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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몰라줄까?

나 살뺐는데.. 조회수 : 769
작성일 : 2007-05-18 13:51:15
키 162에 몸무게 55-57 꾸준히 나가던 처자입니다.
여기서 몇키로를 뺐다고 자랑하면 좋으련만..
그건 아닙니다. ㅎㅎ
저몸무게도 과히 보통몸매는 아닌데 또 살이쪄서 겨울에 한참 나갈때는
65키로까지 나갔다는...결국 십키로 정도가 찐거죠.ㅠㅜ
대신 제가 워낙 얼굴 팔 다리가 통통해서 살이쪄도 사람들이 그다지 많이 쪘다고
생각을 못하더라구요. 한 3키로 정도 쪘다고 생각된데요.
1월부터 다이어트를 시작하여 현재 다시 55키로 입니다.
65에서 55까지 정말 열심히 뺐는데 사람들이 아무도 알아주지 않습니다.

ㅠㅠ
원래 몸으로 돌아와서 그렇겠죠?
그리고 제가봐도 그다지 티가 나진 않아요 저만 알죠. 몸이 가벼워진 기분.
여기서 3-4 키로 더빼면 사람들이 알아주겠죠?
뭐 남이 알아주라고 다이어트를 한건 아니지만
그래도 너무 몰라주니 흥이 나지 않아서요.
7월까지 더 박찰을 가해서 다이어틀 해서 3-4키로 더 빼서 찾아뵙겠습니다.
IP : 124.137.xxx.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커피
    '07.5.18 1:57 PM (59.11.xxx.33)

    ㅎㅎ 전 님의 키가 부럽네요...
    저도 55-56 꾸준히 나가는데..ㅋㅋ 키가 158입니다...
    같은 몸무게 이더라도 아시죠? 키가 ......
    작년에는 그래도 52까정 빼니까 나름 55도 맞구...좋더니.....
    지금은 66 아님 55는 숨도 못쉽니다...
    참...전 3키로 빼니까..다들 놀래던데....뭔 차이 일까요?
    아무튼, 욜심히 하셔서 꼭 성공하세요~~~~~

  • 2. ..
    '07.5.18 2:16 PM (59.26.xxx.62)

    에이... 자랑만 하지 마시고사진 올리세요.
    before -> after

    그래야 알아주죠....

    난 2키로쯤만 쪄도 너 요즘 살찐다????
    그렇다고 2키로 빼면 아무도 모르고.

    남들은 왜 내가 살찌는건 그렇게 잘 알아차리는지 원.

    이제 얼른 비결을 공개하시죠???
    궁금해요.
    나도 5키로쯤 빼고 싶은데...

  • 3. 전..
    '07.5.18 2:23 PM (222.102.xxx.54)

    몸이 안 좋아서 올초부터 3~4Kg 빠졌는데,,,
    그동안 잠도 잘 못자고 감기도 달고 살고 그랬다가
    이번주 신랑이 설로 교육받으러 가서 저녁에 10시 전에 자고
    오전에 8시까지 거의 10시간씩을 잤더니 금새 2KG가 ㅠㅠ
    전에 안 하던 군것질도 쫌 했더니 무섭네요.
    전에 이보다 더 쪘을땐 어찌 살았나 싶을 정도로 2Kg 찌니 몸이 둔한게 느껴지네요 ㅠㅠ

  • 4. ㅎㅎㅎㅎ
    '07.5.18 2:41 PM (222.98.xxx.191)

    애 둘 낳고 20키로 늘었어요. 겨울부터 한 4개월동안 8키로 가량 뺐어요.(10키로 뺐다가 다시 2키로 쪘음)
    아무도 몰라봐요. 친정엄마도 위아래 쭉 흝어보고 어디가 빠졌냐? 이러시던데요.ㅎㅎㅎ
    그런데 봄이 되니 옷이 좀 얇아지니까 시어머니께서 친정어머니랑 통화하시면서 저 살 많이 빠졌다고 하시더래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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