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답해서 환장하겠습니다. 글 읽어보시고 답 좀 가르쳐주세요.

[질문]

""건설공구 제작 중소기업 A사 자금담당 B상무는 최근 거래하던 은행에 5000만원 대출을 신청했다 딱지를 맞았다.
B상무가 “5년 이상 거래하며 이자를 연체한 적이 거의 없고, 담보도 제공하겠다”고 설득하자, 은행은 이전보다 2배 가까이 높은 연 20%의 이자를 요구했다.
은행은 B상무에게 “사장이 개인주택을 짓다 부동산업자와 다툼이 생겨 집이 가압류된 상태다. 이런 CEO가 운영하는 회사의 신용은 믿을 수 없다”고 설명했다"""

위와 같은 신문기사가 있는데,
제가 드리고 싶은 질문은 위의 기사에서 대출을 신청한 사람이 A회사인가요?
아님 A회사에 다니고 있는 B상무 개인의 대출인가요?

이 신문 기사를 읽고 저희 회사 사람들이 두패?로 나눠져서 싸우고 있습니다..ㅎㅎ

A회사의 대출이라면 정답을 1번이라 적어주시고
B상무개인의 대출이라면 정답을 2번이라고 적어주시면 감사^^

그냥 지나치지마시고 얼마나 답답하면 이곳에 올리겠냐...생각하시고 답좀 적어주세요.

[논술샘]

A회사입니다. 1번

[^^]

저도 A회사 인것 같은데요~ 말이 애매하긴 하네요~

[^^]

WD-40이냐 WD-4D냐 이름서 남편이랑 내기했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ㅎ
제 생각에도 좀 애매하긴 하나 A회사인듯 합니다. 회사의 자금담당자가 은행에 알아봤다는 것이
회사관련 대출이겠지요^^

[ㅋㅋㅋ]

당연히 1번이죠...
2번이라고 생각하시는분은... 어째서 2번이라고 생각하시는지가 더 궁금하게 느껴집니당..~ㅎㅎ

[1004]

1번이죠. 왜 회사 돈을 개인이름으로 빌리겠습니까

[.]

1번이라고 볼 수도 있고 2번이라고 볼 수도 있지 않을가요 ?
결국, 기사의 내용이 모호한 것입니다.
기자의 문장력에 문제가 있다는 생각임.

[어리]

사장의 신용상태까지 조회해본 걸로 봐선 회사대출인 것 같습니다...B상무가 자금담당이네 회사가 건설공구제작기업이네 하는 설명따위가 붙어있는 걸로 봐서도 마찬가지구요. 기자님이 상당히 바쁘셨나봐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