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4살 아이가 밤에 자꾸 깨는데요.

엄마 조회수 : 309
작성일 : 2007-05-25 03:15:35
큰애가 32개월 남자아이예요.
아기때부터 침대에서 같이 재우고 있는데요,
밤에 자면서도 몇번씩 깨서 꼭 제가 옆에 누워 자는걸 확인하고,
제가 없으면 바로 깨서 울고..
제가 옆에 있으면 꼭 얼굴을 끌어안아야 다시 잠이 들어요.

지금은 귀엽고 이쁜데 혹시 이게 고쳐지지 않으면 어쩌나 갑자기 걱정도 되고,
밤에 여러번 깨는것이 혹시 뭔가 건강상 문제가 있는게 아닐까 걱정도 되고 그러네요.
아이가 아직 어려서 그런건가요?

지금 둘째딸이 백일인데..
아직 어려 침대옆에 아기침대를 붙여놓고, 아기침대에서 재우고 있어요.
근데, 조금 더 크면 아기침대가 좁아서 못쓸텐데...
그럼, 침대에서 넷이 자야하나요?ㅠㅠ
침대를 치워버리고 방바닥에서 뒹굴면서 넷이 끌어안고 자야하나요?

남편과 둘이 오붓하게 침대에서 자던 그 시절은 정녕 다시 오지 않을까요..ㅠㅠ
IP : 218.36.xxx.21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두아이맘
    '07.5.25 10:54 AM (121.132.xxx.152)

    6살 3살 두딸을 둔 맘이에요..
    저희 큰애도 그랬어요..자다가 소리지르며 깨고 울고 하루밤에도 몇번씩...
    지금은 잘잔답니다 ^^ 애들이 크면서 그런다네요 ..걱정안해도 될것같아요...
    글구 저희 부부도 침대 생활 포기했답니다 작은방에 이불 깔고 네식구가 자고 있답니다...
    저도 울 신랑이랑 오붓하게 자고 싶답니다 ...흑....

  • 2. ,,,
    '07.5.27 10:45 AM (58.227.xxx.184)

    작은애도 유난히 그랬는데 8살부터는 잘잡니다. 잘때 옆에 있어주면 확인하고 편히 잡니다.걱정마시고 함께 있어주시면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2701 급한마음에 여쭤봅니다. 2 두통 2007/05/25 598
122700 *신혼때 한달 생활비 얼마정도드나요?* 15 두리번 2007/05/25 3,152
122699 3학년 체험활동 보고서 2 조언 2007/05/25 689
122698 씽크대 밑 수납장에서 나는 냄새 3 냄새 2007/05/25 731
122697 삼성티비 보르도요 4 삼섬티비 2007/05/25 346
122696 애인이 제이름으로 통장을 만들어 달라는데요 11 애인 2007/05/25 1,607
122695 제 생각이 너무 고리타분한건가여? 4 회사에서.... 2007/05/25 809
122694 분당급 1개, 명품신도시 1개.. 아닌가요? 1 뭔짓들인지 2007/05/25 594
122693 오픈 준비여~ 1 행복이 2007/05/25 258
122692 별걸다 질문합니다. 2 도움 2007/05/25 587
122691 전세시 보일러 수리비는 집주인이 전부 고쳐주는건가요?? 4 궁금이 2007/05/25 970
122690 세무회계사무소에 대행하면 소득금액이 줄어드나요.. 2 세금 2007/05/25 371
122689 공기청정기 산 매장에서말고 싸게 구입할수있는방법은 없을까요?? ........ 2007/05/25 94
122688 아들 두녀석 키우기.. 4 아들맘 2007/05/25 800
122687 벤타 공기청정기 여름에 치워~말아~ 3 까로맘 2007/05/25 613
122686 조언바랍니다 4 제사 2007/05/25 317
122685 오늘 정신과 상담하러 갑니다. 4 상담 2007/05/25 1,221
122684 (스포주의) 근데 마왕에서요? 2 궁금 2007/05/25 606
122683 유아책대여 사이트 어디 주로 이용하세요? 2 분당댁 2007/05/25 1,710
122682 깼어요 모기때문에 2007/05/25 236
122681 4살 아이가 밤에 자꾸 깨는데요. 2 엄마 2007/05/25 309
122680 멕시코에 해보신분있나요? 1 국제전화카드.. 2007/05/25 348
122679 엄마가 치매에 걸렸어요 2 7 못된딸 2007/05/25 1,359
122678 내남자의 여자에서..생각할수록 너무 웃겨서요.. 16 ㅋㅋ 2007/05/25 6,345
122677 듀오 지금 갈까요 말까요 6 고민 2007/05/25 1,119
122676 티비없이 살기 힘들까요? 10 이런분,, 2007/05/25 1,187
122675 고성공룡박물관 6 고성 2007/05/25 1,435
122674 헤어스타일.. 1 *&* 2007/05/25 718
122673 문득문득 더해지는 분노 12 용서 2007/05/25 3,495
122672 냉동된 고등어 보존기간은 언제까지인가요? 2 초보아짐 2007/05/25 6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