윗층이 하도 시끄럽길래
인터폰했더니 수위아저씨는 불편해서 얘기하기 싫다고 하고
112에 신고했습니다.
112에 꾸준히 신고하고 있습니다.
혹시라도 나중에 고소하려구요.
경찰아저씨 가고 나니 (다 들립니다)
뭘 뻑쩍지근하게 하더니
애 뛰는 소리가 둔해지네요.
매트 깔았나봅니다.
얼마전에 매트 샀는지..살것 같더니
최근 다시 매트 없앴는지 북 소리가 나더군요.
ㅡㅡ; 저는 저렇게 뛰어댕기면 심장이 두근두근 거리네요.
경찰이 왔다 가고 나서
매트를 다시 깐겁니다.
어이없어라...
미안한줄 모르고...
청소하기가 귀찮았는지
그나마도 없애버린겁니다. 참나...
(마루에 미끄럼틀 나둔집 입니다)
저 집안이 악마가 아니면 누가 악마랍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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층간 소음2 - 매트 깔아보신 분들?
저 악마~~ 조회수 : 531
작성일 : 2007-05-11 21:08:49
IP : 59.8.xxx.248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미끄럼틀이
'07.5.11 9:14 PM (211.212.xxx.217)있다고 시끄럽진 않을텐데요..
2. 쓴이
'07.5.11 9:17 PM (59.8.xxx.248)미끄럼틀에 오르느라 후다닥하는건지...거기서 뛰어내리는건지;;;
3. ㅠㅠ
'07.5.11 11:29 PM (121.136.xxx.108)저도 윗집애들이 뛰면 이상하게 가슴이 두근거려요.
저 윗집애들 뛰는거 때문에 심장병 걸린건지...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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