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째 매달 이런 저런 의문이 생기네요.. 이젠 지칠때도 됐는데요..
포기하는게 답이라 하셔서 정말 신경 안쓰고 살아도 보고 안하던 운동도 하고 병원에서 하는 치료는
이젠 지쳐서 배테기 사다고 계속 확인하고 하는데 배테기에 두줄이 나오는것도 무척 흐리게 나오는데
색도 호르몬과 임신 가능성과 관계가 있는건지요?
한번도 뚜렷한 두줄을 못봤어요..
어렴풋하게 두줄만 나오고요.
그리고 저는 생리 끝나고 7주일안에 배란으로 체크되는데 너무 빠르죠?
매일 배테기 쓰는게 부담스러워 그렇게 두줄나오면 며칠관 관계하고 요즘 한줄 나오면 생리할때까지 관계 안하거든요.
몇년간 안받으려고 해도 스트레스를 받으니 배란기때 아니면 정말 손끝도 닿는게 귀찮게 느껴줘요.
그래서 혹시 배란이 두번이상 될 수도 있나 싶어서 문의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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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배란일 한달에 두번이상 될 수도 있나요? 해도 해도 이렇게 안될까요?
우울합니다. 조회수 : 1,881
작성일 : 2007-05-21 16:14:09
IP : 218.147.xxx.12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7.5.21 4:36 PM (122.32.xxx.149)생리 끝나고 7일, 일주일이라고 하신거죠?
그렇다면 별로 이상할거 없는데요..
그쯤이면 생리 시작하는 날부터 따져서 대충 두 주 안팎 아니신가요?
배란일은 생리 시작하는 날로부터 14일 전으로 계산하던데요.
생리일이.. 3일에서 7일정도 된다면, 생리 끝나고 일주일쯤 지나 희미하게 두줄.. 그러다 2-3일 이면 진하게 두줄 나오고..
진하게 두 줄 나오면 그 다음날이 배란일이라고 하거든요.
생리주기 28일로 본다면, 원글님 경우 다음 생리 시작하기 14일 전이 배란일 대충 비슷한거 같네요.2. 혹시
'07.5.21 5:32 PM (124.49.xxx.218)지후맘님 아니신가요? 님글 본것 같아서.. ^^;;
답변은 아니고.. 82 하시는 것 같아서 반가워서요.. ^^;;3. 우울합니다.
'07.5.21 6:45 PM (211.195.xxx.172)그런가요? 저는 생리시작일 전으로 10-14일 사이가 배란기라고 알고 있어서요..
오늘은 이렇게 안될수도 없다는 자포자기 생각만 하고 있네요
참 그리구 제가 82식구와 지후맘식구들을 많이 믿고 고마워하거든요.
그래서 이쪽 저쪽 분들 소중한 말씀들 듣고 싶어서 솔직히 둘 다 올렸네요..
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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