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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예쁘게 입고 계세요?
분홍색 촌시런 무릎까지 오는 반바지..
거기에 양말..(닥치는대로 색깔 상관없음..)
상상이 가시죠?ㅋㅋ
가뜩이나 몸매두 별로인데 위에 옷을 입으면 라인이 없어요..
보기에두 무지하게 웃기구요..
집에서 입는 옷 10년에 한번 살까말까인데 좀전에 시장갔다가 티셔츠 한개랑 미키마우스 그려져있는 바지 한개 샀어요..
제가 다 기분이 새롭네요..
자갸~ 미안했다.. 그동안 잘참았다..ㅎㅎ
지금 뭐 입고 계세요?
집에서두 예쁘게 입고 계시나요?
1. 미소둥이
'07.5.17 1:56 PM (124.216.xxx.165)저도 후질근한 츄리닝 입고 있어욤^^
2. ///
'07.5.17 1:57 PM (221.164.xxx.53)면 티셔츠에 트레이닝 바지 차림 양말 노.
3. ㅋㅋ
'07.5.17 1:58 PM (59.9.xxx.18)오늘따라 이쁘게 입고 있습니다.
왠지 그러고 싶은날이 가끔 있더군요.
지마켓에서 싼가격에 잘 건진 꽃무늬 끈원피스에 볼레로입고(두개해서 만원도 안줬죠 흐흐)
샤방샤방 집을 날아다니며 청소합니다. -.,-4. ㅎㅎ
'07.5.17 2:00 PM (221.145.xxx.149)저도 출근할땐 머리 볼륨주고 귀걸이 달랑거리며 샤랄라 옷을 입고 나가는데
현관에 들어서면
빽을 던져놓는 순간 변신을 하죠~ㅎㅎ
공들여 한 머리 돌돌말아 수박꼭지처럼 머리 정수리에 붙여놓고
반바지에 티차림으로 전쟁터(집)를 헤집고 다닌답니다..ㅋㅋ
남편이 저더러 피오나 공쥬라네요..회사남자직원들이 이모습을 봐야한다면서..ㅠ.ㅠ5. 저
'07.5.17 2:00 PM (220.123.xxx.58)자신에게 하는 말입니다.
머리라도 좀 감지...빗기라도 하던가...흐흐6. ㅎㅎ
'07.5.17 2:03 PM (210.0.xxx.113)지금요. 남자 파자마 바지에.. 면티...
신생아 수시로 젖먹여야 되서 퍼질러 있네요.
머리는 핀으로 대충 꽂고... 머리띠로 잔머리 넘기고...^^7. 가끔은
'07.5.17 2:04 PM (211.230.xxx.213)샬랄라 이쁘게,,
가끔은 발랄 스포티하게
가끔은 늘어진 면티에 반바지
매일 신경써서 가꾸고 단장할 필요는없지만
주구장창 늘어진 옷만 입는것도 싫어요
더구나 애가 있다보니 ,,애들이 대충 입고잇는것 싫어하더군요 ㅡ.ㅡ;;;
남편 보다 애들 보는눈이 무서워서 비싼거 아니라도 화사한것 입으려고 노력합니다.
저도 좀 차려입는편이 기분이 더좋아요8. ....
'07.5.17 2:09 PM (58.233.xxx.104)전 대체...집에선 불편이 싫어서 펑퍼짐으로 되돌아 가버려요
9. 엊그제
'07.5.17 2:16 PM (125.143.xxx.174)남편왈 좀 야시시한옷 입고 좀 기다려봐라 하는거예요 뭐? 하늘하늘 거리는거?
그것도 몸매가 따라줘야 하쥐? 씩씩 은근히 그런거 좋아하나봐요? 남자들
인터넷 쇼핑 자주 하면서 섹쉬한 옷도 사보래요 ~~~ 이참에 한번 주문해볼까요?
추천좀 해주셔요 ㅋㅋ10. ^^
'07.5.17 2:39 PM (122.153.xxx.66)남편들은 모두 아내가 예쁘게 입고 있길 바라는것 같아요. 하지만 여자인 제가 봐도 펑퍼짐은 안이뻐 보이는데 남자들은 더하겠지요.. 지금은 아기때문에 불편해서 이쁜 옷들을 못입고 있지만 가능하면- 제 기분 내키는 날^^ 그렇게 하려고 노력합니당...
11. ^^
'07.5.17 3:02 PM (125.180.xxx.181)상의하의 따로 놀기패션에..
어쩔땐 반바지에 수면양말.. 털막달린거 그거신고
택배아저씨 맞이하기도..12. ㅎㅎ
'07.5.17 3:07 PM (125.129.xxx.105)하의는 트레이닝 바지에
상의 나시티 입고 있어요
후질그레한 정도는 아닌듯^^*13. 크크
'07.5.17 3:08 PM (122.36.xxx.25)전 가끔...
BE THE REDS~!!!! 써 있는 빨강 티 입어요
남편 것과 제 것을 번갈아가며..
오~!! 대한민국..14. ㅎㅎㅎ
'07.5.17 4:13 PM (222.98.xxx.191)제가 일뜽!! 입니다.
저 애들 젖 먹일때 입던 수유티 입고 있습니다. 이게 A라인이어서 나온 배를 가려주는 장점이 있기에 젖 뗀지 한참 되었건만 주구장창 입고 있습니다.
남편에게 미안하냐고요. 아니요. 그 남편은 집에만 오면 파자마 입고 퍼져있습니다.ㅎㅎㅎ15. ㅋㅋㅋ
'07.5.17 4:48 PM (124.54.xxx.14)크크 님
BE THE REDS 티라니 딱 만화 바나나걸 엄마 의상이네요...ㅎㅎㅎ16. 하긴..저도 그래요
'07.5.17 5:35 PM (210.95.xxx.43)여기서 본 내용인지는 모르겠는데...집이니까 편하니까 누가본다고 편하게 입는다지만...
남편이 보고 있다고...조금만 신경쓰라고..
왜 여자만 신경써야 하냐면 할말 없지만 조금 공감가는 글이라...소심하게 남깁니다.17. 히히
'07.5.17 5:36 PM (222.101.xxx.197)헬로키티 파자마 바지에 끈나시 입구있어요.
엄청편합니다!18. 전
'07.5.17 5:52 PM (211.176.xxx.185)청바지에 티셔츠 입고 있습니다.
누구에게 잘 보이고 싶어서가 아니라
펑퍼짐한 몸매 옷도 퍼지게 입으면
정말 퍼져버릴까 겁나서요.19. 저는
'07.5.18 12:19 PM (211.222.xxx.244)목둘레 늘어난 티셔츠에 락스에 튀긴 얼룩덜룩 반바지...
어떤때는 반성 좀 해봅니다...20. ..
'07.5.18 1:42 PM (125.242.xxx.216)직장다녀서 그런지 집에선 더 엉망으로 입는거 같아요.. 촌에 엄니가 입던 몸뺴를 어떡하다 가져오게 되었는데 이게 주의상이 되버렸습니다 ~ 근데 편하긴 정말 편해요.
위에속옷도 다 벗고 티만 하나 걸치고있습니다.21. ...
'07.5.22 4:58 PM (125.128.xxx.191)글 남시긴분들 다들 너무 재미있어요~~~~
저도 결혼하면 신경을 좀 써야겠구나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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