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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예전 미스코리아 장윤정씨 소식 아시는분?

como 조회수 : 9,281
작성일 : 2007-05-24 18:49:29
갑자기 궁금하네요. 나이도 들었을텐데...결혼했다는 말을 들은적이 없어서리....
IP : 59.27.xxx.245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7.5.24 7:08 PM (122.46.xxx.69)

    결혼하고 나서 이혼하지 않았나요..?
    제 기억엔 그렇게 자리잡고 있는데...

  • 2. 다시
    '07.5.24 7:43 PM (218.55.xxx.189)

    결혼했어요...

  • 3. 결혼
    '07.5.24 8:14 PM (211.192.xxx.63)

    안하고 애만 낳았다는 말도 있던데 그냥 방송하고 살던가 첫남편하고 참고 살지 싶기도 하고..뭐 사람사는 속을 누가 알겠냐만요..

  • 4.
    '07.5.24 9:29 PM (121.131.xxx.127)

    장윤정씨 결혼하고
    시가에서 친정 안도와준다고
    친정 어머니가 데려가서
    유산시켰다고
    그때 꽤 여성지에서 떠들었지요
    사실이면
    좀 슬프고
    사실이 아니여도
    좀 슬프죠
    그런 소문 난다는게.

  • 5. ..
    '07.5.24 9:33 PM (125.181.xxx.221)

    그때 그 여성지? 저도 읽었는데,
    시아버지가 품위유지비로 한달에 500만원씩 며느리한테 줬대요.
    남편은 일개 은행원이 무슨 돈이 있었겠어요? 월급 갖고 둘이 살기에는 턱도 없죠. -_-
    암튼 남자하나만을 보고 살 수는 없나봐요.
    자꾸 나보다 못한 누구는 어떤데..나는 왜?? 뭐가 못나서?
    이러면서 비교하게 되고,
    또 내가 참고 살려고 해도, 주변인들이 흔들어대고,

  • 6. ..
    '07.5.24 9:47 PM (211.243.xxx.36)

    남편이 검사인 걸로 아는데...돈 문제로 헤어진 것 같던데..

  • 7. 1번째
    '07.5.24 9:54 PM (58.233.xxx.181)

    남편... 신*은행 직원이었어요. 제가 그당시 선릉에서 그분께 통장발급 받았거든요..
    어떻게 아냐면 바로 앞에 사진 스튜디오가 있었는데 쇼윈도우에 대문짝만하게 두분 웨딩 사진이 걸려있었어요.

  • 8. 은행직원
    '07.5.24 11:30 PM (122.46.xxx.69)

    맞아요.
    제친구중 이쁘장한 친구가 있었는데 업무차 그 은행을 자주 이용하면서 그 직원이랑 친해졌는데 자꾸 소개팅 시켜달라 하고 좀 껄떡되는 느낌이었다고 했었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장윤정의 전남편이었다고 하더라구요.

  • 9. 음..
    '07.5.24 11:40 PM (211.187.xxx.120)

    돈많은 집안이었나봐요. 장윤정 미스월드인지에서도 입상하지 않았나요?
    그정도면 능력있는남자들 엄청 꼬였을텐데, 평범한(?)은행원이랑 결혼했었네요..
    장윤정 너무 예뻐서 좋아했는데,,, 지금모습도 보고싶네요

  • 10. ...
    '07.5.24 11:47 PM (61.75.xxx.9)

    두번째 결혼생활 하는걸로 잡지에서 봤어요
    결혼식은 했는지는 모르겠구요
    딸하나 낳고 타워팰리스에서 사는데 남편도 초혼은 아닌듯해요
    남편 아버지가 돌아가셨을때 시어머니 되실분이
    상복을 보내줘서 그때 며느리로 공식 인정 받았다고 그렇게 나오더라구요

  • 11. 글쎄~
    '07.5.25 12:02 AM (122.36.xxx.53)

    장윤정 전남편 *한은행 선릉역에 있던 지점에 근무했는데 평판이 무척 좋았어요.
    껄떡~가라는 아니었는데...직접도 여러번 보고, 얘기도 듣고그랬는데...
    (내가 안예뻐서 그랬나...ㅎㅎㅎ)
    집안도 아주 좋았다고 하던데...친정에서 결혼후에도 너무 요구를 해서 10억인가
    주고는 장윤정이 이혼했다고 했었죠...여자 연예인들 친정에서 너무들 바라는거
    같애요.

  • 12. 로그인
    '07.5.25 12:59 AM (210.222.xxx.84)

    장윤정씨 전남푠이 학벌도 속였고 잘 나가는 아나운서하고 염문도 파다해서 말이 좀 많았습니다.
    집안은 시아버지가 국회의원 출신이지만 아들이 좀 도덕성이 빌빌했다죠. 장윤정씨 어머니 한복집
    운영하면서 밥 먹고 살 정도는 되는 분입니다. 장윤정씨 이혼하면서 남자한테 학을 띠었다고 하던데요.

  • 13. 재혼은
    '07.5.25 2:37 AM (220.127.xxx.202)

    아니구요.
    돈많은 할아버지랑 산데요. 3년전쯤 돌잔치 비슷한것도 했데요.
    타워팰리스에 사는데 그집 도우미 했던 분한테 들었어요.
    자기가 나이 많은 사람이랑 사는거 소문내지 말라고 입단속 부탁했는데 그분이 이제는 알만한 사람은 다안다면서 말해주섰어요.

