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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고도 정신 못차린 사람..

353 조회수 : 740
작성일 : 2007-05-03 00:52:49
하지만 아직도 정말 많이 좋아해요. 시간이 많이 흘러가고.. 반년이 되어가는데도요..
새로운 일도 해보고.. 취미도 가져보고 다른 사람을 만나려고 시도도 해보고..
많이 해보았지만.. 잊을 수가 없어요.
어제는 그가 다른 사람이랑 결혼하는 꿈도 꾸었죠.
잊는 것보다... 이제 그를 마음에 두고 홀로 사랑하며 살아가자고 마음을 다잡아도 보았지만
너무 힘이 들어요.
시간이 좀더 가길 기다려볼까요? 아니면 그에게 다시 연락을 시도해 볼까요?
IP : 59.6.xxx.87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연락하지 마요.
    '07.5.3 1:33 AM (221.149.xxx.76)

    저도 그런 적이 있었어요. 차이고서도 무슨 미련이 남았었는지.. 가슴에 불길이 확 일어나는 날에는 아무리 자존심이 뭉개져도 상관없다 생각하고 전화하고.. 만나자고 졸라도 보고..
    그 때는 차라리 더 잔인하게 나를 대하는그 사람을 봐야 잊을 수 있을것같다는 자기변명도 있었죠..
    그렇지만 .. 님.. 연락하지 말아요... 마음에 두고 홀로 사랑하지도 마시구요..
    행여나 님이 연락했을때.. 아무일도 없었다는 듯...전화받아주지만. 결코 마음은 주지 않을 수도 있거든요. 그게 님으로 하여금 그 사람과 사랑할 수 없으면서도 버릴 수도 없는 최악의 상황으로 가게 할 수도 있어요..
    반년밖에 안됐다면 조금더 시간을 보내보심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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