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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어린이날

지루한일상 조회수 : 486
작성일 : 2007-05-05 11:55:38
어린이날인데  몇일전부터  와계신  시어머니와  울아들과짐  방콕중임니다  
회사와  결혼한 제 신랑은 오늘도 어김없이 출근하셨구요
결혼후 신혼여행 다음으로 한번도 가족여행 이라던가 하다못해 에버랜드 한번가보지못한 상태이구여
그래서인지 같은공간에서 생활은하지만 어느순간 넌 너대로 난 나대로  라는생각이자연스럽게
생기기시작하면서  조금씩 포기라는것두 생기는것같구요
그리구 처가보다 자기네  식구들을 챙기구  신경쓰는것두  심하게  말하면  역겨울정도이구요  
제가  이같이  생각하는건  아마도 오늘날씨가  넘  좋아서  더그런것같아요
남들은  지금쯤  아이들하고  같이함께시간들을행복하게  보내구  있을텐데말이죠,,휴~~~~~~~~~~우
그런저런  생각을하게되면  이렇게  한숨만 나오니,,,,,,,,,
IP : 210.210.xxx.17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7.5.5 12:14 PM (211.187.xxx.247)

    남편분이 출근하셨다면 시어머님과 아드님이랑 가까운데 라도 가시면 어떨까요
    전 아직아이는 없지만 이런날 집에만 있으면 아이한테도 미안하잖아요.
    아님 점심식사겸 나갔다오는것도 좋을꺼 같은데 날씨가 정말좋네요
    제 친구도 남편어제 새벽까지 술먹고 들어와 지금까지 자서 애데리고 둘이 나왔다고 나오길잘했다 전화왔네요 ... 무심한 남편들 정말 의외로 많아요. 차라리 남편없이 애들만 데리고 가는데 더 편하다는
    친구들도 많아요

  • 2.
    '07.5.5 12:24 PM (125.178.xxx.143)

    남편분때문에 아이와 원글님의 일상을 포기하지마세요.
    전 남편없이 여행 가고.. 아이와함께 에버랜드 가고 해요.
    몸은 좀 더 힘들지만요.. 그래도 아무것도 안하고 있는것보다 훨씬 낫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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