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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심리상담및 놀이치료받을수 있는곳 아시나요?

생각맘 조회수 : 536
작성일 : 2007-05-23 12:04:10
  5학년 남자아이입니다.
친구들과 잘 사귀질 못하고 항상 트러블이 있네요.
담임 선생님 말씀으로ㄴ는 소소하게라도 매일 부딪힌다고 합니다.
특히 다른 친구가 자신에게 무엇을 가르쳐 줄려고 간섭을 하던지하면 굉장히 자존심 상해 하는것 같구요, 스스로도 그점을 잘못됐다고 생각하기도 하지만 잘 고쳐지지가 않는듯 하네요.
요즘은 여러 매체를 통해서 아이들의 심리적인 일들이 많이 다뤄지고 있고 또 전문 선생님들도 많아 보이는데, 어떤 곳의 어느선생님이 진정 잘 도돠줄수 있을지 혼란스럽네요.
여러 분들 혹시 아시는분이나 정보가 있으시다면 답변 부탁드립니다.
IP : 219.250.xxx.167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치료센터
    '07.5.23 12:07 PM (211.217.xxx.91)

    제가 요즘 회사에서 하는 일과 관련해서 조사해봤는데요 이대에서 하는 발달장애아동센터가 여러 면에서 제일 나아보이더라구요.. 이대 후문쪽에 있습니다. 3277-3268

  • 2. ..
    '07.5.23 12:09 PM (219.241.xxx.218)

    지역이 어디신지 모르겠지만 tv에도 자주 나오는 오은영박사가 하는 수원에 오은영 소아청소년 클리닉(?) 거기에 아는애가 다니는데 많이 좋아졌데요..거기 다니는 애도 5학년인에요.. 갈때마다 6만원 정도의 비용든다 하더라구요,,

  • 3. 오은영
    '07.5.23 12:23 PM (222.235.xxx.99)

    선생님 병원은 저희 아이가 다니는데요.. 지금 초진 예약하면 내년이나 진료가능해요..
    그리고 절대적으로 집 가까운데서 병원이나 상담센터를 찾으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제가 분당에서 수원으로 다니는데... 너무 지치거든요... 그리고 오선생님 아니 오선생님뿐 아니라 요새 우리나라 전체적인 소아정신과 분위기가 과잉진료가 좀 심하다 싶어요... 진료자의 주관적인 판단이 많이 들어가는 분야라서 그렇기도 하겠지만... 같은 산만한 아이라도 심리학 쪽에서는 좀 다르게 접근하더라구요... 제가 요즘 강의듣고 있는 교육심리학 선샌님이 하신 말씀 프랑스의 아주 저명한 소아 정신과 의사가 한말이 "나는 작년 1년동안 adhd 진단 1명 내렸다"라고 했대요,, 그런데 우리나라에선 엄마도 내리고 옆집 아줌마도 내리고 그런다고..약간 과잉이라고.. 그말씀이 맞는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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