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남편은 설거지 중~

ㅋㅋ 조회수 : 1,338
작성일 : 2007-06-10 14:51:39
토일...집에서 식사 몇번이나 하세요?
보통 두끼정도만 먹어도 많이 먹는 거 아닌가요~
어제 아침부터 오늘 점심까지 다섯끼..모두를 집에서 먹었어요.
음식하는거야 뭐~그다지 힘든건 아닌데
설거지며 뒷정리 머리 아푸죠..

지금도 잔치 국수 해먹고..
설겆이는 남편이 하슈하고 저는 인터넷하고 있어요..
울 집에 정수기도 없어서리
오늘 물 끓이면서 여보야..이사가면 정수기 사자 하니..
돈 든다고 계속 물 끓여먹잡니다..이런 덴장~

그래서 이제부터 물 끓이고 물통에 담는거 당신이 하슈 하니..들은척도 안해요..
그래도 국수 삶고 육수 만든 냄비 두개에...
아침 먹은 설거지까지 다한 거 보면~집 밥이 좋긴 한 모양이죠?ㅋㅋㅋ

그나저나 저녁에는 외식해야지~~~~~~~~~
모 맛난거 없나요? 여기는 일산이여요...ㅋㅋ
IP : 219.241.xxx.7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7.6.10 3:06 PM (125.186.xxx.80)

    우리 신랑은 설겆이는 안 해 줘두
    진공청소기는 100% 담당해줍니다.

    너무 좋아용~!
    ㅋㅋㅋ

  • 2. 맞춤법
    '07.6.10 3:20 PM (221.152.xxx.42)

    괜히 배아파서 까칠한 댓글 답니다.

    제발 " 설 거 지 " 라고 써주세요

  • 3. =.=
    '07.6.10 3:23 PM (220.64.xxx.97)

    맞춤법 (221.152.203.xxx, 2007-06-10 15:20:41)님..
    저도 배 아파요~~

    학교다닐땐 설.겆.이라고 배웠는데
    언제부턴가 설거지가 되어버려서 항상 헷갈려요. 설거지라고 쓰면 심심한 느낌이.
    -습니다는 금방 익숙해졌는데 설거지는 어렵네요.

  • 4. 맞춤법
    '07.6.10 3:27 PM (221.152.xxx.42)

    음..저는 생각나지 않는군요
    저도 ' 국민학교' 를 다녔었는데요
    그때 설겆이라 썼었는지 .. 아예 그 단어와는 무관하게 살았던거 같습니다..^^;;

  • 5. ㅋㅋ
    '07.6.10 3:28 PM (219.241.xxx.7)

    죄송해유...고쳤어요...헷갈려서리......

  • 6. 베르타
    '07.6.10 5:20 PM (59.18.xxx.176)

    샤브샤브 칼국수 어때요???
    장항동 롯데백화점에서 백병원쪽으로 가다 사거리에서 우회전해서
    한블럭만 가면 우측에 버섯+샤브샤브+칼국수+마지막으로 비빔밥 먹을수 있습니다...
    약간 얼큰한정도라서 어린이가 있다면 비추고요...

  • 7. 어라
    '07.6.10 9:29 PM (59.17.xxx.214)

    나두 설겆이라 배웠는데..
    그나저나 저는 남편이 밥그릇 싱크대에 넣는것 만으로도 다행이다 싶은데 부럽네요

  • 8. 에이~
    '07.6.10 11:28 PM (222.98.xxx.149)

    다들 배아프시구나..ㅎㅎ
    원글님 저녁으로 뭐 드셨는지 궁금하네요. 항상 행복하세요.^^

  • 9. 아....
    '07.6.11 1:02 AM (222.98.xxx.198)

    배아파라.....ㅎㅎㅎㅎ

  • 10. 맞춤법
    '07.6.11 5:17 AM (68.221.xxx.198)

    여기 82 회원들 연령 층도 다양한데 그냥 좀 넘어가지요.
    저는 요즘 맞춤법과 다른 걸로 배운 세대에요.
    교직에 까지 있었던, 그것도 국어과목, 사람이지만 바로 외국에 나와 살아서 아직도 옛날식으로 쓰지요.
    그냥 넘어가 주는 아량, 부탁해요.

