠지만 더크면 서로 의지하게 될까 싶기도하고..
제 짧은 생각으로는 그렇거든요..
우리 애기아빠는 둘쨰 꼭 있어야 한다는 생각이 확고하고..저 정말 모르겠어요..
혼자는 정말 외로울까요? 차라리 경제적으로 잘해주면(사교육.원하는것등...)
형제없던것이 다 해결되지 않을까 해서요.
엄마들의 의견 부탁드릴께요..
1. 저는
'07.6.18 12:28 PM (210.205.xxx.195)오빠랑 저 남매였는데.. 사이가 좋았던 적이 별로 없었던것 같아요.. 각자 결혼한 지금도 그렇고요..
넉넉한 형편이 아니라서 그랬는지 제 입장에선 아들딸 차별한다고 느꼈고요..
참고하시라고 적어보네요..2. 저랑..
'07.6.18 12:31 PM (116.33.xxx.33)같은 경우시네요,,
저희 신랑두 절대로 아이하나는 안된다는 생각이어서 많이 싸웠습니다..
제가 다니는 직장이 시간적 여유가 정말 없는 편에 속해서 큰아이 키우면서도 많이 힘들었거든요..
님처럼 저두 여기저기 고민상담해보다가..
어느날 친정언니가 그러대요..
네가 만약 혼자큰 외동딸이라면 이런저런 남한테못하는 얘기 누구한테 하소연하며,
아무리 사촌있어도 친동기간만 하더냐...
그말 듣고보니 성인이되어 우리 아이도 핏줄이라곤 달랑 늙은 부모뿐이라면
나중에 얼마나 외로울까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리고 아이 아빠의 지론은 돈으로도 못해주는게 형제를 만들어주는거다.. 였기에..
남들해주는 거에 맞춰 다 해주진 못해도, 친동기간 만들어주는게 긴 인생에 큰 힘이될수도 있겠다..
생각했습니다..
울아들 지금 38개월 저 다음달에 둘째아들 출산합니다^^
뭐가 더 중요한지는 사람마다 틀리겠지만 제 경우는 그랬네요..3. ...
'07.6.18 12:36 PM (125.177.xxx.3)자매들은 어릴때나 결혼후에도 서로 도움이 되는데요
형제나 남매는 별로에요
특히 형제는 결혼하면 거의 남이더군요
뭐 아주 어려울땐 도움된다지만 도움 받는 사람은 좋아도 도와주는 입장에서 너무 힘들고 왜 그렇게 사나 싶어 원망 생기더군요
형제도 서로 알아서 잘 살아줘야지 지지리 못살면 피곤해요4. ...
'07.6.18 12:41 PM (59.8.xxx.145)저도 솔직히 자매들 빼고는 형제 있다는거 별로입니다
그래서 첫째가 아들 이라서 접었습니다.
주변 엄마들 고민하면 딸이라면 하나 더 나으라고합니다만.
아들이라면 그만 나아도 된다고합니다.
결혼하면 그만인 세[상에...
결혼하면 남이라는 세상에 뭐 의지되는것 글쎄요
자매들빼고는 글쎄요입니다.
저도 삼남매고 남동생 하나있는데 없어도 사는데 아무지장없습니다.
우리부모님은 아들이라서 좋겠지요만...
우리도 자매끼리만 어울립니다5. 언니
'07.6.18 12:48 PM (222.104.xxx.94)들 중에 아이가 둘인 언니는 딱한명 입니다. 다들 아들하나씩인데... 혼자 딸두명두었죠...
전 아직미혼이지만.. 나역시 여자형제만 있고.. 그런 우애가 어떤건지 살면서 느끼니깐....
가끔.. 자매인 내 조카둘이.. 참 행복해보입니다..
그냥.. 속으로.. 그래.. 둘이 커서도 참 잘지내라고.. 자매란게 좋단다.. 그래요.6. 결혼전부터
'07.6.18 12:53 PM (220.75.xxx.138)어린시절 형제들간에 사이 좋았기에 결혼전부터 자식은 적어도 둘 이상 낳겠다고 생각해왔습니다.
울 남편도 아이들을 좋아하는편이라 당연히 동의했고요.
하나 낳고 키우기 힘들어서 잠깐 고민했고요.
첫애 세돌 지나니 살만해져서 둘째 낳았습니다.
