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서 연년생 키우느라 사는게 사는것 같지 않았는데...
갑자기 큰아이 36개월 됐을때 어린이집 입학해서 다니던 첫날이 떠오르네요...
얼마나 행복하던지...
지금은 그 연년생이 4시반에 옵니다... (둘다 유치원생)
어떤날은 너~무 심심해서 돈을 벌어볼까는 생각도 합니다...(몸은 편해졌지만 돈이 많이 들더군요...ㅎㅎ)
거의 4년정도는 나 죽었다 생각하고 키우면 봄날옵니다...(그 고생 생각하면 절대 쉬운일은 아니지만..)
연년생 강추합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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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하하하~~
연년생맘 조회수 : 744
작성일 : 2007-06-12 14:03:29
IP : 211.222.xxx.243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강추
'07.6.12 2:35 PM (221.139.xxx.52)주위 친지나 친구들 보면 키울땐 힘들어도
말귀 알아들을때 되니 둘이 잘놀고 좋더군요..
그래서 강추 합니다 ㅎㅎㅎ2. 저도
'07.6.12 3:04 PM (61.84.xxx.94)죽고 싶어, 퇴근한 남편 달달 볶던 때가 있었네요.
지금은 둘이 잘 싸우고 잘 놀고
엄마 안 따라 다니려고 애쓰는 흔적이 역력합니다.
이제는 돈만 왕창 벌면 되는데....^^3. 그러게요...
'07.6.12 4:20 PM (58.121.xxx.94)근데....대학 갈때 쪼끔....거시기 하던 데요--;;;;(경제적으로..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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