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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글 삭제 합니다. 말씀 감사드려요^^

시어머니 조회수 : 715
작성일 : 2007-06-06 20:53:06
말씀 감사드립니다.
정말 좀 더 덕을 쌓아야 겠어요. 제가 너무 옹졸히 생각했었네요.
답글 정말 감사드려요.

IP : 218.148.xxx.24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뭐..
    '07.6.6 9:16 PM (220.85.xxx.58)

    일은 해결되었고..시어머니는 인간 같지 않아 보일 수는 있지만..
    남편이랑 이혼 생각은 왜 하나요?
    친정에 창피한 일인가..전 성격이 그래서 그런지 그냥 기막혀서 웃음 나올 것 같아요.
    일단 시어머니는 내 식구 같지가 않아서 그런지..뭐 제 생각이고요..
    그냥 용돈 보내드리시고요..가끔 보는데 뭐 어때요.

    남편한테 잘 해주세요, 얼마나 창피하겠어요. ^^

  • 2. 입장 바꿔서
    '07.6.6 9:21 PM (211.187.xxx.86)

    원글님 친정어머님이 그런 경우를 당하셨다면 그때도 원글님께서는 평생 쳐다보지않으실건가요?
    친정부모님 아실까봐 전전긍긍하시고 상담전화까지 하셨다니 이부분은 좀 이해가 안갑니다.
    남편이 성실하고 친정에도 잘하신다는데 고부갈등도 아니고 그런문제로 이혼까지 생각하시다니 참 세상엔 다양한 사람이 많구나 하는 생각해봅니다.

  • 3. 좀 더 넓은
    '07.6.6 9:29 PM (211.37.xxx.83)

    마음을 가지세요.
    시어머니가 절대 잘 하신일은 아니지만,그게 어디 남편 탓일까요?
    본인보다 더 마음아프고 속상하고 부끄러워하실텐데 이럴때 부인이 위로를 해주면 신랑도 평생고마워 할거 같아요.
    시어머님 잘못으로 이혼한다하고 창피해못 살겠다고하시는 님을 보면서 남편도 많이 서운하셨을거 같아요.
    어찌보면 님은 이럴때 제 삼자로서 관망만해도 덕을 쌓으시는일이신데....
    고민같지도않은 고민이네여....

  • 4. 아이고
    '07.6.6 9:32 PM (219.254.xxx.237)

    조금 신경쓰이겠지만 뭘 그렇게 까지...
    인생은 그렇게 마음먹은대로 되는게 아닌 것 같던데요.
    너무 과민 하시네요.

  • 5. ...
    '07.6.6 9:33 PM (121.131.xxx.138)

    남편은 처가집에도 잘하는데, 부인도 시어머니한테 좀 잘하시면 안될까요?
    친정 부모님이 아실까 창피해서 이혼하자 하셨다니.....
    남편분이 이래저래 참 힘드셨겠네요.
    조금 맘을 넓게 가지셨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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