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어나 포스터 .. 많이볼수있는 사이트

[초등맘]

아시는 분 ?     표어같은 경우  실제  크기와  똑같이 나와서  기름종이로  뱃낄수  잇다던데 ...아는 아짐이   알고있는데   안 갈켜주네요  아시는 분 있으심  쪽지좀 날려주세요 부탁드립니다                            미리감솨

[지나다,,,]

쩝,,,배껴서 하시기 보다는 좀 고생스러우시더라도 직접해보심이 어떨까합니다.나중에 보람도 있을것같구요... 제 생각에는 6월이 호국보훈의 달이어서 아이의 숙제때문에 그러신것 같은데 아이와 상의 해보시면서 만들어보세요.

네*버같은 포털에 있을것 같지만,배껴서하셨다가 나중에라도 그 사실이 알려질 경우에는 아이도 원글님도 기분도 그렇지만 특히 아이가 스스로 했다는 성취감이 없을뿐더러 교육상에도 좀 나쁘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초등맘]

그냥지나가시지요

[아이들]

울 아이 반 어떤 아이가 포스터를 무지 잘 그려왔다고 하던데 딴 아이가 저거 컴퓨터에서
본 그림이다 라고 하더래요...아이들이 다 안다고 하던데...
평소 그림 잘 그리는 아이가 잘 그리면 그러려니 하겠지만 생뚱 맞은 아이가 어느 날 잘 그리면
아이들도 의아하게 생각하고 선생님도 다 아시구요...
그리고 그냥 지나가시지요 라는 리플도 그렇습니다...'지나다'님도 생각하시고 시간 내서 리플
달아주신 것 일텐데....쩝 저도 이런 리플 달고 욕이나 먹을 것 같지만...

[저도 지나다..]

저와 같은 생각을 하신 분이 계시네요.

저도 초등맘님께서 다신 "그냥 지나가시지요" 라는 댓글을 읽고
무슨 말씀인가 해서 윗글을 읽어보니 윗에 분 닉넴이 "지나다.."시더라고요.

원글님 생각해서 지나다님께서 시간들여 댓글써주셨는데,
원글님께서 바라시는 방향의 리플이아니라고 해서
가던길 그냥 지나가라는 식으로 말씀하시면 기분이 많이 상하실 거 같아요.

저도 아까 리플 달까 하다가 욕만 먹고 말거 같아서 말았거든요.

+ 저 초등 1학년 때 선생님께서 저를 굉장히 예뻐하셨거든요.
반에서 제일 잘 그려 가지고 온 애 포스터를 주시면서 집에 가서 똑같이 그려오라고 (색만 조금 바꾸고)
하시길래 처음엔 영문도 모르고 그냥 그려갔더니 그걸로 대상을 받게 해주시더라고요.
솔직히 걔가 제 유치원 동창이고 짝이었는데 그 남자애가 얼마나 짜증났을까 생각하니 미안했어요.

요즘애들 인터넷 잘하는 건 아시죠?
괜히 숙제 베껴갔다가 칭찬이라도 받으면 바로 선생님께 이메일 보내요.

[생각하는 힘]

요새 대학생뿐 아니라 유명교수들까지 표절 때문에 논란이 많지요. (너무 앞서갔나요?? ^^;;)
어릴때부터 스스로 생각하는 습관, 다른 이의 창작물을 존중해주는 마음을 길러주는게 좋을 것 같아요.

혹시 '지나다..님'이 말씀하셨듯 호국보훈의 달 숙제땜에 그러신 거라면 여기로 가보세요.
인터넷 평화학교(http://tongil.moe.go.kr)
·서울시교육연구정보원(http://www.sesri.re.kr) 자료실/통일교육자료

참고만 하셔요~ 요새 애들 무섭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