  • 14. 준미스유니버스
    '07.5.25 4:59 AM (203.170.xxx.7)

    입상했었죠
    이뻤는데 순탄한 팔자는 아니었나 보죠.
    그나저나 며느리 공식인정이란 말이 재밌네요

  • 15.
    '07.5.25 9:37 AM (125.129.xxx.142)

    저희 신랑이 장윤정 전 남편.. 은행원이신 분과 같이 운동(검도)을 해서.. 가끔씩 이야기 좀 들었는데.. 그 남편분은 신*은행 직원분이 맞아요. 그리고 꽤 성격도 좋고 괜찮은 사람이라고 하던데요..
    물론 그냥 일반 회사원 이긴 하지만서두 시댁이 꽤 잘 삽니다. 재벌이라긴 뭐하지만 그래도 강남에서 유지정도는 되는 거죠. 그런데 장윤정 엄마가 무당(?) 이라는 것 같던데요.. 친정엄마가 뭐랄까.. 신이 내렸다고 하던가.. 뭐 그런 쪽이래요. 그래서 뒤에서 많이 조종한다고 들었습니다..--

  • 16. 저도 들은 얘기..
    '07.5.25 10:59 AM (121.133.xxx.70)

    예전에 제가 선 봤던 남자...
    장윤정 전 남편이랑 같은 회사 입사 동기였고 같은 신*은행 지점서 근무했었더랬죠.
    한 세 번인가 만났었는데, 그 때 자연스레 장윤정 얘기가 나왔었거든요.
    고대 경영학과 출신인가... 그랬었고 (그 때 그 사람이 같은 학교 출신이었거든요. 자기 친구라고 하던데)
    그 때 그 선 본 분도 집안이 워낙 좋아서...(아버지가 정부 유력 부처 장관출신)
    신*은행 선릉지점엔 모모한 집 자제들만 모아놨었나보다... 그랬더랬습니다.
    근데 그 전남편 엄청 부자라고 그러던데... 강남의 유지 정도가 아닌...
    (그 때 그 선남도 압구정 H아파트 살고 굉장히 재력가집안이었는데
    그 친구 집 엄청 부자라고 정색하며 말하더라구요)

    암튼 저도 들은 풍월이 있어서 이혼할 때 기사난 거 유심히 봤었는데,
    그 당시 고ㅎ정이 재벌집으로 시집가서 사위가 장모한테 외제차를 사줬었는데,
    세계 미인대회 1등한 우리 딸을 데려가면서 어떻게 처가집에 외제차 한 대도 안 사주느냐...
    라고 그 친정어머니가 그랬었다고 하더라구요.
    친정 어머니 입김이 대~단~했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지금은 뭐 타팰에서 50이 훨씬넘어 60이 가까운 그런 돈 많은 남자랑 산다고 하죠.
    딸인가 하나 있다고도 하고...
    (이혼하기 전에 유부남인 상태에서 같이 살다 그 남자가 애 낳고 이혼했다는 이야기도 있고 암튼)
    그런거 보면 참... 윗님 말씀대로 순탄한 팔자는 아닌 듯 싶어요.
    너무 자신의 외모를 과신했나 싶기도 하고... 참.

  • 17. 인어드레스
    '07.5.25 11:31 AM (61.98.xxx.159)

    제가 대구살아서 영어선생님이 장윤정 고등학교때(예고) 키가크고 뒤에 앉아서 맨날 잤다는 이야기도 해주고 했는데..제가 알기론 장윤정씨 아버지가 봉덕시장에서 복덩방인가 전당포인가 하셨던걸로 기억하는데,,,얼굴도 예쁘고 mc도 잘보시던데 방송에서는 보기 힘드네요

  • 18. 대구출신..
    '07.5.25 12:30 PM (220.81.xxx.181)

    아버지가 봉덕시장에서 점봐줬는데 당신 딸이 그해 미스코리아나가면 1등할 팔자라고 빚내서 나가서
    1등했다그래서 그 아버지 용하다고 한동안 대구시내에 소문이 파다하게 났었어요. 대구에 있는
    예고출신이었는데 미스코리아당선후에 바로 방송활동하려고 서울로 전학갔나(이부분은 확실치 않네요)
    그랬었다죠...

  • 19. 츄니
    '07.5.25 2:56 PM (203.254.xxx.74)

    정말 이뻤는데....

  • 20. 콩순이
    '07.5.25 2:57 PM (211.255.xxx.114)

    지금 아이 하나 키우며 얼바인에서 살아요

  • 21. 123
    '07.5.25 3:29 PM (58.233.xxx.181)

    타워팰리스에 산다고 윗님들이 그러는데 미국 얼바인이요?
    콩순이님은 보신건가요? 아님 들으신건가요?
    진짜 참...궁금합니다.

  • 22. ..
    '07.5.25 4:16 PM (125.181.xxx.221)

    타워에 살다가 미국에도 살다가 왔다 갔다 하나부죠..
    그쪽 관계 사람들이야 돈많은데 집이 꼴랑 하나 있는것도 아니고,
    휴가는 여기서, 겨울은 저기서 돌아다니더고만~

  • 23. 다 들은얘기들
    '07.5.25 5:30 PM (211.212.xxx.217)

    이네요. 근데.. 재밌네요.
    그래서 유명인으로 살기가 힘든가봅니다.
    그래서 돈도 많이 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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