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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주는 날개를 달았네!!!

배아파서 조회수 : 1,333
작성일 : 2007-06-01 15:04:54
남이 잘되는거 보고 배아프면 안되는데...
이러면 복이 안오는겨...하면서도 왜 내가 갖고있는 주식은
코스피 1700을 넘은 지금도 이렇게 빌빌거린다냐..
오늘 종가도 또 내렸네.
나 참!!
나름 우리나라를 끌고가는 기업중에 하나인데,
지수 1600,1700을 넘어도 이모양이니..
차라리 증권주나 하나 잡아놓을걸.
IP : 122.100.xxx.2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7.6.1 3:09 PM (218.54.xxx.174)

    아침내내 잘 오르다가(그래도 원금에 턱없이 부족한....ㅠㅠ ) 막판에 확 빠지네요....
    이런......

  • 2. 음냐~
    '07.6.1 4:17 PM (125.246.xxx.62)

    저는 10년도 훨씬 넘게 방치해 놓은 증권주 생각나서 확인해보니 원금의 4배정부 불은 것 같네요. (산 가격도 정확히 생각도 안나요ㅠ.ㅠ) 얼마 안되는 거라 떨어지길래 잊어버리고 있었는데 이런날도 있습니다그려. 워낙 요행이란거 없는 사람이고 바랬다가는 여지없이 손해만 본 터라 그런거 손댄지 십수년이 넘었는데 뭐가뭔지 근데 이거 놔둘까요? 팔까요?

  • 3. 음냐~
    '07.6.1 4:19 PM (125.246.xxx.62)

    원글님 속상하신데 염장성이라면 죄송해요~. 저처럼 잊어버리고 계시면 좋은 날 있으실거예요. 제가 사 둔 건 이름도 바뀌어 있어서 오늘 증권회사에 전화로 알아봤다니까요^^;;;

  • 4. w저도
    '07.6.1 4:44 PM (222.107.xxx.201)

    하도 오래된 건설주 있는데 100만원 어치 샀는데
    조금이라 그냥 두었더니 500만원대 이네요
    75프로 하락할때 2년정도 놓아두었는데
    그때 1000만원 샀으면 지금 13--4배 올랐어요

  • 5. 음..
    '07.6.1 5:08 PM (218.151.xxx.167)

    그래서 적은돈이라도 분산해서 투자하라고 하나봐요...
    저도 증권주가 100%이상 수익 났지만...현대가의 주식들은 손해는 아니지만 거의 수익 못내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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