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헬스장에서 체조성검사를 했습니다. 세상에나 제가 복부비만이래요.
저 키157에 몸무게 45키로 입니다. 뱃살도 하나도 없구, 옷을 살 때는 항상
아가씨들이 많이 입는 브랜드를 사도 55가 커서 줄여입어야합니다...
그런데 어찌 이런결과가 나왔을까요. 그동안 운동도 열심히 했습니다.
지난 검사 때도 물론 이거니와 체지방은 마이너스입니다.
운동방법을 바꿔서 해야 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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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복부비만이래요!
놀랐어요 조회수 : 882
작성일 : 2007-05-03 11:29:40
IP : 211.229.xxx.216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7.5.3 1:57 PM (125.177.xxx.21)그 검사하면 90프로 이상 복부비만 나와요 걱정마세요
저도 거의 정상인데 복부비만 이고요 남편도 정말 말랐고 운동도 몇년 열심히 하고요 배 없는데 복부비만이라고 해서 웃었어요
나이들면 배에 지방이 다 쌓이니까 그런지..기계가 너무 예민한건지
복근 강화 운동운 좀 해줄 필요는 있어요 복근이 원래 힘들어서요2. ^^
'07.5.3 3:29 PM (221.151.xxx.47)저도 165에 50전후인데 검사하면 복부지방이 표준이상이예요..
그게 허리둘레랑 엉덩이 둘레의 비율로 하는거라는데, 더 이해가 안가는게..
전 골반이 있고 허리는 얇은 편이라 비율로 따지면 복부지방 한창 안되거든요...
기계를 믿지않기로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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