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생리도 아니고...착상혈도 아니고,,,뭘까요???

[생리]

30대중반인데요

생리주기가 거의 정확한 편입니다

그런데...이번달 생리가 4일 빠르게 시작됐는데...문제는 생리량이...예전과 다르게 이상하네요

예전에는 아침에 좀 묻어나면 오후부터는 양이 많아지는데...이건...꼭 끝나는 날처럼

첫날은 찔끔거리더니 (꼭 착상혈처럼요...) 둘째날은 생리 끝나기 바로전날처럼...맑은 피만

작은양이 나오는데요...그렇다고 착상혈로 보기에는 양이 많구요

이러다가 내일은 또 흐지부지되면...이게 생리일까요???

벌써 폐경기가 오려나...제가 요즘 요모조모.. 스트레스 받는일도 많고 심정으로 부담도 많이 받아서

건강도 100%는 아니고 마음도 우울증에 가깝거든요

그래서 이런건지... 지금 이날까지...모유수유중 생리할때 빼고는 생리주기도 칼같고

상태도 좋았는데 왜 갑자기 이러는지 모르겠네요

또.,..혹여 이게 임신일까...싶어서 걱정도 되구요

이런 증상 겪어보신분 계신가요???

[스트레스]

아닐까요??

전 임신과는 거리가 먼 미혼일때도 그런 증상 겪어본적이 있거든요.. ㅡㅡa 결국 스트레스 나 몸의 피로가 많이 쌓여서 그런거 같더라구요.. 지나고 보니까요..

[....]

제가 몇달전에 생리가 그렇게 나왔어요...
첫날 둘째날 찔끔찔끔...그러더니 3일째되니 정상적으로 나오더라구요...
그리고 그 다음달부터는 제대로 나오고...
그때 몸상태가 안좋아서 그랬나?하고 생각만하고 있어요...병원엔 안가서 모르겠고...

[지난달]

저도 그랬네요.
이번달은 어떨지...
저도 왕 스트레스라 그런가 해요.

[병원]

꼭 가보세요...
제 직장동료 한 명이 둘째를 계획중일때 그랬었는데....
쩝....나팔관임신이었다는....
꼭 병원 가 보세요...
찜찜하잖아여....
암일 없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