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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
82에서 유명한 코스트코도 가보고 싶고...
동대문가서 옷두 맘껏 질러보고 싶고...
자그마한 중고차 한대 지르고 싶은데...(이건 그냥 꿈...)
네이버뉴스에 다음번 월급전에 월급 떨어지는 사람이 몇%라더라?
10일전에 떨어지는 사람...
20일전에 떨어지는 사람...
전... 15일전에 떨어지는 사람...
남편 월급날이 5일이니까 떨어진지 쫌 됐네요...ㅎㅎㅎㅎㅎㅎㅎ
1. 저는
'07.5.29 1:54 PM (211.221.xxx.73)맞벌이하고 있지만 수입은 엄청 작아요. 그냥 외벌이정도.
결혼전에도 가계부를 썼었고 월급이 작던 크던 월급을 놓고 한달 계획을 세우는지라..
세금이며 적금등 일일이 얼마씩 나가야 하는지 정해놓고 나머지로 생활을 해버릇해서 그런지
모자라는건 아직 없네요. 물론 아이가 아직 없어서 그렇기도 하겠지만
한달 지출계획 세운대로 세금이며 적금 해놓고도 말일에 어느정도 또 조금 남으면
저축하고 그래요.
다행이도 아직 월급 받아서 며칠만에 떨어져 본 경우는 없네요.
물론 월급이 못나왔을때 빼구요..ㅎㅎ2. 참
'07.5.29 1:55 PM (211.221.xxx.73)그런데도 저는 구두 굽도 못갈고 있어요.
이건 귀찮아서..ㅠ.ㅠ
구두 굽 다 갈아줘야 하는데 자꾸 미루네요.
오늘은 꼭 갈아줘야지... 저도 구두 사야 하는데.. 살 건 많은데
희안하게 미루고 미루고 하면서 그냥 또 계절을 보내요..ㅠ.ㅠ3. ..
'07.5.29 2:00 PM (121.148.xxx.120)떨어지면 어디 빌리러 갈데도 없고 혹 누가 빌려 준다고 해도 갚을 능력이 안 돼서 안 떨어지게 씁니다.
그리고 군것질은 절대 안 합니다. 한마디로 밥 빼고는 안 먹어도 살수 있잖아요.
참고로 제가 붕어빵을 너무 좋아하는데 결혼후 한번도 못 사먹었습니다. (외벌이)
좀 비참하기는 하지만 돈 빌리러 어디 가는 것 보다는 나을것 같아서 신랑과 이것만은 지키자고 굳게 약속했거든요.4. 마이너스
'07.5.29 2:16 PM (211.35.xxx.146)집대출금 등 올해는 여러가지로 통장 계속 마이너스예요. (맞벌이)
마이너스통장은 내돈이 없어도 쓸 수 있다는게 단점이네요. 요즘 은행돈으로 살고있어요.5. 친정엄마
'07.5.29 2:31 PM (59.7.xxx.124)지론이
없으면 안먹고 안쓰면 된다셨어요
그래서 아무것도 없이 시작하셨는데도 집3채 장만하셨구요...그렇다고 사람도리 저버리면서 사시지는 않은듯해요
일단 남의게 빌리지 않는것이 젤 우선이셨죠
아끼고 아껴야 사는 세상인거 같아요
맞벌이더라도 너무 힘드네요6. ,,
'07.5.29 2:40 PM (210.94.xxx.51)맞아요. 노후에 돈걱정 심하게 안하고 자식들한테 손안벌리고 살려면
정말 젊어서 힘들게 살아야 하네요.....7. ..
'07.5.29 3:45 PM (125.128.xxx.191)저는 아직 미혼인데요..독립하고싶어요....그게 돈이 없어서 안된다는거..ㅠㅠ
8. 돈타는 나...
'07.5.29 3:53 PM (121.140.xxx.41)남들은 봄탄다는데....
난 돈타......ㅋㅋㅋㅋ
웃자고 하는 소린지... 울자고 하는 소린지....
말하는 나나 듣는 친구나 걍 웃고 넘어가지만....
사업망해먹으면서
빚 많이지구 아직두 거 갚으면서 살아요
스트레스 받으면 쇼핑하는게 취미였는데
요즘은 안보구 안사는게 상책이다는 생각죠
이렇게 생각 바뀌는데 오랜시간이 걸렸답니다,
그넘의 카드땜시....
왜 카드를 쓰면 몽땅 꽁짜 같은거지~~~~???
카드 몽땅 짤라버리고 나서 부터는
아무래두 덜쓰게 되요(현금쓰면 무지 아까워요....ㅋㅋㅋ)9. 에휴
'07.5.29 4:12 PM (219.250.xxx.125)다들 그렇게 사는 군요..저만 그런 줄...
외벌이고 연봉으로 보면 꽤 괜찮은 데도
여기저기 적금 넣고 빌린 돈 갚고 나면 수중에 돈이 안 남아서
결혼하고 난뒤 좋아하는 딸기를 사먹어 본적이 손에 꼽을 정도 예요..
참자..참자..가 입에 붙었어요...10. 저는
'07.5.29 5:38 PM (125.191.xxx.7)월급받자마자 손에 만져보지도 못하고
다~~~ 빠져나갑니다.
그래서 돈은 버는데 언제나 거지같어요.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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