하지만 세째는 경제적으로 너무 쪼달릴거 같고, 저도 힘들거 같아서 포기합니다.7. 둘째고민
'07.6.18 12:55 PM (211.201.xxx.228)그러시구나... 저도 첫아이가 딸아이라면 둘째도 딸을 바라며 낳고싶은 생각이 간절할텐데...
첫아이가 아들이다보니 자꾸 갈등을 하는것같아요..
저희도 딸만 넷인집이라 지금 너무너무 좋거든요...조카를 너무 이뻐해주고 전 이모들이 너무
고맙죠..그리고 저희자랄때랑 지금 아이들이랑 너무 다른지라...
이래도 고민 저래도 고민입니다...8. 저희도
'07.6.18 12:56 PM (222.118.xxx.220)공무원에 외벌이..저축못하고삽니다...
그래도 얼마전에 둘째 낳았습니다...
처음부터 자식은 둘은 있어야한다는 생각을 가지고있었기에..
뭐 자식덕볼려는건 아니고 그냥 둘은 키우고싶엇어요..
첫애가 동생을 이뻐하고 둘째도 5살난 형보고 좋다고 웃는모습보면
정말 하나있을때보다 힘은 들어도 정말 좋아요..이제야 진정한 한가족이 이루어진것같고..
둘째는 딸을 낳고싶었지만 또 아들이어도 너무 이쁘네요...
아이를 가지는데있어서 너무 계산적으로만 따지지마세요..
경제적인 여유나,형제자매끼리 의지하고살을까? 뭐 그렇게
너무 따지지말고..일단 낳아보세요...
너무 이쁘고 둘데리고다니기 뿌듯해요..9. ...
'07.6.18 1:12 PM (210.94.xxx.51)남자형제가 하나 있어요.
있어서 좋았다고 느낀적은,
아주 어렸을 적 (아동이었던 시절..) 엄마아빠가 집에 안계실 때 하고요,
각자 성인 (30대)가 된 지금은, 부모님 중 한분이라도 외롭거나 아프실때요..
그때 제일 절실하네요 형제가..10. 정말..
'07.6.18 1:23 PM (121.148.xxx.243)저도 여동생이 있어서 참 좋아요~
저희는 딸딸아들 이렇게 삼남매인데..
여동생이 없었으면 얼마나 외로웠겠냐싶네요~
가끔 엄마는 여동생 하나 더 낳지..그런생각도 들구요...ㅋㅋ
딸딸아들이 있으니 남동생하고도 사이가 좋구요..
삼남매 만나면 재미있어요..
그런데..우리 신랑은 아들아들딸이거든요..
거의 연락 안하고 살죠...--11. 전
'07.6.18 1:23 PM (218.209.xxx.248)남내예요 두살터울의...
어릴쩍에는 6학년때 까지 둘이 잘놀았어요
중.고등학교 시절엔 저의 말도 잘안했어요
그땐 뭐 그닥 오빠보단 언니가 있었으면 좋겠다하는 생각을 했죠
그래서 선배언니들하고 잘 지냇어요
성인이 되니 그래도 오빠가 도움이 되던데요
왠지 든든하고 우리는 서로 좋아하는게 비슷해서인지
이런저런 얘기 잘해요
지금은 둘다 결혼했구 새언니랑과 여인네들의 고민도 잘얘기해요
경제적인거....뭐 가끔 오빠가 언니몰래 용돈도 주지만
각자의 살림이라는 개념들이 있기에 별 부담 안되네요
그리 넉넉한 살림 아닙니다
제 생각에도 둘은 있어야 할듯해요
남매든 형제든 자매든 크면서 어떨게 지내는 냐가 중요한게 아닐까하는데요12. ..........
'07.6.18 1:36 PM (211.35.xxx.9)큰애 두돌즈음...느꼈는데,,,둘째임신초기였어요...내가 잘한거구나 했구요.
아들만 둘입니다...지금 7살 4살...너무 잘 놀아요...아침에 눈뜨면 형 동생부터 찾고...
하루종일 집에있는 날도 둘이 놀면 거의 손댈일 없이 지내고...먹을 거 서로 챙기고 하는거 보면...
아들 둘이면 목메달이라고 하는데...지금은 만족스럽네요.
부모님 편찮으시고 집안에 큰일 있을때 형제가 많으면 좋더라구요.
딸둘 아들하나인 셋인데...저희엄마 1년정도 누워계시다가 돌아가셨는데요.
