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친청아빠....
믿어지지 않아 계속 눈물이 나요.
아빠라는 단어만 들려도 눈물이 나네요.
너무 보고싶어요.
못해드린것만 생각이 나네요..
아빠 사진도 잘 못보겠어요..
1. 저도
'07.4.29 12:33 AM (74.103.xxx.110)아버지 1주기가 아직 안되었습니다....
저를 참 사랑해주셨는데, 그리고 그 사랑때문에 삶이 풍성해졌는데, 이젠 뵐 수 없다니
그립습니다.
갑자기 돌아가셨다니, 마음이 더 아프실 것같아요.
돌아가신 분과 함께 했던 시간을 추억하는 것이
가장 그리움을 견딜 수 있는 방법이라고 하네요.
저는 글을 많이 썼어요....
아버지, 늘 원글님을 보고 계실거예요....2. 저는
'07.4.29 12:56 AM (211.207.xxx.151)돌아가신지 6년째인데 문득 생각나면 너무보고싶어요....
병으로 오래 고생하시다가 돌아가셨는데....
아이가 태어나서 외할아버지 묘소에 갈적마다 살아계셨다면 많이 예뻐하실텐데......
사랑이 많으신분이셨는데 .....이글보니 더 보고싶으네요..3. ,,,
'07.4.29 2:05 AM (220.117.xxx.49)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힘내세요...
4. ......
'07.4.29 3:48 AM (96.224.xxx.134)힘내세요.
님과 아버님 사이에는 기리고 추억할 것이 많았겟죠?
제가 너무 어릴 때 돌아가신 아버지 때문에 저는 그게 오히려 부럽네요.
마음 굳게 먹으시고 더 성숙해지는 시기로 만드시길 바랍니다.5. ..
'07.4.29 6:16 AM (220.245.xxx.131)명복을 빕니다. 저도 멀리 계신 친정 아빠가 보고프네요..
6. ..
'07.4.29 9:43 AM (220.127.xxx.248)저도 오늘 아침 일어나자마자.. 침대에 누워.. 작년 11월에 돌아가신 아빠 생각을 했네요..특히..잠잘때.. 아침에 일어날때 가슴이 미어지도록 보고싶어요....--;;;
7. ..
'07.4.29 10:29 AM (203.235.xxx.95)저도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갑작스레 당하신 일인거 같아 더 맘이 안좋으시겠네요...
부디 힘내세요....8. 과자장수
'07.4.30 12:20 AM (218.39.xxx.113)눈물이 앞을 가려서,,,ㅜ.ㅜ
울아빠 생각납니다.
몇년전 프랑스 유학중일때 엄마에게 온 전화,,,
아무래도 아빠가 돌아가실것 같다고해서 부랴부랴 귀국했어요.
7~8개월전에 암 말기라 진단받으셨는데 저한테 애기하지 말라고 했대요,,,아빠가.
저 들어오고나서 3개월쯤 있다가 돌아가셨는데,,,
집에 돌아와서 아빠 첨 본날이 아직도 생생해요.
살이 많이 빠지셔서 밤새 울었답니다.
결국 공부도 포기하고 매우 우울한 세월을 보냈지요.
,,,
지금도 청소할 때, 걸레빨 때, 울딸 재롱 부릴때,,,
가끔 아빠가 생각나서 울적합니다.
우리모두,,,파이팅!!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18225 | 인터넷 가능한 간단한 컴퓨터 추천해 주세요 | ,,, | 2007/04/29 | 161 |
118224 | 양재동 온누리교회 근처 빌라... 2 | 어디로..... | 2007/04/29 | 1,610 |
118223 | 가슴이 답답한여자 7 | 답답한여자 | 2007/04/29 | 2,214 |
118222 | 따로 놀아요. 10 | 심심해요. | 2007/04/29 | 1,618 |
118221 | 상당히 관찰적인 사회 14 | 세상에 | 2007/04/29 | 2,501 |
118220 | 마트에서 본 추한 여자 25 | 원글 | 2007/04/29 | 6,421 |
118219 | 18개월 아이의 생활습관, 크면 나아질까요? 8 | 아이쿠 | 2007/04/29 | 633 |
118218 | 연휴에 아이들 데리고 어디가면 좋을까요... 1 | 나들이 | 2007/04/29 | 401 |
118217 | 공중전화 카드 모아둔 것 아직도 전화국에 갖다주나요? 2 | 잡동사니 | 2007/04/29 | 592 |
118216 | 대쉬하더니.. 6 | 123 | 2007/04/29 | 1,723 |
118215 | 흰쌀밥은 너무 싱겁지요? 7 | 쌀밥 | 2007/04/29 | 1,186 |
118214 | 삼겹살 3 | 꽃 | 2007/04/29 | 968 |
118213 | 예고 가려면 성적이 어느정도여야 하는지요 4 | 예고 | 2007/04/29 | 1,348 |
118212 | 구역예배시에 뭐 대접하시나요?? 7 | 구역예배.... | 2007/04/29 | 829 |
118211 | 길음 뉴타운 어떤가요? 4 | 질문 | 2007/04/29 | 792 |
118210 | 매실액 만들기 성공하신 분들 비결좀 알려주세요. 12 | 두근두근 | 2007/04/29 | 1,401 |
118209 | 초등아이들 학교에 엄마들이 선물보내나요? 4 | 어린이날 | 2007/04/29 | 842 |
118208 | 여성옷 사이즈에 대해 질문좀 드릴게요,,~~~! 7 | 박승균 | 2007/04/29 | 889 |
118207 | 답변 꼭 부탁 드려요.. 1 | 뿡뿡이. | 2007/04/29 | 292 |
118206 | 마포구 성산동으로 이사갈 예정인데요 초등학교 문제때문에 2 | 혹시 아시는.. | 2007/04/29 | 765 |
118205 | 시중에파는 인스턴트커피 어느것이 맛좋나요?? 18 | 커피 | 2007/04/29 | 2,808 |
118204 | 속도위반 9 | 통지서 | 2007/04/29 | 1,788 |
118203 | [급질] 내일 어디 놀러가세요?? 5 | 나들이 | 2007/04/29 | 1,005 |
118202 | [2틀]이란 단어는 없습니다. 그럼 사흘은 [3흘]인가요? 3 | -- | 2007/04/29 | 664 |
118201 | 조성아 루나 시리즈 사용해 보신 분? 5 | 루나루나 | 2007/04/29 | 2,801 |
118200 | 일체형 보정속옷 1 | 혹시 | 2007/04/29 | 391 |
118199 | 친청아빠.... 8 | 아빠보고싶어.. | 2007/04/28 | 1,221 |
118198 | 중간고사가 4일후인데..... 3 | 중2여아맘 | 2007/04/28 | 852 |
118197 | 유치원에서 음식을 만들어오라고하네요 2 | ㅇㅇ | 2007/04/28 | 620 |
118196 | 어버이날 선물 뭐가 좋을까요?? 어떤거 하실껀가요?? ^^ 4 | ... | 2007/04/28 | 931 |