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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 어머니 참여수업 꼭 가야 되죠? (보통 뭘하나요?)

참여수업 조회수 : 948
작성일 : 2007-05-17 22:14:28
요번주 토요일에 참여 수업을 한다고 하는데 그날 친정아버지 생신이라 점심때 가족들 다 모이기로
했는데 참여수업이 있다고 해서요.

처음 입학할때도 어머니 오리엔테이션이 있어 직장에 부탁까지하고 나와서 참여했는데 정말 괜히 왔다 싶었거든요.

될 수있으면 참여수업에 가야 겠죠?
IP : 211.195.xxx.22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7.5.17 10:48 PM (125.178.xxx.160)

    어머니 참여수업이면 아이와 함께 원에서의 활동을 해보는거 아닌가요?
    그럼 가보셔야지요.. 아이가 참 좋아할거예요.

  • 2. ..
    '07.5.17 11:08 PM (218.148.xxx.174)

    참여수업은 아이와 함께 하는 수업입니다.
    안가신다면.... 아이가 서운해할겁니다.
    가시도록 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 3. 저라면
    '07.5.17 11:32 PM (221.145.xxx.149)

    토요일에 유치원이 수업을 하나요??

    저같으면 그냥 아이도 원에 안보내고 생신모임에 가겠어요.
    선생님께 중요한 모임이 있어서 결석한다고 말씀드리면되죠 뭐~

  • 4. 참여수업은..
    '07.5.17 11:52 PM (211.205.xxx.81)

    일종의 유치원의 보여주기식이라고 할수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내아이가 참여하는것이면 가셔야지요...
    만약 어머님의 참여못하실것 같으면 아이도 보내지마세요..
    저의 작년경험으로보자면
    참여수업은 오리엔테이션과 달라요..
    실제적으로 내아이가 어떻게 수업을 받고... 어떤생활을 하는지 교실에 직접들어가서 보는거구요..
    그 수업이 끝나면 아이와 같이하는 수업이 있었습니다..
    반에따라 액자만들기도 있었구요.. 수제비만들기하는반도 있었구요.. 반에따라 활동은 다르더군요..
    아이와 엄마가 꼬옥 동반되어야하는거지요...
    근데.. 보통의 참여수업은 오전에 시작해서 점심시간전에 끝나지않나요?

  • 5.
    '07.5.18 12:12 AM (125.178.xxx.160)

    직장 다니는 엄마들을 위해 토요일에 날 잡아서 하는거예요.
    아이가 엄마참여 수업 하는거 아나요?
    조금이라도 엄마와 같이 한다는것때문에 기대를 하고 있다면 참여하세요.
    아이 입장에서 생각해주세요

  • 6. 수업이
    '07.5.18 9:13 AM (58.148.xxx.23)

    문제가 아니라 아이가 문제지요,
    저번에 갔더니 정말 반 아이들 엄마 대부분이 오셨구요,
    안오신 분 3분 계셨는데
    웬지 아이가 엄마를 그래도 기다리는 눈치더라구요.
    뭘 보러가는 게 아니라
    그냥 아이를 본다고 생각하고 가세요,

  • 7. 맞아요
    '07.5.18 10:50 AM (220.64.xxx.168)

    아이를 보내셨다면 엄마도 가셔야겠지요.
    넘 화려하게는 말구 예쁘게 하고 가세요~
    우리딸 하는 말이 아이들끼리 누구엄마가 예쁘다 누구엄마는 화장을 하나도 안하고 온다 누구엄마는 화장이 넘 진하다 누구엄마는 매일 바지만 입고 다닌다..이런말까지 한대요.
    우리딸 어린이집 여자친구들은 엄마들이 반지랑 귀걸이 하는걸 좋아하네요^^
    어쩜 사실은 왕관을 제일 좋아할지도요..ㅋㅋ

  • 8. 참여수업
    '07.5.18 12:37 PM (218.147.xxx.12)

    고맙습니다.
    토요일은 수업이 없는지라 아이혼자 보낼일은 없구요.
    엄마들끼리 모이면 왠지 신경은 쓰이더라구요.
    저번에 오리엔테이션 갔을때도 엄마들끼리 (같은 동네이신가봐요) 뭉쳐서 얼마나 시끄럽던지요.
    그리고 저는 유치원 부근에서 안살거든요.
    우숩게도 아이처럼 이런 저런 신경도 쓰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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