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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장이사 안하고 이사하시는 분 계신가요?
혹시..포장이사 안하고 하려면 어디다 알아봐야 하나요?
1년도 안되어 바로 옆 아파트(옆동이나 마찬가지인 위치)로
옮기게 되었어요. 입구만 다를 뿐이지 완전 붙어 있는 아파트입니다.
1년도 안되어 옮기려니..비용이 너무 아깝네요.
투인원 에어컨설치비 20만원가량 들었는데, 에어컨 한번도 안켰구요.
새아파트라 선반같은것들도 추가로 달았거든요.
흙침대도 운반비 10만원 따로 줬어요. 이번에도 물론 이건 그래야겠죠.
이사비며 설치비 다하면 100만원 넘을것 같아요. 흑
입주청소도 맘 같아선 제가 하고 싶지만..이건 넘 무리라 맡기려구요.
큰가구들만 옮겨주면..차라리 제가 해도 될것 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흙침대,에어컨,장롱(보루네오)을 다 각각 부르고,
(혹, 보루네오에 부탁하면, 같이산 화장대, 식탁도 옮겨주려나요???)
화장대, 남편책상과 책장,의자, 식탁, 소파, 탁자, 아이방 서랍장과 키낮은 책장2개
요것만 옮겨달라고 하면 될것 같아요.
음..그리고, 비데 하나 분리 후 설치.
조언 좀 부탁드려요..
그냥 포장이사하는게 나을까요?
집이 넓어져서 이사자체는 좋은데, 돈이 많이 드니 궁상스런 생각 해봅니다.
1. 알로
'07.5.8 5:51 PM (211.204.xxx.15)이사 많이 다니면 그런 번거로움 있습니다,,반포장 이사하심 될거 같은데 완전 포장이사랑 돈차이 별루 안나요,,미리 박스 보내주면 거기다 담기만 하면 옮겨주는데 비용이 썩 저렴하지 않습니다. 포장이사가 나을듯^^물론 사람을 잘만나야하지요,,반포장이사 함 알아보세요~
2. 그럴경우
'07.5.8 5:51 PM (222.107.xxx.99)포장이사 안하고도 이사하는사람 많아요.
미리 이삿짐업체에다 말하면 컨테이너 박스나 상자같은거 빌려주던데 알아보세요.
제 친구도 가까운데로 이사했는데 포장이사 안하고 이삿짐센타에다 박스빌려서 자기가 차근차근 미리싸고했다네요. 대신 왠만한건 거의다 버리고 왔죠..3. 그냥
'07.5.8 5:52 PM (59.3.xxx.40)저도 포장이사 안했거든요.
인터넷에서 가까운 용달 검색해서 두 대 불렀어요.
같은 아파트고 또 동료들이 와서 엘리베이터로 짐을 날랐어요.4. 그래도
'07.5.8 5:54 PM (211.187.xxx.247)포장하시는게 나을겁니다.
저도 한지내 아파트인데도 가구나 물건옮기다 기스나면 어떻케하냐고 또 분실문제도 그러고 해서
그냥 포장이사했어요. 아마 이삿짐센타에서 포장해야한다고 할꺼예요
옮기기가 좀 불편해서 자기네들이 만든 규칙 같아요
금액차이가 많이난다면 모를까 그냥 포장이사하세요. 속편하게5. 이사는
'07.5.8 5:55 PM (211.176.xxx.60)헌집서 꺼집어 내고
새집서 집어넣는게
문제더군요.(힘들다는 얘기죠)
저는 반포장 해 봤는데
돈은 거기서 거기고
집어 넣느라 고생 무진장 했답니다.6. ..
'07.5.8 6:02 PM (221.151.xxx.153)제가 이사를 자주다녔어요.. 결혼 구년차 이사만 일곱번쯤? 대신 짐이 적었구요..
제경험을 말씀드리면(일반이사) 업체에 플라스틱 바구니 달라고하시구요 견적하러올때 말씀하세요
그리고 같은 종류끼리 집어넣구요 이삿날 업체 직원들이 옮겨주면 시간나는 데로 정리하고 바구니 비운후 업체에 전화해서 가져가라 했습니다. 전 그게 더 편하더라구요 후딱 후딱 해치우니 .. 바구니 부탁할때 뽕뽕이도 달라시구요 이불싸는 것도 달라세요 저흰 이불로 별로 없었고 그릇도 별로 없어서 가능했는데 .. 도움이 되었을까요?
사람은 이삿짐업체 직원 두명 남편이면 충분하더라구요.. 쓸데없는 남편 친구들 때문에 돈이 왕창나갔습니다 도와준다고 와서 가족들까지 밥사먹였거든요 이삿날 좋은 꿈 꾸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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