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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하게..

부러워서? 조회수 : 510
작성일 : 2007-05-20 22:55:56
갑자기 주변에 임신한 사람들이 많아졌어요.

전 딸둘이 엄마에 장남의 부인이라...세째를 생각하지 않을 수 없지만...

신랑의 태도에 별로 낳아주고 싶지 않은 마음인데....

왜이리 부러운지......

요즘 임신하면 1-2월에 낳잖아요. 내년....고것이 젤 부러워요.

이제 10개월 된 둘째 있는데 정말 제가 또 임신생각을 한 다는 것이 정말 놀랍지만...

부럽다고 얘기 하고 싶네요.

어떤 지인인 돌지난지 얼마 안 된 둘째 있는데 세째를 임신을 했다니.....

모유수유 중인데도..

고생길이 보이긴 하지만...부럽네요.

제가 만약 내년에 임신을 한다면....그엄만 제가 아기 낳음 또 세째가 돌이 되니...

저보단 낫겠단 생각도 들고...

남들이 임신하면 원래 그런가요? 애가 없는 사람도 아닌 제가.....부러워하다니..

별본지도 오래 되었겄만...

세째를 낳고 기르는 것이 막막한데..왜 임신한 사람들이 부러운지...원...
IP : 219.249.xxx.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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