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연'의 수필가 피천득 선생님 별세

[..]

'인연'의 수필가 피천득 선생님게서 별세 하셨답니다.

선생님... 좋은 곳으로 가세요...

너무 맘이 아프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아....]

저도 피천득선생님 아주 존경했었는데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마음에 구멍이 하나 난것 같네요..

고령이셨어도.. 항상 해맑은 모습이 뇌리에 남아있곤 했는데..

좋은 곳으로 가소서....

[vpd]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아끼던 인형과 따님생각에 어찌 떠나실꼬..

[저도]

피천득 선생님하시면..저도 따님 서영씨가 생각나요..
참 깊은 사랑을 받는 따님이라 부럽기도 했었지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저도..]

정말 좋아하는 책 중의 하나가 인연이라 피천득 선생님도 정말 좋아하는데..
처음 책 읽고 팬레터도 보냈었는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저도..]

명복을 빕니다.
피천득 선생님 팬이거든요.
딸을 낳으면 저도 이름을 서영이라고 지을 작정이었어요.

[저도..]

저도 두다리 건너 아는 분인데, 별세하셨군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