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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다.
타인에게 위로의 말 한마디 건넬 수 있는 넉넉한 마음씨를 가진 분들
고맙습니다.
1. 뭐
'07.5.21 9:54 PM (125.179.xxx.87)그런것까지 신경쓰면 이 인생 살기 힘들죠
2. ^^
'07.5.21 10:12 PM (220.64.xxx.97)생일잔치 잘 마치셨다니 다행이예요.
가끔 그런 사람 있어요. 그냥 적당히 거리를 두심이...좋겠네요.3. ..
'07.5.21 10:37 PM (211.193.xxx.135)아이들 생일파티할때 누가 무슨선물줬는지도 헷갈리고 기억도 안나는데 꼼꼼히 잘 챙기셨나봐요^^
그런건 그냥 대범하게 생각하고 넘어가세요
사소한것까지 맘에담아두면 본인 정신건강에 좋지 않습니다4. ...
'07.5.21 11:05 PM (121.131.xxx.138)그집 아이가 자기 엄마한테 선물 안주냐고 물어봤다는 얘기로 알고 있는데요...
5. -.-
'07.5.21 11:07 PM (211.217.xxx.230)선물 안할수도 있죠 뭐...
6. ...
'07.5.21 11:16 PM (121.131.xxx.138)워글님이 처음 생일 초대를 했는데, 이웃에 사는 친구가 갑자기 원글님네 보다 2,3일 먼저 같은 주에 생일 초대를 해서 약간 당황케 했지요.(같은 주에 생일이 두번이면 부담되잖아요)
그런데 그 아이 생일도 하고 걱정했던 원글님 댁 생일도 잘 끝내서 다행인데, 그 이웃 엄마가 선물도 안하고 그집 아이가 선물 없냐고 하니까 뭐라뭐라 횡설수설 딴 소리만 하다가 가버렸다는 거죠?
원글님은 그전의 그집 아이 생일 선물도 했을거구요^^
별로 가까이 하고 싶지 않은 이웃이지요...7. ....
'07.5.21 11:20 PM (76.183.xxx.92)그집아이가 자기엄마에게 선물 안주냐고 하는걸로 읽었는데요.
그집엄마 님에게 경쟁심리가 있나봅니다.
선물도 일부러 안사오고요.
안그럼 그자리에서 바빠서 선물을 못챙겼다라는 말이라도 할텐데요.8. .. -.-
'07.5.21 11:24 PM (221.139.xxx.74)님 설마 선물 못받아서 이런글 올린 걸로 보이시나요.
..님 저 선물 꼼꼼히 챙깁니다.
고사리같은 손으로 쓴 카드로 일일이 챙겨서 아이 파일북에 꽂아 주고요.
다음에 초대받으면 신경써서 아이한테 꼭 필요한 걸로 준비하고요.
생각없는 댓글에 마음아파하는 사람도 있다는 것도 생각해봐주세요.
그리고 선물받으려고 아이 생일파티 하는 것 아닙니다.9. 어이구
'07.5.21 11:29 PM (211.104.xxx.125)그 놈의 경쟁심리...
그런 사람들이 하나씩 있는거 같아요.
정말 쓴소리 한번 해주고 싶은 사람들요...
자기보다 조금만 낫다 싶으면, 그 나은 사람을 '복제'라도 하려는듯
안달복달 구는 사람...
신경 끄고 살자니, 잊을만 하면 와서 사람 열 채우고
쓴소리 한번 하자니...굳이 하기도 뭣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