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홍이장군에 대해서 궁금해서요..

.. 조회수 : 1,048
작성일 : 2007-05-18 17:55:17
지금 낮엔 많이 더운 요즘 먹여도 괜찮은가요??

아이가 열이 좀 많은 편인데..

낮에 더운 지금 먹여서 괜히 더위만 타는거 아닌가 해서요..

먹여보신분들 답변 부탁드립니다
IP : 124.56.xxx.11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홍이장군
    '07.5.18 6:09 PM (222.239.xxx.31)

    영양이나 몸보신개념으로 먹이산다면 비추입니다.

    가깝게 지내는 한의사분이 차라리 음료라고 생각하고 먹이라는데.....

  • 2. ...
    '07.5.18 9:01 PM (58.225.xxx.92)

    울애 개학하기 전에 먹여서 보신좀 시키려고 했는데
    아무 효과 못봤습니다 ㅋㅋ
    날 좀 덥다고 걱정하실거 없을거 같아요

  • 3. 한의사가
    '07.5.18 10:21 PM (222.98.xxx.191)

    한의사에게 물어봤습니다.
    홍이장군 먹이면 밥 잘 먹나요?
    한의사왈,
    다 필요없어요. 밥 잘먹이는데는 한약 만한거 없어요.
    그 한의사 시누 남편입니다.ㅎㅎㅎ

  • 4. 좋던데요
    '07.5.18 11:04 PM (121.172.xxx.191)

    전에 한달분 먹였었고 몇개월후 지금 먹고 있읍니다
    확실히 체력적으로 좋아보입니다.
    몇일전 콜록거리던 기침과 미열..그냥 사그러들었읍니다.
    밥??
    홍이장군 먹이면서 더 자~알 먹습니다.
    지금보다 어릴때 한약도 먹여봤읍니다. 오히려 한약보다 홍이장군이 먹기도 좋고 효과도 좋습니다.

  • 5. 전~
    '07.5.19 12:23 AM (211.226.xxx.190)

    이름을 확실히 밝히죠!! 전 장터에서 정관장 홍삼 판매자입니다 <파란나라>

    원글님이 물으신건 더운 낮에 홍삼먹여 더 더위타는 거 아니냐? 홍삼은 추운 겨울에만 먹는 거 아닙니다.

    원론적으로 홍삼은 체질과 관계없으며, 또 열체질이라 말씀하시는듯 한데..""체질""쪽으로 말씀드리자면 아직 어린 아이를.... 어느누구도 확실하게 체질 감별하기 어렵습니다

    진단하는 한의사마다 다~ 틀리게나오는 건 어떻게 설명하시겠습니까?? (제 가족 경험)

    또 지금의 시대에선 옛날 사상의학 나오던 시절과는 많이 먹는거, 생활습관, 처 해진 환경..등이 많이 달라 딱 떨어지지 않습니다 말하자면 사람들 체질이 많이 복합적으로 변해졌지요. 그래서 또 8상, 16상..이렇게 나뉘는데..

    이것 또한 전문가라 자처하는 사람도 딱! 구분짓기 좀 어려워들 합니다

    열 좀있다 하여 인삼도 아닌 홍삼을 꺼려하신다면...

    그 열체질도 말씀드렸듯이.. 손 발이 뜨겁다 하여, 열체질! 이렇게들 단정지으시는데,, 손 발은 더워도..사실 몸 속 오장육부가 더워야하는데.. 그렇지 않은 경우는 잘못 판단하고 있는 셈이죠.

    홍삼의 좋은 점..이건 이자리에 따로 말씀 안드리는데요~ 확실한건 인삼보다 홍삼이 소화, 흡수가 잘~돼, 부작용은 없어 안심하실 수 있다는거!!! 이건 맞습니다

    너~~무 <체질>에 집착하지 맙시다 -- 이거 잘못 판단하면 더 어렵게 되는 꼴이니까요!

    "홍이장군"이 너무 잘~되니.. 한의계통에서 눈꼴사납게 보이시는듯 ㅋ ㅋ(댓글에서 역력히 보이네요)

    제가 여기 고객분들에게도 말씀드렸듯이..오~랜 홍삼 판매 중 "재 구매율"이..그리고 이렇게 뚜렷한 효능을 나타내는 홍삼제품은 "홍이장군" 만한게 없었습니다

    아마 이 글 보시고.. 홍이장군 먹인 어머님들 대다수는 "확실히 좋아진 것 같다." 그러셨어요.. 아닌가요??

