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받으면 바로 끊어 버리는 전화

궁금 조회수 : 1,288
작성일 : 2007-06-13 11:45:36
집으로 전화을 받으면 바로 끊어 버리는 전화가 계속 왔었어요..
발신자 번호 표시가 되어서 보니 서울번호 더라구요
저희집은 지방이어서 보험회사나 카드회사 에서 거는홍보용 전화인가 보다 하고
그냥 무시 했었어요.
전화를 해 봤자 우리집 전화요금만 올라가고 녹음된 목소리만 들릴것 같아서요..

오늘  전화가 오길래 무심코 받고 보니
또 그냥 끊어 버리는거예요 그래서 번호를 확인 하니 그 번호 이더군요
열이 나서 전화를 따질려고 걸었지요.
근데 알고 보니 아는 친척인거예요.
나이는 조금 많지만 웃사람이라 그냥 좋게 안부 전화 하고 끊었어요.

도대체 이건 어떻게 생각해야 하는건지...
좀 가르켜 주세요.


IP : 211.229.xxx.4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하하
    '07.6.13 11:47 AM (210.118.xxx.2)

    전화값이 아까우셨나부다..^^

  • 2. 궁금
    '07.6.13 11:52 AM (211.229.xxx.40)

    저는 전화번호도 모를만큼 자주 통화를 하지도 않고 서로 조심스런 관계인데..그리고 전화상으로 별달리 중요한 얘기도 없었거든요..정말 궁금해요. 사람이 집에 있나 없나 검사하는것도 아니고..

  • 3. ..
    '07.6.13 12:16 PM (125.132.xxx.129)

    어른이시라면 전화번호 적어놓은거 보고 전화하실텐데..
    아마 다른 집이랑 헷갈리셨거나, 잘못보고 님네 전화번호 누르셨거나.. ^^

  • 4. 근데..
    '07.6.13 2:12 PM (121.124.xxx.186)

    다른집에 발신자번호뜨는거까지 알고 거신것같은 눈치인가요?
    저희집같으면 어림도 없어요.핸드폰이나 집전화, 발신번호뜨지않고도 쓰는 사람이 있거든요.
    그런집에다 10번걸어도 무슨전화인지 모르는 경우도 많은데...

    이젠 전화번호아셨으니 다음에도 그런식으로 전화를 한다면 그리 급한 전화는 아니구나..하는 생각으로 지켜보겠습니다.

    가끔 집에 전번은 있는데 누구집인지 모를경우 걸고 음성만 듣고 끊고싶은 번호도 몇개있던데 그런 경우아닐까요?^^

  • 5. ...
    '07.6.13 3:17 PM (222.98.xxx.198)

    나이드신 분이시라면 잘못 거신전화가 아닐까 싶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6088 받으면 바로 끊어 버리는 전화 5 궁금 2007/06/13 1,288
126087 루이비통도 구매대행 할 곳 있을까요? 6 궁금이~ 2007/06/13 1,088
126086 암막블라인드 써보신분 계신가요 3 별별맘 2007/06/13 536
126085 호정농원에서 매실이 왔는데요. 3 엇;; 2007/06/13 909
126084 메이커 브랜드 여바지자 사이즈.. 뚱맘 2007/06/13 242
126083 제사는 돌아가시기 하루전날로 7 불효 2007/06/13 885
126082 내남자의 여자에서 김희애 피부 너무좋죠? 18 피부부럽, 2007/06/13 4,105
126081 구안와사에 침 잘놓는 한의원 소개좀~~급 5 써니 2007/06/13 648
126080 이렇게 하면 오바일까요. 1 인사해요 2007/06/13 430
126079 8월 푸켓은 많이 더울까요? 6 여름 휴가 2007/06/13 596
126078 시댁 시구들 땜에 미치겠어요 12 속터져요 2007/06/13 1,918
126077 홍삼... 코피.... 습진.... 6 윤정희 2007/06/13 647
126076 천식앓고 있는 아이 키우는 집이요~ 7 속상맘 2007/06/13 480
126075 서로 경제관념이 너무 다른 커플이에요 17 ** 2007/06/13 2,818
126074 레몬트리 정기구독 하실 건가요?? 1 갈등 2007/06/13 1,078
126073 혹, 이비인후과 선생님 계신가요? 5 코피 2007/06/13 495
126072 은행가서 예금했어요,, 8 잘한걸까요?.. 2007/06/13 1,310
126071 둘째임신이 안되요~ 3 걱정만땅 2007/06/13 683
126070 설거지도 쉬운건 아니네요... 1 후우 2007/06/13 643
126069 엄마는 안돼쟁이야!! 2 안돼쟁이 2007/06/13 605
126068 일본에서 살만한 육아용품 추천해주세요(만6개월 여아) 2 초보맘 2007/06/13 293
126067 어젯밤 황당한 일 ..... 11 초등 1 맘.. 2007/06/13 2,213
126066 수원 이의동에 대해 아시는분~~ 9 분양 2007/06/13 528
126065 비만인 상태에서 임신하셨던분 계세요? 좌절 모드... 3 애기엄마 2007/06/13 851
126064 방울토마토 먹었더니 배가 아프네요. 4 살빼야지 2007/06/13 2,850
126063 광주광역시 사시는분 답변좀 해주세요 5 궁금 2007/06/13 488
126062 루이비똥 멀티 장지갑 3 루이비똥 2007/06/13 1,014
126061 어제 내 남자의 여자에서 빙수먹는다는 말이? 7 내남자 2007/06/13 3,702
126060 락앤락 강화유리도마 2 도마 2007/06/13 695
126059 알레르기 자반증 아이에게 해줄 수 있는 것들은 어떤 것이 있나요?? 3 티타임 2007/06/13 4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