형제가 셋이라 돌아가면서 일처리하고 엄마 돌보고...그랬어요.
형제가 많아서 다행이다...싶더라구요.13. 동감
'07.6.18 1:39 PM (220.88.xxx.15)윗분이랑 같네요.전 큰애를 병원에서 간신히 얻었습니다.그것도 감사히 생각하며 살았는데 이녀석 유치원때 자기는 왜동생이 없냐며 울고 불고 몇번을 하더라고요^^ 그래서 알아듣던 모르든 열심이 설명을 했죠.한동안 잠잠하더니 3학년되더니 친구가 여동생을 넘 잘데리고 다니고 이뻐라하니 병 또 도지더니 어느날 이사를 할아버지 산소있는쪽으로 오게되고 한달에 2~3번 찾아가는데 어느날 뜬금없이 할아버지 저도 동생 좀 주세요 하더니 몇달뒤 정말 기적처럼 동생이 생겼어요..(병때문에 아이가 안생김) 11년만에요~~~ 울아들 넘넘 기뻐하고 동생 낳턴날 학교 안가고 자기가 지켜 봐야한다나 날리도 아니였어요^*^
지금도 넘넘 이뻐라 하고 동생도 형이라면 죽고 못살아요 우유 먹다가도 형들어오면 쫒아가요(이제 겨우17개월인데 )중학생형이 돌아오면 양말 벗겨서 빨래통에도 넣어주니 형 넘넘 좋아해요 그거 보면서 하늘에 감사하며 열심히 키우고 있답니다..하나는 정말이지 아닌것 같아요.. 저도 큰애 하나만도 감사해야지 했는데 하늘이 이쁘게 보셔서 둘째까지 주시니 넘넘 축복 같아요 아무생각 마시고 우리들이 가고 난 다음을 생각하셔서 의지할곳을 만들어 주세요~~~이세상은 형제보다 더 가까운 의지는 없답니다..가장 힘들고 외로울때 힘이되는건 형제예요 그누구도 아닌 키우시면서 사이 좋은 남매든 형제든 의좋은 사이를 잊지마시고 늘을 나누는 마음을 가르켜 주시면 예쁘게 자랄 겁니다.. 힘내세요 화이팅~~~(전마흔이훨씬 넘었답니다)14. 저도
'07.6.18 2:16 PM (59.26.xxx.62)제가 세상에 태어난 잘 한 일중 그중하나가 형제를 낳았다는 겁니다.
두아이가 어찌나 잘 노는지...
하나만 낳았더라면 어쩔뻔했는지..
지금은 6살 동생이랑 10살 형이랑 장기도 두고 있어요.
물론 게임도 안되지만....15. 둘째고민
'07.6.18 2:29 PM (211.201.xxx.228)여자라면 한번쯤 하는고민 저도 지금 너무 고민이네요..
윗분들 얘기 읽고있으니 걱정도 되고 입가에 미소도 지어지고
제눈앞에 벌써 아이둘이 웃으며 노는 모습이 눈에 선하네요..
같은 여자지만 엄마들은 그이상으로 대단하신것 같아요.
항상 감사하며 살아야겠어요^^부모님께요..16. 음
'07.6.18 3:50 PM (122.35.xxx.215)하나있는 분들은 둘째 안낳냐는 사람들 질문에 오지랖넓다고 버럭들 하시지만.. ㅎㅎㅎ
저도 지금 둘째 임신중이거든요. 안낳으면 안낳지 낳을거면 둘은 낳는다는게 제 생각이었어요
위로 두살 터울 오빠가 있는데, 자매들처럼 자주 보고 사는건 아니지만.. 전 사실 자랄때 넘 좋았는걸요.
우리 남매가 둘다 책을 많이 읽고 머리가 좋은편이라 성적도 좋았는데, 항상 오빠는 내가 모르는걸
아는거 같고, 둘이 놀때도 얼마나 신나게 뛰어놀았는지 같이 신나게 놀던 기억도 많이 남아있어요.
단순히 기억이겠어요? 제 성격이나 여러가지에 좋은 영향을 미쳤게죠. 전 좋았어요.
그리고 지금은 자주 안보고 살고 아들 필요없더라 그러지만.. 부모님한테도 그런건 아니라는거...
속을썩여도 든든한 아들 바라보는 마음이란게 있더라구요.17. ..
