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답변 감사해요. 원글 내립니다.

답답합니다. 조회수 : 1,073
작성일 : 2007-05-20 05:42:43
가족들 중 혹시 누가 볼수도 있으니 살짝 원글 내립니다.

답글 감사드립니다.
IP : 222.109.xxx.160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친정은
    '07.5.20 5:55 AM (211.186.xxx.40)

    딸이 결혼했기에 멀어지는 것이 아니라 친정에서 딸이라는 이유로 내치기에 저절로 멀엊진다...그런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엄마세대는 아직도 아들이 최고인가 봅니다. 딸들은 그런 생각을 하지 않는데...
    많이 섭섭하시지요? 저도.......많이 많이 그랬어요.
    50이 넘은 지금도 가끔씩...핏~ 할 때가 있어요.^^

  • 2. 아무래도
    '07.5.20 6:09 AM (121.141.xxx.207)

    노인분들의 노후를 책임지는게 아들 며느리기 때문이겠죠.. 딸은 새로운 가정을 꾸려서 떠난
    사람이구요. 솔직히 현실적으로는 뭐라 할 수 없는 노릇이기도 합니다.
    딸이 아들 며느리와 완전히 똑같이 부모님을 챙기거나 책임질 수 없다면
    당연 부모님이 며느리에게 더 해주는 부분은 그냥 인정을 하는 수 밖에요..

  • 3. ...
    '07.5.20 6:32 AM (61.66.xxx.98)

    원글님께 미안하니까 그러시겠죠.

    딸은 안사주고 며느리 사주는것은 아주 당연하게 여기셔서
    원글님 앞에서 맨날 며느리 뭐 사줬다는 이야기 하셔도
    원글님 마음은 안좋으실걸요.

    딸자식 마음 상할까봐 모르게 하려고 하셨는데
    눈치없는 오빠와 올케때문에 자꾸만 들통나니까 무안하고 그러셨겠죠.

    왜 딸에게는 해줄생각이 안나고 며느리에게만 해주시는지는 윗분들이 잘 써주셨고요.

  • 4. como
    '07.5.20 6:47 AM (59.27.xxx.115)

    지나가다 댓글달며... 아마 우리가 시댁이랑 친정이랑 둘다 해주려면 벅차듯이 어머니도 며늘이랑 딸이랑 둘다 해주시기에 .....힘드셔서 그런거 아닐까요? 아무리 돈이 많이 있어도 부담이라는거는 있을수 있을거 같고...며느리가 끼고 살 자식이니 더 해주고싶고....
    나같으면 "엄마 나 안해줘도 되니 올케한테 많이 해줘요"하고 등떠밀거 같은데...그런상황이 안되니 눈치보시겠죠.자꾸 그런상황만들면 딸만 속상하니 그냥 며늘편 들어주세요. 엄마 올케한테 저런거도 한번 사줘요...하고 ,아마 못사도록 말리면 숨기는 일들이 더 많아질듯. 근데 꼭 들키죠?언젠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43465 밑에 아들자랑하신분 글보고... 3 아리송~ 2007/05/18 1,599
343464 한약 부작용 4 궁금해요 2007/05/18 723
343463 인간극장에서.... 17 인간극장 2007/05/18 3,633
343462 신입사원 멘토하면서 안마시술소도 보내주나요? 14 대기업 2007/05/18 1,616
343461 '성년의 날' 선물로 무엇이 좋은가요? 3 선물 2007/05/18 339
343460 프뢰벨 책 사고 사은품 제대로 받은건가요? 6 자연미인 2007/05/18 1,043
343459 숙대앞 미용실 아는 분??? 4 주부 2007/05/18 1,030
343458 차병원소아과 VS 차소아과) 예전에 답글주신 분들께 부탁드려요 8 다시한번 2007/05/18 536
343457 저..어떡하죠 13 앞이 캄캄 2007/05/18 3,444
343456 결혼식 가려고 하는데 미용실에 관한 문의 드려요~ 5 촌스러~ 2007/05/18 675
343455 갑자기 아이 눈밑에 물집이 생겼어요 1 궁금녀 2007/05/18 717
343454 노부영책 중에서 알파벳 익힐 수 있는 책요? 1 노부영 2007/05/18 584
343453 죄송하지만 한번 더 글 올릴께요.. 여성전문한의원 같은 곳 추천부탁드려요.. ,,, 2007/05/18 395
343452 마트에서 차 긁혔던 일 잘 해결 되었습니다. 1 으음 2007/05/18 830
343451 남자친구가 제게 보낸 이메일인데 저는 자꾸 가식같이 느껴져요. 9 . 2007/05/18 2,279
343450 아들 자랑 7 팔불출이라도.. 2007/05/18 1,629
343449 쌀 빵만들때 쌀가루 직접 빻아다 쓰시나요? 2 .. 2007/05/18 574
343448 마왕 보시는 분 없으세요? 19 지훈팬 2007/05/18 1,051
343447 동생이 결혼을 합니다. 18 --;; 2007/05/18 1,961
343446 폴로 문의 1 처음이라. 2007/05/18 346
343445 요즘 초등생들의 마음을 비디오로 보실래요? 7 사랑 2007/05/18 1,341
343444 요새 무슨 재미로 사세요? 애키우는맘 2007/05/18 469
343443 안녕,아빠 전 그냥 덤덤했어요.. 5 음.. 2007/05/18 1,590
343442 가슴 두근거림이 막 느껴지는데요 5 2007/05/18 1,109
343441 천안에서 사시는 분들께 도움부탁드려요 1 파리사랑 2007/05/18 325
343440 실수도 실력이다 ??? 4 열공맘 2007/05/18 1,492
343439 고마워요.. 3 형님 2007/05/18 589
343438 왜 몰라줄까? 4 나 살뺐는데.. 2007/05/18 773
343437 경상도요~~ 1 추천해주세요.. 2007/05/18 384
343436 코치 천가방 세탁 관련 문의 드립니다. 6 ... 2007/05/18 1,4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