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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예전 미스코리아 장윤정씨 소식 아시는분?
1. ...
'07.5.24 7:08 PM (122.46.xxx.69)결혼하고 나서 이혼하지 않았나요..?
제 기억엔 그렇게 자리잡고 있는데...2. 다시
'07.5.24 7:43 PM (218.55.xxx.189)결혼했어요...
3. 결혼
'07.5.24 8:14 PM (211.192.xxx.63)안하고 애만 낳았다는 말도 있던데 그냥 방송하고 살던가 첫남편하고 참고 살지 싶기도 하고..뭐 사람사는 속을 누가 알겠냐만요..
4. 흠
'07.5.24 9:29 PM (121.131.xxx.127)장윤정씨 결혼하고
시가에서 친정 안도와준다고
친정 어머니가 데려가서
유산시켰다고
그때 꽤 여성지에서 떠들었지요
사실이면
좀 슬프고
사실이 아니여도
좀 슬프죠
그런 소문 난다는게.5. ..
'07.5.24 9:33 PM (125.181.xxx.221)그때 그 여성지? 저도 읽었는데,
시아버지가 품위유지비로 한달에 500만원씩 며느리한테 줬대요.
남편은 일개 은행원이 무슨 돈이 있었겠어요? 월급 갖고 둘이 살기에는 턱도 없죠. -_-
암튼 남자하나만을 보고 살 수는 없나봐요.
자꾸 나보다 못한 누구는 어떤데..나는 왜?? 뭐가 못나서?
이러면서 비교하게 되고,
또 내가 참고 살려고 해도, 주변인들이 흔들어대고,6. ..
'07.5.24 9:47 PM (211.243.xxx.36)남편이 검사인 걸로 아는데...돈 문제로 헤어진 것 같던데..
7. 1번째
'07.5.24 9:54 PM (58.233.xxx.181)남편... 신*은행 직원이었어요. 제가 그당시 선릉에서 그분께 통장발급 받았거든요..
어떻게 아냐면 바로 앞에 사진 스튜디오가 있었는데 쇼윈도우에 대문짝만하게 두분 웨딩 사진이 걸려있었어요.8. 은행직원
'07.5.24 11:30 PM (122.46.xxx.69)맞아요.
제친구중 이쁘장한 친구가 있었는데 업무차 그 은행을 자주 이용하면서 그 직원이랑 친해졌는데 자꾸 소개팅 시켜달라 하고 좀 껄떡되는 느낌이었다고 했었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장윤정의 전남편이었다고 하더라구요.9. 음..
'07.5.24 11:40 PM (211.187.xxx.120)돈많은 집안이었나봐요. 장윤정 미스월드인지에서도 입상하지 않았나요?
그정도면 능력있는남자들 엄청 꼬였을텐데, 평범한(?)은행원이랑 결혼했었네요..
장윤정 너무 예뻐서 좋아했는데,,, 지금모습도 보고싶네요10. ...
'07.5.24 11:47 PM (61.75.xxx.9)두번째 결혼생활 하는걸로 잡지에서 봤어요
결혼식은 했는지는 모르겠구요
딸하나 낳고 타워팰리스에서 사는데 남편도 초혼은 아닌듯해요
남편 아버지가 돌아가셨을때 시어머니 되실분이
상복을 보내줘서 그때 며느리로 공식 인정 받았다고 그렇게 나오더라구요11. 글쎄~
'07.5.25 12:02 AM (122.36.xxx.53)장윤정 전남편 *한은행 선릉역에 있던 지점에 근무했는데 평판이 무척 좋았어요.
껄떡~가라는 아니었는데...직접도 여러번 보고, 얘기도 듣고그랬는데...
(내가 안예뻐서 그랬나...ㅎㅎㅎ)
집안도 아주 좋았다고 하던데...친정에서 결혼후에도 너무 요구를 해서 10억인가
주고는 장윤정이 이혼했다고 했었죠...여자 연예인들 친정에서 너무들 바라는거
같애요.12. 로그인
'07.5.25 12:59 AM (210.222.xxx.84)장윤정씨 전남푠이 학벌도 속였고 잘 나가는 아나운서하고 염문도 파다해서 말이 좀 많았습니다.
집안은 시아버지가 국회의원 출신이지만 아들이 좀 도덕성이 빌빌했다죠. 장윤정씨 어머니 한복집
운영하면서 밥 먹고 살 정도는 되는 분입니다. 장윤정씨 이혼하면서 남자한테 학을 띠었다고 하던데요.13. 재혼은
'07.5.25 2:37 AM (220.127.xxx.202)아니구요.
돈많은 할아버지랑 산데요. 3년전쯤 돌잔치 비슷한것도 했데요.
타워팰리스에 사는데 그집 도우미 했던 분한테 들었어요.
자기가 나이 많은 사람이랑 사는거 소문내지 말라고 입단속 부탁했는데 그분이 이제는 알만한 사람은 다안다면서 말해주섰어요.14. 준미스유니버스
'07.5.25 4:59 AM (203.170.xxx.7)입상했었죠
이뻤는데 순탄한 팔자는 아니었나 보죠.
