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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남자의여자"어제, 이훈이 뭐라고 했기에 화영이가 뺨을 때린거죠?

궁금 조회수 : 4,298
작성일 : 2007-05-01 09:32:29
"내 남자의 여자"....어제 화영과 동생(이훈)의 대화 중 동생이 뭐라고 했는데 화영이 동생의 뺨을 연달아 때렸었잖아요

이훈의 대사가 잘 안들렸었어요. 뭐라고 했기에 화영이가 그렇게 발끈한거죠?
IP : 152.99.xxx.13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7.5.1 9:37 AM (58.227.xxx.230)

    "누나 바람피워서 매형 자살한 것 아니요? 그런 짓은 화류계 여자들도 잘 안하거든..."
    이라고 들었는데 저도 자세히는 못들었어요.

    근데 진짜 전에도 바람을 피웠던 건지... 아닌건지...
    화영이 예전에 어머니랑 통화하는 씬에서 아니라고 우기던데...

  • 2. 제가
    '07.5.1 10:15 AM (61.102.xxx.33)

    듣기론 "매형 살아있을때도 누나 바람 피웠잖아 .그런짓은 하류계 여자들도 잘안하거든..
    이랬던거 같은데..

  • 3. ...
    '07.5.1 10:29 AM (58.227.xxx.230)

    제가 잘못 기억하고 있었나 보네요. ^^

  • 4. ...
    '07.5.1 10:37 AM (219.240.xxx.25)

    매형 살아있을때도 누나 바람피운거 사실아니야? , 그런짓은 화류계 여자들도 잘 안하거든..

    전 이렇게 들었는데....정확하진 않네요

  • 5. ..
    '07.5.1 10:39 AM (211.179.xxx.14)

    나의 못말리는 궁금증이여!
    홈피가서 확인했어요.
    "누나 매형두고 바람핀거 아냐?
    왜냐하면 이건 화류계 애들도 잘 안하는 짓이거든."

  • 6. ^^
    '07.5.1 10:48 AM (125.242.xxx.10)

    대사는 맞는데요..어제 그 장면에서의 의미는 이번 일을 보니 그때도 매형두고 그랬던거 아니냐..그 것이구요...화류계 얘기는 배종옥과의 일을 두고 하는 말이었던 거 같아요..^^

  • 7. ^^ 님 덕분에
    '07.5.1 11:01 AM (155.212.xxx.49)

    이해가 가네요 ㅎㅎㅎ

    ... 님이 홈피가서 확인하신거 보고.. 왜 "왜냐하면"이 붙었을까 했거든요 ^^

    전 그 드라마 다운받아서 보는데.. 흑.. ㅠ.ㅠ 한국말인데도 왜 이리 못알아듣는지...
    넘 좌절스러워요 ㅠ.ㅠ

  • 8. 콩순이
    '07.5.1 11:18 AM (211.42.xxx.133)

    ㅋㅋㅋ 같은 드라마 대사전달이 이렇게 서로 달라서 넘 잼나요
    "누나 매형두고 바람핀거 아냐?"
    이렇게 말해서 뺨 맞았구요

    배종옥이 친군데 친구 남편이랑 바람이 난거잖아요
    그 행동을 보고 "왜냐하면 이건 화류계 애들도 잘 안하는 짓이거든"이라고 말했어요

    근데 김상중인가 배종옥 남편이 도리어 그걸 보고 김희애를 더 불쌍하게 생각하는거 같았어요
    저는 정떨어질거 같던데..
    생활비 쓰라고 예고편에서 돈 주잖아요
    김희애가 자기도 이제 남자가 벌어다주는 돈 쓸꺼라나..그런말해서 돈 주는거 같던데..

  • 9. 그러게
    '07.5.1 11:30 AM (74.103.xxx.110)

    완전히 눈이 뒤집히지 않고서야....
    남자가 벌어다주는 돈...그 대사를 듣고, 김상중이 좀 기분 나빴을까? 생각했더니
    완전히 그 반대더군요...역쉬 덫에 걸린거야..덫에.

    회오리 바람으로 몰려드는 듯한 내용이 기대됩니다.

  • 10. 자기
    '07.5.1 7:17 PM (203.170.xxx.7)

    부모돈으로 첩질하는 남자..
    찌질이같으니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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