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친구가 지금 임신 중인데......
태몽으로 친정 엄마가 꽃 꿈을 꾸셨다네요....
아름다운 꽃이 많이 피어 있었다네요...
그래서 딸일꺼라 생각하고 있는데요..
그래도 친구는 아들을 내심 기다립니다..
꽃 꿈을 꾸면 거의 다가 딸일까요??
아님 꽃 꿈꾸고 아들 나으신 분 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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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몽으로 꽂 꿈꾸면...성별이..
태몽 조회수 : 1,528
작성일 : 2007-05-10 13:22:16
IP : 221.166.xxx.22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저도 꽃꿈꾸고
'07.5.10 1:24 PM (210.219.xxx.155)딸 낳았어요
꽃은 딸이라고들 하는데..
아들을 기다리나부죠?
이쁜 딸, 열 아들 안부럽던디~2. ..........
'07.5.10 1:25 PM (211.35.xxx.9)꽃도 꽃나름...크고 화려하고 그러면 아들일 확률이 있구요.
작고 아담하고 예쁘다...이런 느낌이면 딸일 확률이...
제가 작은 애 임신했을때...
엄청 화려한 꽃이랑 레이스로 장식된 집에 초대받아 간 꿈을 꿨는데...아들이었어요 ^^3. 저는
'07.5.10 1:45 PM (125.177.xxx.238)큰 꽃 가슴에 안고 가는 꿈 꿨는데요...
이름까지 생생하게 기억나는...^^
아들낳았습니다...4. ^^
'07.5.10 2:16 PM (220.117.xxx.70)시어머니가 대신 태몽꿨는데요 큰꽃 여러개 핀꿈 꿨는데 아들낳았네요.
5. 11년전
'07.5.10 2:51 PM (121.142.xxx.144)무척 커다란 꽃다발을 한아름 받는 꿈을 꾸고 아들을 낳았습니다.
저도 꽃과 관련된 태몽이라 딸인가보다 했었는데
시외숙모께서
뭐든 부피가 크고 규모가 크면 아들인 거라고 하시더군요.(실제 이렇게 말씀하셔서..)
당신도 무지 넓은 꽃동산에서 행복하게 웃는 꿈을 꾸고 아들을 낳으셨다구요.6. 저는
'07.5.10 3:54 PM (59.13.xxx.96)시어머니께서 무궁화곷이 방안 가득 핀 꿈은 꾸고 아들 낳았어요.
저도 그 얘기 듣고 딸 인줄 알았어요.7. 저는
'07.5.10 4:55 PM (219.255.xxx.104)친정엄마가 아주 큰 꽃들이 여러개 핀 꿈 꾸셨는데......
아주 예쁜 딸 낳았어요.
전 큰꽃은 당연히 딸인줄 알았는데 아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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