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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야흐로 밤꽃향기의계절~~~~~~~~~`ㅠㅠ

귀여워 조회수 : 1,276
작성일 : 2007-06-12 22:57:16
님들은  엇캐들  생각하세여
전  지금같은  계절  넘~~~~~~~~~쉬러여..
저희집뒤에가  바로  산이다보니  아침  저녘으로  바람이불면  그  비릿한  밤꽃향기
땜시  미쳐버리겠습니다..
근대여
울신랑한테  한번  물어봤거든요
난  밥꽃향기가  넘  시러
근대  자긴  어때??
하니까  울신랑  좋다더군요
자기몸의  아니  향기의  일부라  그런가??
암튼  남자분들은  잘  느끼질못하는것  같더라구요
얼릉  지나가버렸쓰면  좋겠어여,,ㅋㅋㅋ
IP : 210.210.xxx.8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7.6.12 11:49 PM (218.209.xxx.248)

    꽃냄새가 남자들의 그냄새라잖아요
    그래서 예말에 과부의 허벅지를 가만 놔두지 않는 냄새라잖아요 ㅋㅋ
    저도 무지 싫은데 남자들은 좋은가봐요

  • 2. 어떻길래
    '07.6.13 12:02 AM (222.98.xxx.149)

    다들 밤꽃향이 그러하다고 말씀하시는데 밤꽃냄새를 못 맡아봐서 감이 잘 안오네요.
    글구 제가 전부터 궁금했던게 정액 *ㅡ_ㅡ* 냄새가 어떤냄새길래 ...
    흔히 말하는 암모니아 냄새인가요?
    근데 왜 울 남편은 안나지?
    그리고 그 냄새를 일부러 맡아보시나요? 어떻게 냄새난다는줄 아는건지...^^;;
    휴지로 닦을때? (아놔 진짜 왜이래) 저는 그 냄새가 어떤 냄새인지 잘 모르겠어요. (제대로 푼수짓)

  • 3. 우웩~
    '07.6.13 12:20 AM (221.143.xxx.109)

    암모니아보다 락스 냄새 아닌가요?
    어쨌든 맘에 안들어요.

  • 4. -
    '07.6.13 12:45 AM (210.57.xxx.74)

    저도 냄새를 모르겠어요 저희 남편도 냄새가 안나서 -.-a 밤꽃냄새를 맡아본적도 없고..ㅎㅎ
    아직 그냄새 코가 안뚫려서 그런가요 허허허

    예전에도 액취증인사람 냄새를 감지 못했었는데
    어느순간 감지하게되니까 외국인 옆엔 아예 못가겠는거 있죠;;

  • 5. ㅎㅎ
    '07.6.13 12:53 AM (222.98.xxx.198)

    서울 시립대에 한번 가보십시오.
    전에 처녀적에 멋모르고 갔는데 왠 꽃향기가 그리 진한지(같이 갔던 사람이 밤꽃냄새라고 가르쳐줬지요.) 어지럽고 속이 메스껍다고 사무실에 와서 이야기 했는데 아줌마들이 키득대더군요. 그땐 왜 웃는지 몰랐지요...-.-;;

  • 6.
    '07.6.13 12:55 AM (58.148.xxx.191)

    저 시립대 출신인데, 어디에 그리 밤나무가 많나요?;
    전 생전 모르고 살았는데...;;

  • 7. 싫어요.,
    '07.6.13 11:11 AM (163.152.xxx.46)

    시누차 타고 달리는데 시누가 창 열더니 와~ 밤꽃 향 좋네....이러는데 정말 -_-
    민망하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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