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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가 달라졌다는 방송 말인데요.실제로 아이가 그런가요?

궁금해서 조회수 : 2,044
작성일 : 2007-05-23 14:48:37
보면서 정말로 아이가 저렇게 생떼를 쓸까 싶은게
좀 실감 나게 할려고 아이를 혹시 약을 올리거나 그런 상황을 만든게 아닌가
의심이 갈정도입니다.
정말로 있는 그대로 평소에 아이가 그렇게 난폭하거나 억지 떼를 쓰거나 그럴까요?
볼때마다 아휴 정말로 저러면 부모도 안스럽고 아이도 걱정이고 어쩔까 싶더군요.
그나마 텔레비젼에 나오는 아이는 개선방법을 전문가들이 모색도 해주고 하지만
아닌 경우 아이들은 엄마가 어떻게 하나 싶어요.

혹 주변에서 방송에 출연한 아이가 있나요?정말 가감없이 보여주는 아이의 평소 모습일까요?

그 방송 볼때마다 궁금해져서요.
IP : 210.98.xxx.13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7.5.23 2:57 PM (58.143.xxx.17)

    저두 궁금해요, 그런방송 볼때마다 무자식 상팔자 란말이 떠오르는게,
    그렇지않아두, 자식농사 어찌해야할지, 늘 무의식적으로 고민중인데,
    자식 낳는게 더 두려워져요,

  • 2. ..........
    '07.5.23 3:19 PM (211.35.xxx.9)

    그런 실제로 아이들 있습니다.
    근데 잘 살펴보면 부모가 달라져야 하죠

  • 3. 진짜
    '07.5.23 3:48 PM (125.248.xxx.190)

    진짜 그래요,
    거기 나왔던 어떤 아이가 저희 동네 유치원, 학교 다녔었는데
    그때도 유명했다고 하더군요,..애들과 선생님들이 고생했었다고...

  • 4. ...
    '07.5.23 4:05 PM (211.35.xxx.146)

    설마 방송하려구 아이를 약을 올리거나 그런 상황을 만들거나 하겠어요. 그건 어른이 할 짓이 아니지요.
    어제 sbs의 sos가 보니까 첫번째 폭력적인 아이랑 두번째나온 문제엄마의 아이도 폭력적이더라구요.
    암튼 그런아이들 보면 정말 모두 환경(특히 부모) 문제가 큰것 같아요.
    암튼 불쌍한 아이들 보면 부모잘만나야지 아이도 제대로 클 수 있다는 생각 많이 하게되요.

  • 5. 어느 정도는
    '07.5.23 4:49 PM (203.241.xxx.16)

    조장한다고 해요, 분위기를..
    저희 시누이 친한 친구네가 거기 나왔었거든요.
    한달정도 계속 찍었다고 하는데 그래도 정해진 시간이 있고 방송에서는 눈에 띄게 변화는 모습을 보여줘야 하니까요.
    연년생 여동생을 괴롭히는 오빠였는데 엄마보고 일부러 한참동안 보이지 않도록 있으라고 하는 식으로 과격한 행동이 나올 수 있도록 분위기를 만든다고 하더라구요.
    물론 변화도 있고 달라지기는 하나봐요.
    그래도 그 애엄마는 방송을 보고서 실제로 저 정도로 심한 애는 아닌데 너무 몹쓸 애처럼 나와서 참 맘 안좋았다고 하더라구요.

  • 6. 그런 애
    '07.5.25 2:00 AM (219.254.xxx.122)

    있습띠다..
    어느 정도 조장은 있겠지요..
    그래봤자 괜찮을 때의 행동은 커트시키는 거 아닐까요?
    윗분 말씀에 나오는 그 엄마,
    실제로 저 정도로 심한 애는 아닌데 너무 몹쓸 애처럼 나와서 참 맘 안좋았다고 하더라는 엄마는...
    아직도 자기애가 그정도인지 모르는 것은 아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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