  • 11.
    '07.6.11 12:12 PM (220.75.xxx.15)

    오타가 많아서 신경 스이는데....해석만되면 괜찮다고 믿고 있습니다만...ㅎㅎ

  • 12. ㅎㅎ
    '07.6.11 12:44 PM (116.32.xxx.164)

    전 주말 내내 외식입니다. 항상 . 일요일 아침만 빼구요. 남편이 아이데리고 맛있는 곳 찾아서 먹는 것

    너무 좋아하거든요. 왠만하면 집에서 대~충 떼우고 싶어도 그런 시간을 아까워하니까요. 아이에게도 어

    려서부터 미각을 키워줘야한다는게 남편의 생각! 그래서인지 아이는 맛있는 것 용케 알아냅니다. ㅎㅎ

    그렇다고 비싼 곳만 다니지 않아요. 저렴하고 맛있는 곳으로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5545 변비 2 door 2007/06/10 366
125544 유치원다니는아이 샌들 신길때 양말 신기시나요? 8 양말 2007/06/10 1,282
125543 호**바 출신이 누구레요? 5 궁금.. 2007/06/10 8,129
125542 중1 수학문제 4 어려워 2007/06/10 680
125541 상하지 않는 빵 2 경악 2007/06/10 1,459
125540 어디에서... 1 피아노 2007/06/10 267
125539 빠니니 그릴은 어디서 살수 있나요? 2 유림이엄마 2007/06/10 361
125538 월세 보증금 3 세입자2 2007/06/10 548
125537 이런 과외 선생님 어떻게 혼내 줄까요? 5 과외 2007/06/10 2,453
125536 튼튼영어 교재 어디서 구하나요? 신주니어 구주니어는 뭐지요? 3 튼튼 2007/06/10 1,023
125535 인터넷서 파는 수영복 괜찮나요? 2 살까말까 2007/06/10 629
125534 영작 2 도움 2007/06/10 251
125533 핸폰에 메모리카드 끼우는 방법좀 알려주세ㅛ 2 메모리카드 2007/06/10 300
125532 벤타 2대이상 가지고 계신분들 있나요? 2 벤타 2007/06/10 498
125531 해외에 있는 친구나 친지들과 어떻게 안부전하시나요 4 해외안부 2007/06/10 526
125530 8세 여아의 맹장염..확실치 않다는데 수술해야할까요?? 4 답답 2007/06/10 670
125529 포트메리온 앞치마 7 포트 2007/06/10 1,437
125528 내남자의여자 ost 사랑아,,,, 4 사랑아,, 2007/06/10 1,461
125527 오락프로 mc들 맨날 보던사람 지겨워요. 9 오락프로 2007/06/10 1,380
125526 우리나라 '강'에 대해 소개한 책. 3 제발부탁 2007/06/10 318
125525 아이 돌봐주는 분 구하기 어떻게 하셨어요? 3 직장맘 2007/06/10 538
125524 순진,순수 하단말이 무슨뜻인지... 5 순진 2007/06/10 1,127
125523 세계를 바꾼 7가지 의약품.. 4 ..... 2007/06/10 1,368
125522 나이 40에 미니스커트 사다 21 미니스커트 2007/06/10 3,623
125521 도와주셔요^^ 3 쓰리걸맘 2007/06/10 583
125520 급질문,,,,,남편이 치질 때문인지....? 2 치질 2007/06/10 565
125519 익산에 피부관리,마사지,경락,안마 등등 잘하는곳.. 미용실두요~ 2 익산 2007/06/10 1,745
125518 [급질]김포시에 대해 좀 알려주세요.부근 집 환경에 대해.. 3 집찾아요 2007/06/10 484
125517 고집센 시어머님 12 며느리 2007/06/10 2,315
125516 남편은 설거지 중~ 12 ㅋㅋ 2007/06/10 1,3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