'07.6.18 4:26 PM (211.210.xxx.62)전 남매인데요, 오빠덕이나 오빠가 제 덕을 보거나 이런건 전혀 없을것 같아요.
그래도 생각해보면 당연히 오빠라는 존재가 있었으니 마음 쓰는게 달랐거든요.
말하자면 책임감이나 형제애 이런게 생기게 되죠.
그건 둘중 누군가에게 더 덕이 되고 아니고 그게 중요한게 아니라
태어나서 처음으로 경쟁심도 배우고 협력하는 법도 배우고 괴로움도 배우는
살아있는 학습 상대가 되니까 그런게 아닐까요?
성별을 떠나서요.
경쟁관계이면서 협력관계를 자연스럽게 만들어 주게 되는거죠.
그리고 부모 이외에 아무런 이해 관계 없는 사람을 만들게 되는거기도 하고요.
그런 관점에서 본다면 형제는 꼭 필요할것 같기도 하고
외동자녀라고 막자라거나 경쟁심이 없거나 하지 않는거 보면 몰빵 할 수 있으니 외동도 좋고요.18. ...
'07.6.18 4:44 PM (219.249.xxx.237)아들형제 필요 없습니다.
남편쪽 아들만 3형제 같은 도시에 살고 있어도 남이나 마찬가지예요.
시골시댁에서 어쩌다 한번 만나고 형제들끼리 서로 연락도 안하고 지내요.
결혼11년차 남편이랑 같이 아주버님집에 가본건 두어번 정도네요.19. ..........
'07.6.18 5:49 PM (211.192.xxx.122)찬물 끼얹어서 죄송합니다만 저는 연연생 남매로 자랐는데 어렸을때부터 소원이 아무런 형제없이 자라는
거였답니다. 지금 장남노릇도 전혀 못하고, 어렸을 때 폭행에 지금생각해보면 성추행까지 당했어요.
전 아마 세상에서 오빠라는 인간이 없었으면 제 삶이 더 행복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이런 케이스가 많지가 않고 부모가 어떻게 역활하느냐에 따라 그런 불행한 일이 막아질거라는 생각합니다. 제 개인적
의견을 드리자면 형제가 나이차가 있으면 한쪽이 잘 배려하고 챙겨주더군요. 사실 관계 학습관계는 형제가 아니라도 학교나 학원에서 얼마든지 가능해요. 외동 아이라도 어렸을 때는 좀 이기적이지만 커서는
학교나 사회에서 많이 배우고 적응해서 유연해지고 성격편해진 친구 옆에서 봤구요.20. 흠
'07.6.18 6:31 PM (211.200.xxx.39)언니 오빠 다 있는데
어렸을 땐 티격태격 싸울 때도 있었지만
자라면서 형제에게 배우고 느낀 연대감과 교류 방식..
지금도 특별히 왕래가 잦은 것도 아니고, 다들 살가운 편도 아니지만
형제가 있어 의지할 곳 있는 게 얼마나 다행인지 (경제적으로가 아니라 정신적으로)
아낌없이 베풀고 싶은 마음, 사심없이 잘 되길 바라는 마음 갖게 되는 건 역시 가족뿐이라는 생각이 나이 들수록 점점 커집니다.
특히 크고작은 힘든 일 있을 때, 그리고 좋은 일 있을 때도
형제들이 존재한다는 것만으로도 힘이 됩니다.
부모님께 감사할 일 너무 많지만 우리 삼형제 낳아주신 게 어찌나 감사한지 몰라요.
세상에서 가장 좋은 평생친구가 아닐까 싶어요, 형제라는 거. (물론 경우에 따라선 가장 싫은 웬수가 될수도 있지만..ㅎㅎ)21. 사남매..
'07.6.18 8:23 PM (211.108.xxx.208)일남삼녀..막내가 남동생이고..전 장녀예요..요즘은 우리집에 시집올 아가씨가 걱정예요..
저희 형제들 서로 잘 챙기고..어렸을때 아버지가 폭력적이고..좀 문제가 많은
가정에서 자랐어요..그래서 서로 더잘 뭉치는지도 모르겠지만..주위에서 하나 엇나간
자식 없는게 용타하세요..아버지 2년전에 후두암으로 돌아가시고 지금은 형제들이
엄마 칠순 위해 적금 붓고 있어요..전 능력 됨 자식은 많을 수록 좋다 생각해요..
비록 제가 시집을 늦게가 35에 첫애가 태어났지만..둘은 돼야 된다고 생각해요..
