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주식..주식..
작성일 : 2007-06-06 11:27:59
525434
다들 증권으로 재미보셨다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저희도 한번 해볼까...ㅎㅎㅎ 하는데요..
너무 늦었지는 않은지...^^
다른 집은 주부들이 이쪽으로 많이 밝다고 들었는데... 전 영~~ 경제 쪽엔 잘 안되네요...
밑에 글에 답변 주신글을 보니 소액으로 주식사놓으면 짭짭하다 하시던데..^^
도움 주실분 혹시 계신가해셔요~~ㅎㅎ
몇백 없는샘치면서 몇년 묻어 두고 싶은데..
신랑이 중국주를 사서 (앞으로 전망있는것... 지금은 아주 저렴하겠쬬?ㅎㅎ) 몇년 오래 묻어두자는데...
우리나라나 외국이나 종목을 잘 선택해야 잖아요^^
주식은 공부도 많이 해야한다는데...^^
어떤식으로 공부를 해야할까요?~~
날씨가 너무 좋네요~
휴일 잘보내시구요^^
저두 부자 되고싶어용^^ㅎㅎ 꿈은 크게 가지라더라구요^^ㅎㅎ
IP : 123.143.xxx.197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7.6.6 11:41 AM
(221.165.xxx.171)
제가 한달째 공부중인데 그간 많이도 올라버렸어요.
그래도 준비하고 시작할때가 적기라고 생각해서 주가가 많이오른다오른다 해도
무턱대고 뛰어들지 않으려고 노력하고 있죠.
요즘 인터넷 카페 많잖아요. 그런데 그런곳에서 아무지식없이 공부하려들면
제가 필요한걸 제대로 찾지를 못하겠더라구요.
저는 가까운 도서관에 가서 주식에 관한 책을 몇권 빌려읽고 서점에가서
유용한 책을 찾아 구입해서 곁에 두고 늘 읽고있어요..
그 다음에 카페가서 정보를찾고씽크풀가서 주식흐름에 대해
공부 하니 조금 알겠더라구요. 늘 매일경제 보고 있구요.
제가 현재 이렇게 공부중인데 펀드만 하고 주식은 아직 안하고 있어요.
좀 더 흐름을 잡고 해보려구요.
원글님도 원글님 스타일 찾아서 잘 알아보시고 시작해보세요.
성투하셔서 부자의 꿈을 이루시길 바랍니다^^
2. 증권?
'07.6.6 11:44 AM
(123.143.xxx.197)
아~ 도서관가서 책을 빌려보면 좋겠군요^^
그걸 몰랐네요^^
감사합니다~ㅎㅎ
3. ...
'07.6.6 11:45 AM
(58.78.xxx.206)
요즘 쿡자게에 부쩍 주식하신다는 글 많이 올라오는데 이거 과열양상아닌지 걱정이네요...장모님도 주식한다면 과열조짐으로 봐야한다던데...^^
4. san
'07.6.6 10:05 PM
(211.201.xxx.52)
주식은 위험한게아니라 어려운거라더군요. 죽을만큼 공부하고 꿈도 꿀정도로 항상 버는것보다는 방어에 치중하고 지금 손해날 지언정 정도를 지켰더니 안정적인 수익율이 나더군요. 더구나 평생 직업이 될수있다는 너무 잘한 선택이라고...선진국에선 구십대에도 활발하게 경제활동하는 투자가들도 있던데 우리나라는 한번 대박 신화때문에 주식에 대한 나쁜인식만 팽배...수리에 밝고 분석력,그리고 극도의 자제력있으시면 십년을 공부한다는 자세로 임해도 요즈같은 장수시대에 필요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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