그나저나 며느리 공식인정이란 말이 재밌네요15. 흠
'07.5.25 9:37 AM (125.129.xxx.142)저희 신랑이 장윤정 전 남편.. 은행원이신 분과 같이 운동(검도)을 해서.. 가끔씩 이야기 좀 들었는데.. 그 남편분은 신*은행 직원분이 맞아요. 그리고 꽤 성격도 좋고 괜찮은 사람이라고 하던데요..
물론 그냥 일반 회사원 이긴 하지만서두 시댁이 꽤 잘 삽니다. 재벌이라긴 뭐하지만 그래도 강남에서 유지정도는 되는 거죠. 그런데 장윤정 엄마가 무당(?) 이라는 것 같던데요.. 친정엄마가 뭐랄까.. 신이 내렸다고 하던가.. 뭐 그런 쪽이래요. 그래서 뒤에서 많이 조종한다고 들었습니다..--16. 저도 들은 얘기..
'07.5.25 10:59 AM (121.133.xxx.70)예전에 제가 선 봤던 남자...
장윤정 전 남편이랑 같은 회사 입사 동기였고 같은 신*은행 지점서 근무했었더랬죠.
한 세 번인가 만났었는데, 그 때 자연스레 장윤정 얘기가 나왔었거든요.
고대 경영학과 출신인가... 그랬었고 (그 때 그 사람이 같은 학교 출신이었거든요. 자기 친구라고 하던데)
그 때 그 선 본 분도 집안이 워낙 좋아서...(아버지가 정부 유력 부처 장관출신)
신*은행 선릉지점엔 모모한 집 자제들만 모아놨었나보다... 그랬더랬습니다.
근데 그 전남편 엄청 부자라고 그러던데... 강남의 유지 정도가 아닌...
(그 때 그 선남도 압구정 H아파트 살고 굉장히 재력가집안이었는데
그 친구 집 엄청 부자라고 정색하며 말하더라구요)
암튼 저도 들은 풍월이 있어서 이혼할 때 기사난 거 유심히 봤었는데,
그 당시 고ㅎ정이 재벌집으로 시집가서 사위가 장모한테 외제차를 사줬었는데,
세계 미인대회 1등한 우리 딸을 데려가면서 어떻게 처가집에 외제차 한 대도 안 사주느냐...
라고 그 친정어머니가 그랬었다고 하더라구요.
친정 어머니 입김이 대~단~했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지금은 뭐 타팰에서 50이 훨씬넘어 60이 가까운 그런 돈 많은 남자랑 산다고 하죠.
딸인가 하나 있다고도 하고...
(이혼하기 전에 유부남인 상태에서 같이 살다 그 남자가 애 낳고 이혼했다는 이야기도 있고 암튼)
그런거 보면 참... 윗님 말씀대로 순탄한 팔자는 아닌 듯 싶어요.
너무 자신의 외모를 과신했나 싶기도 하고... 참.17. 인어드레스
'07.5.25 11:31 AM (61.98.xxx.159)제가 대구살아서 영어선생님이 장윤정 고등학교때(예고) 키가크고 뒤에 앉아서 맨날 잤다는 이야기도 해주고 했는데..제가 알기론 장윤정씨 아버지가 봉덕시장에서 복덩방인가 전당포인가 하셨던걸로 기억하는데,,,얼굴도 예쁘고 mc도 잘보시던데 방송에서는 보기 힘드네요
18. 대구출신..
'07.5.25 12:30 PM (220.81.xxx.181)아버지가 봉덕시장에서 점봐줬는데 당신 딸이 그해 미스코리아나가면 1등할 팔자라고 빚내서 나가서
1등했다그래서 그 아버지 용하다고 한동안 대구시내에 소문이 파다하게 났었어요. 대구에 있는
예고출신이었는데 미스코리아당선후에 바로 방송활동하려고 서울로 전학갔나(이부분은 확실치 않네요)
그랬었다죠...19. 츄니
'07.5.25 2:56 PM (203.254.xxx.74)정말 이뻤는데....
20. 콩순이
'07.5.25 2:57 PM (211.255.xxx.114)지금 아이 하나 키우며 얼바인에서 살아요
21. 123
'07.5.25 3:29 PM (58.233.xxx.181)타워팰리스에 산다고 윗님들이 그러는데 미국 얼바인이요?
콩순이님은 보신건가요? 아님 들으신건가요?
진짜 참...궁금합니다.22. ..
'07.5.25 4:16 PM (125.181.xxx.221)타워에 살다가 미국에도 살다가 왔다 갔다 하나부죠..
그쪽 관계 사람들이야 돈많은데 집이 꼴랑 하나 있는것도 아니고,
휴가는 여기서, 겨울은 저기서 돌아다니더고만~23. 다 들은얘기들
'07.5.25 5:30 PM (211.212.xxx.217)이네요. 근데.. 재밌네요.
그래서 유명인으로 살기가 힘든가봅니다.
그래서 돈도 많이 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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