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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빼니까 자신감이 좀 생기는 듯!!!!!!
자신감 조회수 : 1,830
작성일 : 2007-05-02 14:25:50
팔뚝살들이!!!!!!!
정말 출렁이는 살들... 울퉁불퉁한 지방살들... 닭살들.....
이런 것들은 저를 대표하는 단어들인데요.... 이제 조금씩 없어져가는 살들을 보면 정말 기쁨을 감추지 못하겠어요...
전 살도 쪘지만 (75kg) 체중감량할 생각도 하지 않은채 5년이란 세월을 보냈어요..(아이출산 후) 근데 막상 체중이 불고 나서는 남편을 바라보는 제 자신이 좀.... 그렇고... 또 부부동반 모임... 동네 엄마들 만남... 그리고 친정,시댁 식구들 모임....에서 많이 위축 되더라구요...
우선 살이 찌니까 옷 입은 태도 안 나고 입을 수 있는 옷도 점점 없어지고(싸이즈가 안 맞아서)... 정말 이 이야기에 공감하시는 분들 많으시리라 생각됩니다.....
그래서... 정말 한번도 하지 않던 체중감량에 도전했습니다. (전 이런거 구체적으로 생각해 본 적 없거든요.)그냥 막연하게 “-하면 좋겠다” 라는 생각으로 부러움만 갖고 살았더랬습니다...
근데.... 해보기로 했죠.... 근데 정말... 빠지는 거에요... 한 3일정도 되는데 3kg가 빠져서... 그래!! 이건 내가 식사를 조절했기 때문에 잠시 일어나는 현상일꺼야.. 라는 생각을 하게 됐죠... 그냥 의심이 앞서는 거예요.. 그리고 나서는 1주일정도는 체중의 변화는 없지만 얼굴살들이 빠지고, 못 입던 바지에 허벅지가 좀 들어가더니 바지 단추가 잠기는 거에요!!!!!! 주위 분들도 “어머! 안 본사이에 살 좀 빠졌네!!!” 하며....
이제 3주째에요... 5kg 빠졌어요... 이거 정말 사진 찍어놓고 비교해 봐야 한다니까요.....(전 사진 찍어놨슴)
전 더불어 바르면서 지방살 녹이는 제품 사용하고 있구요... 이건 제 친구들한테도 소개해 줬어요... 다들 좋아하더라구요.... 가슴, 얼굴 빼고 다 바르는데... (가슴에 바르면 싸이즈 줄어듭니다... 조심하시구요...) 이거 바르면서 손가락 싸이즈도 줄어드는 거 같아요... 반지가 안 맞았는데 조금씩 들어갑니다...
콘투어링 크림이라고 하는데 전 인터넷에서 구입했어요...여기로... www. dietnkong.com
체중 감량에 관심 있는분들... 여기에서 상담도 해줍니다. 물론 저도 여기서 했구요... 저도 전화로 관리해주고 있는데 소개해드리고 싶어서요....
여러분도 파이팅! 하세요!!! 전 더욱 더 즐겁게 살렵니다.
IP : 121.139.xxx.121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짜증...
'07.5.2 2:58 PM (210.115.xxx.210)차라리 대놓고 광고질을 하면 덜 짜증났을텐데.
2. -_-
'07.5.2 3:08 PM (211.205.xxx.236)바르기만 하면 지방이 녹아요? 푸하하~ 그걸 나보고 믿으라고요? -_-;;;;;;;;;;
3. 좋겠수~~
'07.5.2 3:13 PM (121.141.xxx.113)많이 빼시구려...
4. 정말좋겠수~~
'07.5.2 3:46 PM (221.144.xxx.146)많이 많이 빼시구려...
특히 허리에 열심히 발라서 몸이 이등분 되도록 열심히 바르셔...
정말 왕 짜증...5. + +
'07.5.2 4:17 PM (125.131.xxx.160)뭔가했네!!!
장사는 장터에서 본인만족은 혼자 거울보는거로 하고
제발 이런거 올리지 마세요6. 흑..
'07.5.2 4:33 PM (155.212.xxx.49)ㅡ.ㅜ 낚였다는 말이 이런데 쓰이는거겠죠??
진짜인줄 알았잖아요 ㅠ.ㅠ7. 흥
'07.5.2 5:28 PM (58.78.xxx.50)75키로에서 5킬로 빼면 표도 안날걸요 ㅎㅎ
8. 평생
'07.5.2 5:29 PM (218.52.xxx.22)뚱녀로 살아라~~돼지같은 녀ㄴ!!!!!!
9. 지데로
'07.5.2 6:23 PM (125.132.xxx.29)짱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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