    인삼공사 통계(매년 신장율)도 신문에 나왔었어요~ 언론을 그대로 다~믿는건 아니라도..

    물론 광고도 많이 하긴 하데요... 제가 팔아서가 아니라 약이아닌 식품으로 그 정도의 재구매력 이라면제품 효과는 인정해야 합니다!!

    한의사분들 제품에 대해 잘 알지도.. 또 잘 알려고도 하지않으면서 무조건 폄하하려는 사고,..또 "한약이 무엇보다 최고다"식..이건 아니라고 봅니다

    저 또한 한의사를 폄하하려는 의도 추호도 없습니다

  • 6. 푸드조아
    '07.5.20 7:42 AM (211.209.xxx.184)

    저희 아이도 효과봤습니다..6세 아인데 홍이장군먹이고는 3-4개월은 감기를 안하더군요.. 감기를달고 살았던아이인데요..덕분에 한겨울 힘들이지않고 보냈답니다.저희아이한테는 잘맞나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1663 잡지책 추천해주세요 4 20대아줌마.. 2007/05/18 575
121662 강서구에 피아노 개인레슨 하는 분 아시면... 4 소개 좀.... 2007/05/18 498
121661 자연유산 후... 10 ㅠ.ㅠ 2007/05/18 1,233
121660 과천미술관쪽에... 1 컴맹 2007/05/18 323
121659 엄마로서 가장 행복할 때 우주 2007/05/18 650
121658 삼성의료원이나..아산병원..중.(다리혈관수술). 4 병원선택 2007/05/18 632
121657 요즘 집들이는 어떻게 하나요? 7 새댁 2007/05/18 1,200
121656 귀금속 교환해서 새귀걸이로 바꾸려구요~갈쳐주세용 2 초보는고수 2007/05/18 768
121655 도망치고 싶어요... 9 ** 2007/05/18 2,198
121654 썬크림 추천해주세요 12 여자 2007/05/18 1,311
121653 "여유만만"이란 프로그램 보고 6 티비보고 2007/05/18 2,668
121652 형제를 심히 차별 하는 시부모님 계신가요? 7 ** 2007/05/18 1,296
121651 머리가 띵띵아픈 고민입니다 4 직장 2007/05/18 769
121650 분당에서 서울숲 4 2007/05/18 641
121649 아이가 어린이집에 다니기싫타고하는데 2 어린이집 2007/05/18 381
121648 라코스테 운동화 어떤가요? 편한가요? .... 2007/05/18 549
121647 방금 저녁 주고 왔는데요... 7 연년생맘 2007/05/18 1,344
121646 모유랑분유 차이가 많나요?? 10 산모 2007/05/18 714
121645 내일 분당 중앙공원 사생대회에 대해 문의드려요 1 속터져요 2007/05/18 396
121644 차라리 고통없는곳으로 1 통증 2007/05/18 1,185
121643 자꾸 술에 의지하는 남동생 어찌해야 할까요? 3 답답한 누나.. 2007/05/18 819
121642 애가 맞아서 온몸에 멍이 들었는데.. 16 ,.. 2007/05/18 2,235
121641 미아역쪽에 조운수산인가? 거기 혹시 가보신분 계세요?? 2 조운수산? 2007/05/18 633
121640 새벽에 몇군데에서 300정도 쓰면 어디를 간걸까요? 2 궁금 2007/05/18 1,503
121639 임신 6개월때 체중 어느정도 느셨었나용? 11 볼록 2007/05/18 834
121638 딸이 몇 살까지 엄마를 최고로 아나요? 10 `` 2007/05/18 1,739
121637 듣기 좋은 소리하면 입에 가시가 돋치나? 5 정말싫어 2007/05/18 1,028
121636 아주 큰 택배 어떻게 보내나요? 4 택배 2007/05/18 737
121635 클로렐라와 변비 건강 2007/05/18 477
121634 홍이장군에 대해서 궁금해서요.. 6 .. 2007/05/18 1,0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