남매라도 애들마다 틀린거 아닌가 싶네요..저도 둘째 열심 노력중입니다..
저번 어느분 글을 보니 주에 세번 석달 노력해야 둘째를 볼수 있다는데 그말 대로면
저흰 포기해야 겠지만요..신랑이 바빠 주에 한번 겨우 하늘을 봐요..나의 별은
언제쯤 딸수 있을지..22. ..
'07.6.19 4:35 PM (125.179.xxx.197)전 오빠와 단 둘인데요. 자랄 땐 몰랐지만, 자라고나니 사촌동생 하나 있는 거랑 비교해 봤을 때 그래도 의지가 되던데요? 혼자 자라는 것도 물론 좋아보이지만 정말. 가족 밖에 없다는 걸 자라면서 느껴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26973 | 물 어떤거 끓여 드시나요? 11 | 결명자 | 2007/06/18 | 920 |
126972 | 언제부터 형제가 필요하다고 느끼셨나요? 22 | 둘째고민 | 2007/06/18 | 1,185 |
126971 | 세탁기 아파트 앞뒤 베란다 다 설치 가능한가요? 5 | 세탁기 | 2007/06/18 | 471 |
126970 | 금시세 1 | 밥솥 | 2007/06/18 | 365 |
126969 | 호빵맨 모기밴드 살 수 있는 곳 아시나요? (인터넷) 5 | 호빵맨 | 2007/06/18 | 397 |
126968 | 팔순잔치가는데요.. 3 | 정장 | 2007/06/18 | 297 |
126967 | 김밥쌀때 배합초 2 | 궁금이 | 2007/06/18 | 571 |
126966 | 엄마몰래 써클렌즈끼고 다니는 딸 아이 7 | 써클렌즈 | 2007/06/18 | 1,194 |
126965 | 한남동 리첸시아 어떤가요? 5 | GUSGUS.. | 2007/06/18 | 1,140 |
126964 | 반영구화장정보 1 | 써인 | 2007/06/18 | 546 |
126963 | 평촌에 귀국한 아이들을 위한 국어나 한글학원이 있나요? 2 | 큰아이 | 2007/06/18 | 227 |
126962 | 작은 소리로 아들은 위대하게 키우는법 / 이 책 읽으신분 계신가요? 1 | 아들 | 2007/06/18 | 491 |
126961 | 통치마수영복 | 질문요 | 2007/06/18 | 153 |
126960 | 미숫가루 어떨까요. 7 | 아침대용 | 2007/06/18 | 854 |
126959 | 현관 방충망 1 | 궁금 | 2007/06/18 | 282 |
126958 | LG파워콤 후속편입니다~ 2 | LG파워콤미.. | 2007/06/18 | 422 |
126957 | 임태경 노래중에 좋은 것 소개부탁드려요 7 | ekqekq.. | 2007/06/18 | 578 |
126956 | 애들 교육 보험 추천해 주세요~ 2 | 궁굼 맘 | 2007/06/18 | 301 |
126955 | 결혼날짜를 잡았는데요.. 부케받아도 되나요? 5 | 고민 | 2007/06/18 | 688 |
126954 | 고세(구두)도 상설매장이 있나여?? | 샌들 | 2007/06/18 | 407 |
126953 | 노원 롯데 백화점에 ... 3 | .... | 2007/06/18 | 499 |
126952 | 한의원 조언부탁드립니다.. | 소아천식 | 2007/06/18 | 258 |
126951 | 역삼동에... 3 | 뻥튀기 | 2007/06/18 | 326 |
126950 | 아이가 겁이 너무 많아요 7 | 고민맘 | 2007/06/18 | 614 |
126949 | 새로산 침대 매트리스에서 냄새가 나요. 1 | 이상.. | 2007/06/18 | 586 |
126948 | 스텐레스 소스팬 | 스텐레스 | 2007/06/18 | 366 |
126947 | 타이어 싼 곳 추천 부탁드립니다. 5 | .. | 2007/06/18 | 2,160 |
126946 | 남편이 눈이 침침하다고 하는데.. 1 | 4년차 주부.. | 2007/06/18 | 365 |
126945 | 무좀 이렇게 하면 떨어져요... 16 | 샘 | 2007/06/18 | 1,956 |
126944 | 참 속상하네요 5 | 불효녀 | 2007/06/18 | 79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